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여기서 보좌는 계4:2-3에 말씀하신 삼위일체 영광의 보좌를 말함이고, 네 생물을 계4:6-8을 말함이고, 장로들은 계4:4에 24장로들을 말함이다. 그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서셨다는 것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신 중보자 예수님을 말씀하신 것이다. 요14:6의 말씀대로 아버지꼐로 가려면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것이다. 딤전2:5, 히8:6, 히9:15을 참고하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는 한분이시니 곧 그리스도 예수시라고 하였다. 예수님만이 중보자시며 사람은 어느 누구도 중보자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중보기도도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으니 사람은 절대로 중보기도를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중보자뿐 아니고 히9:12, 롬8:1-2, 막10-45, 벧전2:24, 벧전3:18에 속죄자이심을 말씀하셨고 롬8:34, 계19:10에는 대언자라고도 말씀하셨다.
일곱뿔의 역사는 보호와 승리의 역사로서 구약에 죽을 사람이라도 성전 안에 제단뿔을 잡으면 아무도 해하지 못했던 것과 같은 역사다. 일곱 눈의 역사는 온세계를 빠짐없이 통찰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역사다.(참고 슥3:9, 슥4:10, 고전2:10-11, 계2:23) 일곱 영의 역사는 불완전하신 역사다. 요14:16-17, 26에서 초림의 주가 오셨다가 가시면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은 행2:1-4에 이루어졌고 기독교 종말의 역사가 마쳐질 때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를 이 땅에 또 한번 보내 역사해 주신다는 것이다. 성령으로 시작한 기독교의 역사를 성령으로 마치신다는 것이다.
7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계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는 것은 모든 권세자 예수님에게 심판의 권세를 맡기시는 역사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셨다.(참고 마28:18)
심판의 권세를 가지셨다.(참고 요5:22)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셨다.(참고 요17:2)
죄를 사하신즌 권세를 가지셨다.(참고 마9:6)
영원한 권세를 가지셨다.(참고 단7:13-14)
8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책을 취하시매 하나님 편의 네 생물과 성도 편의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린 것은 심판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모든 것을 말씀대로 이루어 가실 것을 감사해서 경배하는 것이다. 거문고에 대한 말씀은 계14:2-3을 참고할 때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천년왕국 새 시대를 이루시는 역사를 말한 것이다.
향은 땅 위의 성도들의 기도들이며 금대접은 성도 개인, 개인의 기도 분량을 채우는 그룻이다. 향이 가득하다는 것은 개인의 기도분량을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계8:3-5에 금향로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합하여 담겨지는 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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