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76강
▣ 이사야 제 22장 - 예루살렘의 멸망과 시온의 승리
‧ 육적인 이스라엘이 선지 국가로 선택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멸망 받을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을 사22장에서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1. 예루살렘의 멸망 1~19절, 25절
• 예루살렘의 멸망으로 슬퍼하고 통곡하며 위로하려고 해도 위로가 되지 못한다. 1~4절
‧ 계18장 바벨론의 멸망을 보면 통곡하여도 그 멸망당하는 것을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 예루살렘과 니느웨 성의 멸망
=> 예루살렘의 멸망 : 돌이키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므로 멸망하였다.
=> 니느웨 성의 멸망 : 대적의 도성
‧ 돌이키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용서 없는 심판을 받는다.
‧ 용서 받을 죄, 용서 받지 못하는 죄가 있다.
‧ 니느웨는 대적의 도성이었지만, 왕으로부터 짐승에 이르기까지 굵은 베옷을 입고 금식하고 회개하니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다.
‧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슬퍼하고 통곡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 예루살렘이 멸망하여 성전이 무너지고 끌려가면서 슬퍼하고 통곡하는 것은 돌이키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기에 의미가 없다.
• 분요와 밟힘과 혼란의 날로 부르짖는다. 5절
‧ 여호와의 분노의 날 습1:18
• 마병과 병거가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해도 멸망을 막지 못했다. 6~7절
• 병기도 보이고 성이 무너진 곳을 보수도 하고 가옥을 계수도 한다. 8~10절
• 여호와가 경영하시는 일을 앙망하지도 않고 존경하지도 않는다. 11절
‧ 여호와를 존경하는 삶을 살아야 멸망 받지 않는다.
• 그날에 명하사 통곡하며 애호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다. 12절
‧ 이렇게 하라 하셨으나 하지 않고 13절과 같이
•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한다. 13절
‧ 마24:37~39
‧ 어느 시대나 멸망 받을 사람들의 생각은 내일 죽는다고 해도 먹고 마시는데 있다.
‧ 그러나 구원 받을 사람들은 여기에 생각을 두지 않는다.
‧ 굵은 베옷
=> 시온의 성회 욜1:13~14, 욜2:12~17
=> 다시 예언 계11:3~6
‧ 그 당시 사람들이 멸망을 앞두고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는 것이 아니라, 소를 잡아 하나님께 드렸어야 한다.
‧ 굵은 베옷을 입은 자는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킨 사람이고
‧ 먹고 마시자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 이 죄악은 죽기까지 속하지 못한다. 14절
‧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먹고 마시는 범죄는 죽기까지 속죄함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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