문. 계1:20에 보면 일곱별에 대하여 나오고, 여러군데 별에 대하여 언급하 고 있는데 별은 누구를 뜻하는지 알고 싶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 별이란 하나님의 종을 뜻합니다.
또 별에는 붙들린 별과 떨어진 별이 나온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입니다. 먼저 떨어진 별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이 별은 사실상 하나님의 역사와는 상관이 없는 종을 말합니다.
그 첫번째가 계8:10-11에 강과 물샘에 떨어진 별입니다. 이 종은 마지 막 때에 렘9:15, 렘23:15-16의 말씀과 같이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말씀 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악한 거짓 선지자라고 말씀하고 있다. 교회 안 에서 타락한 종을 말합니다.
두번째 떨어진 별은 땅에 떨어진 종(계9:1-2)으로 흑암을 내서 전 세계 를 연기로 죽이는 종을 말합니다(시74:1). 이 종은 사회적으로 타락한 종을 말합니다.
세번째 떨어진 별은 유1:13같이 거품을 내는 종을 말합니다. 거품이란 허영, 허풍, 허상, 허세같이 실상은 없고 모양만 있는 진리에서 탈선한 종을 말합니다. 이와같이 떨어진 종이 나와 전 세계의 사람을 죽일 때 붙들린 종이 나 와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있으니 우리는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붙들린 종이란 주의 손에 붙들린 종, 즉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종이며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종을 말합니다. 이 종도 세 가지로 나온다는 것 이 성경의 예언입니다.
첫번째 붙들린 종은 지혜있는 붙들린 종(단12:3)입니다. 마24:45-46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 지혜있는 종이며, 마25:1- 13같이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지혜있는 종이며, 마25:14-30같이 주신 사 명을 잘 감당하여 칭찬 받을 지혜있는 종을 말합니다.
두번째 붙들린 종은 새 타작기계같이 붙들린 종(사41:10,14-15)입니다. 이 종은 새 역사를 받은 나오는 추수하는 붙들린 종, 즉 말세의 종을 말 합니다.
세번째는 일곱별(계1:20)같이 붙들린 종을 말합니다. 일곱 목자(미5:5) 같이 일곱영(계4:5,5:6)의 역사를 받아 완전하게 나오는 종을 말합니 다. 일곱영이란 불완전한 인간을 완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 를 말합니다. 이 별의 비밀을 깨달은 종들이여! 주의 손에 붙들린 종으로 나와 사람 을 살리는 종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