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3차]24/1/3(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때가 되었음을 외쳐야 한다" (사40:1-2, 겔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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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313차 성회 열째 날 저녁예배

 

복역의 때를 끝낸 종, 때가 되었음을 외쳐야 한다. 40:1~2, 2:1~7

 

다니엘 선지자는 단11:40에서 마지막 때라고 하였고

이사야 선지자는 사2:2~4에서 말일이라고 하였으며

미가 선지자도 미4:1~3에서 말일이라고 하였다.

하박국 선지자는 합2:1~3에서 정한 때라고 하였고

이와 같이 때가 되었음을 외쳐야 한다.

주의 재림의 때, 시온의 성회가 가까운 때, 민족 전쟁이 임박한 때를 알려야 한다.

1. 듣든지, 아니 듣든지 외쳐야 한다.

에스겔 선지자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패역한 백성이며, 여호와를 배반한 백성이며, 그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하다고 하였다.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이러한 백성에게 보낸다고 하시며, 말씀하실 때에 그 신이 임하사 일으켜 세우셨다.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에스겔의 심정을 가지고 외치는 사람에게는 신이 임하게 하시고 일으켜 세우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귀를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주시고 담대함을 주셔서 그들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무서워하지도 않고, 그들 중에 말씀을 외쳐서 선지자 있는 줄 알게 하신다.

된 일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선지자가 아니라,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선지자다.

수많은 교회가 된 일의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2024년에는 에스겔의 심정으로 될 일의 말씀을 전하여 선지자 있음을 알려야 한다.

이러한 사명이 있는 종들에게는 계22:6같이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신다.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시면 결코 속히 될 일을 통달하게 하신다.

선지자들의 영이 와야 선지자의 마음이 오고, 선지자의 생각을 가지고, 선지자의 사명을 깨닫고, 선지자의 체질이 되고, 선지자의 생활을 하고,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듣든지 아니 듣든지 외치게 된다.

잘하고 못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사야의 고백과 같이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해야 한다.

그냥 보내지 마시고, 마음을 고치셔서 보내소서

그냥 보내지 마시고, 질병을 고치시고 보내소서

그냥 보내지 마시고 입에 말씀을 주셔서 보내소서

그냥 보내지 마시고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서 보내소서

그냥 보내지 마시고 큰 물질을 주셔서 보내소서

그냥 보내지 마시고 새 힘을 주셔서 보내소서

40년이 지나 정한 때가 된 모세에게 지팡이의 기적을 주시고, 말하는 대로 역사해주셨다.

이제 우리시대가 왔다.

복역의 때를 끝내시고 때가 되었음을 외치게 하실 것이다.

선지자들의 영이 오게 되면, 저절로 선지자의 마음과 생각을 가지게 된다. 선지자의 체질, 선지자의 생활, 선지자의 사명을 가지게 하신다.

그 종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역사를 나타내주신다.

그 종을 쓰시기 위해 그 종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님이 주신다.

모세를 지도자로 쓰시려고 할 때에, 모세는 자신의 입이 뻣뻣하다고 하였다. 그 때 하나님께서 아론이 대신 말하도록 준비하셨다고 하였다.

능력이 없는 모세에게 사람을 죽인 손을 성결케 해주시는 표적과 증거를 보이셨고, 지팡이를 뱀으로 변하게 하시는 표적과 증거를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표적과 증거를 주실 때, 우리는 순종만 하면 된다.

=> 품에 손을 넣으라 하면 넣고, 빼라고 하면 빼면 된다.

=> 지팡이를 던지라고 하면 던지고, 꼬리를 잡으라고 하면 잡으면 된다.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실 때,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명하사 모세를 마중 나가게 하셨다.

2024년에는 하나님이 만남을 주신다.

만남이 중요하다. 복이 없는 사람은 떨어진 별을 만나고 음녀교회를 택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만남은 하나님의 종을 만나게 하실 것이다.

농부가 씨를 뿌릴 때, 쭉정이를 생각하고 뿌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지만 열매가 될 것을 믿고 뿌리면 열매를 얻게 되는 것이다.

3:1~3 - 두루마리를 배에 넣고 창자에 채우라

배에 넣고 창자에 채워야 외칠 때에 나오는 것이 있다.

3:4~11 -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2024년에 우리는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마음 판에 새기고, 배와 창자에 채워서 듣든지 아니 듣든지 들어간 만큼 외쳐라

 

2. 생명을 보전하기를 위해서라도 깨우치고 외쳐야 한다.

3:17~21

악인과 의인이 등장한다.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의인이 그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 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어제까지 의롭게 행한 것을 잊어버리고 오늘 악을 행한다면 어제까지 의를 행한 것은 다 무효가 된다.

=> 어제까지의 의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늘 행한 악으로 심판을 받는 것이다.

=> 하나님은 과거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중요하게 여기신다.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그가 죽을찌니 이는 그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라 그가 그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 과거에 의롭게 살고 오늘 악을 행한 자를 포기하지 말고 깨우쳐야 한다.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치 않게 하므로 그가 범죄치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민족의 전쟁이 다가온다. 대비하자.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자

주의 재림이 임박하다 기름 등불을 준비하자, 세마포 예복을 준비하자, 죄와 상관없어야 한다.

이렇게 외쳐야 한다.

 

외치는 자에게 건강, 평안, 물질, 말씀, 은혜도 주신다.

 

3.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외쳐야 한다.

25:5~6

25:1~13에 세 부류의 사람이 등장한다.

=> 슬기로운 다섯 처녀

=> 미련한 다섯 처녀

=> 외치는 자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자가 합2:1~3에 등장하는 성루에 선 파수꾼이다.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다.

이 사람이 깨어서 파수꾼같이 있다가 신랑이 오시니까,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는 것이다.

외치기 전에는 열 처녀가 다 졸며 자다가, 외치니까 깨어나 신랑 맞을 준비를 하였다.

자는 자가 있을 때, 외치는 자가 나오게 되며

외치는 자가 있어야 자는 자가 깨어나게 된다.

외치는 자가 있을 때, 모이는 자가 있다.

=> 외치는 것을 들은 사람이 다시 외칠 때, 또 모이는 자가 있다.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빛의 아들, 나의 아들에게는 때에 관하여 쓸 필요가 없나니

 

4. 아름다운 소식을 외쳐야 한다.

40:9~10

초림의 주가 오신 소식은 눅2:10 -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재림의 주가 오시는 소식을 아름다운 소식이라고 한다.

지금은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기보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때다.

52:7 - 좋은 소식

61:1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종에게 신을 부으시고 기름을 부어주신다.

1:15 - 아름다운 소식

아름다운 소식은 4복음서나 바울서신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오직 선지서를 통해서만 알 수 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것은, 7:1~4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나오게 하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소식은 말씀으로는 될 일의 말씀이며,

아름다운 소식은 복음으로는 영원한 복음이며,

아름다운 소식은 열쇠로는 다윗의 열쇠이고,

아름다운 소식은 비밀로는 하나님의 비밀이다.

 

5.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외쳐야 한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의 수가 채워지면, 전 세계에 나가서 다시 예언하게 된다.

10:11

선지자들이 예언하고, 사도요한이 예언한 것을 다시 예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하는 것이다.

다시 예언하는 목적은 계7:9~14같이 능히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무리를 회개시켜 나오는 것이 목적이다.

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다.

1:13, 고후1:22, 고후5:5같이 성령의 인침을 받은 자들이다.

다시 예언하는 종들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며,

다시 예언할 때 나오는 사람들은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다.

11:3~6같이 1260일 동안 다시 예언하게 된다.

다시 예언하는 종들에게 두 증인의 권세를 주시는데, 엘리야와 같은 권세와 모세 같은 권세를 주시는 것이다.

=>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는 엘리야의 역사

=>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는 모세의 역사

=>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 원수를 해하는 것은 엘리야의 역사

=>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는 것은 모세의 역사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이제부터 나오게 된다.

폭발적으로 나오게 되는 역사가 시온의 성회와 민족의 전쟁이다.

인 맞은 종 144,000의 수가 채워지면 다시 예언을 하게 되며, 흰 옷 입은 무리가 나오게 되며 주의 재림을 앞두고 5개월 환난이 오게 되면, 이들을 예비처로 계12:6, 12:13~16같이 옮기고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게 되니 계11:7~11같이 시체가 된다.

삼일 반 후에 계11:11같이 생기를 받아 살아나게 되니, 순교자가 함께 살아나는데, 이를 가리켜 첫째 부활이라고 한다. 20:4~6

11:12같이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의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들림을 받게 된다.

 

 

결론 : 외치는 종에게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있다.

외치지 못하면 사람을 살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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