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이사야서 103강]22/07/13 재앙과 하나님의 보호(사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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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강해 103

 

이사야 제 31- 재앙과 하나님의 보호

 

1. 재앙을 내리시는 일 1~3

여호와를 앙모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한다. 1

그 당시 육적인 이스라엘이 앙모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재앙을 받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하는데 애굽에 도움을 구하였다.

=> 애굽에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였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민이었기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지 애굽에 도움을 구하면 안 되는 것이다.

40:29~31

65:16 -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라.

7:7~8 -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

히브리 민족에게 애굽은 강대국이었지만, 우리시대 애굽은 세상을 의미한다.

=> 우리는 세상을 의지하면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애굽이 10가지 재앙을 받아 멸망하였던 것과 같이, 우리 시대 세상은 계16장과 같이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으로 망하게 된다.

 

재앙이 내릴지라도 교회, 사업장, 직장, 가정, 모두가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어야 한다.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신다. 2

도덕적인 악행과 행악이 아니라, 여호와를 앙모해야 될 사람이 앙모하지 않는 것이 악행이고 여호와께 구해야 될 사람이 구하지 않는 것이 행악이다.

히브리 민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서 나라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그것을 막은 것이 애굽의 죄다.

모세는 하나님의 종이기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하였다. 그러한 모세를 대적한 것은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결과가 되었다.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과 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을 믿고 가야지 자신이 믿는 것 자신이 가진 것을 가지고 가는 것은 결국 재앙을 받게 되는 행위가 된다.

 

여호와께서 손을 드시면 돕는 자는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함께 멸망한다. 3

=> 돕는 자 : 애굽

=> 도움을 받는 자 : 이스라엘

사람의 도움, 세상의 도움을 받으면 돕는 자, 도움을 받는 자 모두 멸망한다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보호가 있다. 4~9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우신다. 4

시온산 : 심판주의 지상강림 계14:1

19:1~4

63:1~6

64:1~4

66:15~16

14:3~5

3:3~10

1:7

6:12~17

19:11~13 -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아마겟돈 전쟁

영 위에서 싸우신다.

=> 교만한 자들과 싸우신다는 의미다.

=> 피조물 인간이 조물주 하나님께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마겟돈 전쟁인데 이것이 가장 큰 교만이다.

 

하나님의 뜻 있는 사람을 보호하시기 위해서 여호와가 싸워주신다는 것이다.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5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신다. 5

임마누엘 사8:8

말씀 그대로 보면 육적인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과연 육적인 이스라엘이 보호하실 가치가 있는 것인가.

=> 재림의 주가 시온산에 강림하시는 이 때에 메시야를 기다리며 성전도 없고, 이슬람 사원이 존재하는 예루살렘이 보호를 받을 가치가 있겠는가.

여기서 말하는 예루살렘은 다음과 같다.

8:3 -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

2:2~4, 4:1~3 -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

=> 여호와의 말씀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

14:8 -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

8:20~23 - 만방이 모여와서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는 예루살렘

122:6 -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

이러한 예루살렘이 되어야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지도에서 찾는 예루살렘이 아닌 성경, 말씀 속에서 찾은 예루살렘이 되어야 한다.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6

거역하던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말씀이다.

삼상15:22~23 -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말씀, 성령의 깨달음이 있을 때 돌아와야 재앙을 면한다.

 

우상을 버린다 7

44:9~17 - 유형적인 우상

9:20 - , , , , 석으로 만든 우상, 보거나 듣거나 다니지 못하는 우상

13:14~15 -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말하게 한다.

우상을 버리지 못하면 재앙을 받게 되고,

31:5같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사람은 6절 같이 거역하지 않고, 7절 같이 모든 우상을 버려야 한다.

 

앗수르가 칼에 엎드리지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다. 8

34:5 - 여호와의 칼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심판하신다.

19:21

27:1

 

9

기호

11:10 - 만민의 기호

=> 은혜시대 역사

11:11 - 열방을 향한 기호를 세우신다.

=> 환난시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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