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요한계시록 15강] 2020/4/17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한 두아디라 교회 (계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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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강해 15

 

요한계시록 제 2- 촛대의 비밀과 별의 비밀

 

4. 두아디라 교회 계2:18~27 - 사상무장하라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

두아디라 교회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모습이다.

1장에서 주의 날에 밧모섬에 오신 예수님을 만난 사도요한이 본 모습의 일부와 같다.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두아디라 교회가 주님께 인정받은 부분이다.

주님의 복음 사업을 잘 하는 교회, 사랑과 믿음이 있고 잘 섬기는 교회, 인내가 있는 교회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는 것은 부흥되고 발전 있는 교회를 의미한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주님의 책망이 따른다.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선지자가 아닌데 스스로 선지자라 칭하니 거짓 선지자임을 알 수 있다.

이세벨은 열왕기하에 나오는 아합 왕의 왕후다.

=> 역사적인 배경을 보면, 바알 선지자 450인을 데리고 이스라엘에 들어와서 아합 왕의 정권을 등에 업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알을 섬기도록 만들었다.

=> 당시에도 이세벨을 음녀라고 하였다.

=> 이 때 선지자 엘리야가 아합 왕과 이세벨에게 타협하지 않고 바알 선지자와 갈멜산에서 대결을 통해 승리하면서 이스라엘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였고 기손 시내에서 바알 선지자를 죽였다.

그 당시 이세벨을 말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에 이세벨과 같은 큰 음녀가 등장할 것을 말한 것이다. 17:1~3

자칭 선지자 곧 거짓 선지자가 등장할 것을 예언한 것이다.

음녀는 곧 용공주의 교회다.

음녀가 전 세계에 득세하지만, 19:2같이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 값을 그의 손에서 갚으신다.

17:15~16같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살을 먹고 불로 살라버린다고 하였다.

대한민국 기독교는 공산주의를 절대로 인정하고 용납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 크든지 작든지 말씀과 진리가 존재하는 교회여야 한다.

이것을 용납하는 행위는 주님이 불꽃 같은 눈으로 감찰하시고, 빛난 주석과 같은 발로 밟아 심판하신다는 경고를 주신 것이다.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미혹하여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한다.

많은 교회들이 다른 곳에도 구원이 있다는 다원주의를 가르치는 것이 문제다.

=>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음하는 것이며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는 것이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하나님은 갑자기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

구약에는 교회가 없으니 선지자를 보내어 회개를 외치게 하셨다.

=> 다윗 왕이 잘못하니 나단 선지자를 보내어 회개를 외치게 하셨고

=> 히스기야 왕에게는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어 회개를 외치게 하셨고

=> 니느웨가 범죄하니 요나 선지자를 보내어 회개를 외치게 하셨다.

=> 이스라엘이 범죄하니 아합 왕에게 엘리야을 보내어 회개를 외치게 하셨다.

사도를 보내 교회를 세우게 하셨으니 주의 종들이 회개를 외쳐야 한다.

두아디라 교회에도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은 대적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 성이라도 요나를 보내어 회개를 외치게 하셨다.

우리 시대는 회개를 외쳐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를 분별하여 음녀 교회와 타협하지 않고 음녀 교회 지도자의 가르침을 받지 않아야 한다.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 아닌지 돌아보고 생각해야 한다.

아무 교회나 다 교회가 아니다. 거짓된 선지자의 가르침을 받지 말아야 한다.

주의 종으로부터 회개가 있는 교회여야 한다.

음녀교회는 회개가 없는 교회, 회개가 안 되는 교회다.

말세의 신령한 교회는 회개가 있는 교회다.

회개를 통해서 교회가 바로 서야 한다.

목사는 목사답게, 장로는 장로답게, 전도사는 전도사다워야 한다.

목사와 장로, 교인이 똑같아서 구분되지 않는다면 직분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보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면서 안주하며 정당화하려고 한다.

니느웨 성을 40일 뒤에 심판하시려고 하셨으나 왕으로부터 짐승에 이르기까지 금식하고 베옷을 입고 회개하니 뜻을 돌이키셨다.

 

22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자칭 선지자를 용납한 음행을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재앙을 주신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죽을 병을 주신다.

우리가 몸을 아플 때 약을 먹고 병원에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개가 동반되어야 한다.

마음에 걸리고 께름칙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자칭 선지자를 용납한 것을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침상에 던지시고

자칭 선지자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은 큰 환난에 던지고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신다.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는 것은 살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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