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차]23/10/5(밤)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가 채워지는 역사" (계7:1-4) 

2023.10.05.목 제 310차 성회 넷째 날 저녁예배

▣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가 채워지는 역사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유다지파로부터 시작해서 베냐민 지파에 이르기까지 12지파에 12,000씩 해서 144,000의 수를 이루게 된다.

‧ 이는 상징도 아니며 영적인 수도 아니고 실제수이기에, 다시 예언을 하게 된다.

1. 순교자의 호소기도 속에 인 맞은 종들의 수가 채워진다.

‧ 계6:9~11

‧ 다섯째 인을 뗄 때 하나님 보좌 앞에서는 수많은 순교자의 영혼이 모여 하나님께 호소기도를 하게 된다.

‧ 순교자의 기도제목은 두 가지다.

=>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소서

=>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소서

‧ 하나님이 이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너희 동무 형제 종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쉬라고 하셨다.

=> 종들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

‧ 이들이 계7장에서 하나님의 인을 맞고 계10:11, 계11:3~6같이 다시 예언하다가 계11:7~11같이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게 되는데,

=> 계6:9~11에서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라는 말씀이 이루어지게 된다.

=> 다시 예언하던 종들은 순교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 그 수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 144,000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기까지 보좌 앞에 있는 순교자의 기도모임은 계속된다.

‧ 순교자의 기도 가운데 땅 위에서는 하나님의 인을 치시기 위해 끊임없이 검열하신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예정된 사람의 머리 위에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려오게 된다.

2. 이방인의 충만한 수로 채워진다.

‧ 롬11:25

‧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랍비가 인 맞은 종이 된다고 주장하지만, 이스라엘 사람 바울이 이방인에서 나온다고 하였다.

=>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 비밀이라고 하였다.

‧ 롬11:13~14 -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케 하여 저희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 육적 이스라엘 가운데 얼마를 구원하신다.

=> 다시 예언 가운데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

‧ 구약 성경의 종말론인 말라기

‧ 말1장 : 이스라엘 제단의 부패

‧ 말2장 : 제사장의 부패

‧ 말3장 : 백성의 부패

‧ 말4장 : 심판과 새 시대

‧ 이러한 가운데 말1:11에서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깨끗한 제물을 여호와께 드린다고 하였다.

‧ 롬11:17같이 원 가지 이스라엘은 꺾으시고, 참 감람나무에 접붙임 받은 돌 감람나무 같은 이방에게 감람나무 진액이 전해져 예수가 나의 구주로 믿어지고 이방인 가운데서 충만한 수를 채우신다는 것이다.

3. 백마의 사상을 무장하고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진다.

‧ 계6:2

‧ 계6장에서는 사대병마가 등장하는데,

=> 붉은 말 : 사회주의 혁명운동

=> 검은 말 : 자본주의 경제운동

=> 청황색 말 : 궤휼주의 정책운동

‧ 계19:14~15에 가서 백마 탄 하늘의 군대가 되어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를 이루며 계20장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

‧ 계14:6같이 영원한 복음에 대한 절대성을 가지는 것이 백마의 사상을 무장하는 것이다.

‧ 사13:2~4같이 여호와의 성산에서 검열하신다.

=> 말씀무장, 기도무장, 믿음, 사상, 행위, 생활을 검열하신다.

4. 인 맞은 종의 자격을 갖추고 인 맞은 종의 수개 채워진다.

① 성령의 인침을 받아야 한다.

‧ 엡1:13, 고후1:22, 고후5:5

‧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표가 성령의 인침이다.

②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야 한다.

‧ 계10:8~10

③ 심령에 성전을 이루어야 한다.

‧ 계11:1

④ 철저한 백마의 사상이 무장되어야 한다.

‧ 철저한 백마의 사상은, 삶 속에서 복음우선주의로 살아가야 한다.

⑤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이 있어야 한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었고

‧ 세례도 받고 성령도 체험하였고

‧ 하나님의 역사 속에 될 일의 말씀을 받았다면,

‧ 이제는 용공주의, 다원주의, 자유주의, 혼합주의를 따르는 교회와 타협하지 않고 순수한 복음주의를 추구해야 한다.

5. 헤 돋는데서 인을 치는 역사가 있다.

‧ 계7:1~4

‧ 히브리 민족을 애굽에서 이끌어낼 때 모세를 지도자로 세우셨다.

=> 하나님의 말씀을 모세의 입을 통해 주셨기에 지도자인 것이다.

‧ 지도자에게는 말씀과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있어야 하며, 이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있어야 한다.

‧ 기독교 전체에 말씀의 기근이 올 때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일 것이며,

‧ 기독교 전체에 쑥물이 퍼질 때, 생수가 흐르는 곳으로 모일 것이다.

‧ 인을 치는 곳에 말씀이 있어야 하고,

‧ 말씀을 전하는 지도자가 있어야 하고,

‧ 이슬과 단비가 내려야 하고,

‧ 오랫동안 기도한 제단이 있어야 한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면 다시 예언이 시작된다.

‧ 가까운 미래부터 시작해서

‧ 시온의 성회

‧ 민족의 전쟁

‧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지는 역사

‧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는 역사

‧ 다시 예언하게 되는 역사

‧ 들림 받아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된다.

※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면 다시 예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