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첫째 날
▣ 이사야 1장
‧ 저자 : 이사야
‧ 이사야 : 여호와의 구원이라는 뜻
‧ BC 750년경에 예언
‧ 유다 왕 웃시야가 죽던 해에 선지자로 부름을 받아 예언을 시작함 사1:1
=>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사1:1
=> 이사야의 아버지 아모스는 귀족 출신이었다.
=> 선지자 아모스가 아니다.
‧ 이사야는 사6장에서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다.
=> 다른 선지자와 달리 하나님께서 많은 역사를 나타내시고 사6:8같이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말하며 사6:9같이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백성에게 말씀을 전할 선지자로 쓰임을 받았다.
‧ 무지한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신을 붓고 선지자들의 영을 부으셔서 60년 동안 선지자로 나서게 하셨다.
‧ 우리 시대에도 될 일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사야 선지자와 같이 신을 받고 선지자들의 영을 받고 말씀을 받아 선지자로 쓰임을 받게 하실 것이다.
‧ 이사야는 귀족의 신분을 내려놓고 옷을 벗고 발을 벗고 삼년 동안 백성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외쳤던 선지자다.
‧ 물질의 부든지, 명예든지,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고 이사야 선지자의 심정으로 우리 시대사람들을 깨우치기 위해 쓰임을 받게 될 것이다.
‧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의 탄생이다. 사7:14
‧ 이사야 선지자가 과거에 대한 것만 기록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이 예언이 마1:18~21에 와서 성취되면서 예수가 탄생하셨다.
‧ 예언이 없는 성취는 있을 수 없고, 예언이 있으면 반드시 성취가 있게 된다.
‧ 예수는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이다. 마1:21
‧ 사53장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예언하였다.
‧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지 않으시면 인류는 죄 가운데서 구원을 받을 없게 된다.
‧ 마27장에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며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돌아가셨다.
‧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를 통해 성취된 것이다.
‧ 이사야 선지자는 환난에 대한 예언, 예수의 재림에 대한 예언, 심판에 대한 예언, 천년왕국에 대한 예언, 무궁천국에 대한 예언을 하였다.
‧ 대선지자 4명, 소선지자 12명이 많은 예언을 하였는데 새 하늘과 새 땅을 예언한 선지자는 이사야뿐이다.
‧ 이사야 서의 총 제목 : 하나님의 큰 구원
‧ 이사야로부터 말라기까지 선지자들이 등장한 이유는 범죄하고 부패하고 타락한 히브리 민족을 깨우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다.
‧ 선지자를 보내도 깨닫지 못하니까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내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 사1장 : 하나님의 경고와 사랑
‧ 이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끝맺는다.
‧ 히브리 민족을 사랑하셔서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셔서 경고의 말씀을 전하게 하셨다. 이것이 이사야서다.
‧ 계3:19 -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책망도 하시고 징계도 하신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시대의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
‧ 사1장에서 이스라엘의 부패를 경고하셨다.
① 사람의 부패 사1:2~6
=> 우리 시대의 성도들을 보여준 것이다.
② 성읍의 부패 사1:7~9
=> 우리 시대의 교회를 보여준 것이다. 성도들이 부패하니까 교회가 부패하게 된다.
③ 제사의 부패 사1:10~17
=> 사람이 부패하게 되니 제사장도 부패하게 되고 제사가 부패하게 된 것이다.
=> 우리시대 예배를 보여준 것인데, 부패한 성도가 모여 예배를 드리니 교회도 부패하고 예배도 부패하게 된 것이다.
‧ 사람이 회복 되어야 교회도 회복되고 예배도 회복된다.
‧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시키신다. 사1:25~26
=> 범죄하기 전의 사람, 부패하기 전의 사람, 타락하기 전의 사람으로 회복시키신다.
=> 사1:26~28 -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창조하셨다.
‧ 부패한 성도와 교회에 선지자를 통해 경고의 말씀을 전하시고 회개하고 돌아오는 사람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시키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 이것이 우리에게 소망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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