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6차]24/4/9(밤) "예표의 사람에게 주시는 여호와의 명령" (슥3:8, 슥3:1-5)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24.04.09. 316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예표의 사람에게 주시는 여호와의 명령 슥3:8, 3:1~5

 

예표의 사람 : 대제사장 여호수아, 총독 스룹바벨, 선지자 학개

마지막 때 새 순 같은 종으로 쓰시려고 일으키시는 종들을 예표의 사람으로 세우셨다.

우리가 예표의 사람이며, 예표의 사람에게 주시는 여호와의 명령이 있다.

여호와의 명령을 거부해서도 안 되고 거부할 수 없이 누구든지 받아야 한다.

모세, 여호수아, 베드로, 바울, 사도요한

명령은 반드시 복종해야 하니 이는 감동과는 다르다.

여호와의 명령이 떨어지고 안 된 일이 없었고, 안 될 수 없다.

그렇기에 이번 성회에 여호와의 명령이 내리면 형통해지게 되는 것이다.

1. 우편 사단을 쫓아주시는 여호와의 명령

예표의 사람에게 붙어 다니는 사단을 쫓아주시는 여호와의 명령이 있었다.

3:1~2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대제사장은 하나님 편에서 최고의 사람이었음에도 사단이 붙으니까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었다.

여호와의 사자 앞에 여호수아가 있었고, 여호수아의 우편에 사단이 붙어 있으므로 사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여호와가 사단을 책망하신 뒤에는 다시 등장하지 않았기에, 쫓겨난 것을 알 수 있다.

그 날에 여호수아에게 사단이 붙어있었지만, 여호와가 사단을 책망하니 쫓겨 갔다. 그 말씀을 종이 대언할 때 그 날에 일어났던 역사가 우리에게 일어날 것이다.

이것이 오늘밤 예표의 사람에게 주시는 여호와의 명령이다.

육체를 가진 사람은 절대로 영체인 마귀를 이길 수 없기에, 우리가 해결할 방법은 없다.

하늘의 전쟁에서 패한 사단이 땅으로 내려와 우는 사자와 같이 택한 자라도 삼키려고 돌아다니는 이 때에 사단을 책망하여 쫓아주시는 여호와의 명령이 내려야 한다.

하와에게 사단이 붙으니까 뱀의 말을 듣기 전에는 관심도 없던 선악과가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럽게 보이기까지 하였다.

4:1~11을 보면, 사단이 예수님을 세 번이나 시험하였지만,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책망하여 쫓아내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명령으로 떨어지기만 하면, 사단은 떠나간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의 실수와 부족을 책망하시지 않고, 사단을 책망하셨다.

여호와의 책망이 명령으로 사단에게 내려질 것이다.

 

2. 불에서 꺼내놓으시는 여호와의 명령

여호수아 옆에 있는 사단을 책망하여 쫓아내고 보니까

3:2같이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와 같이 되었다.

불을 먹은 나무가 단단하듯이 시련과 연단, 사단의 역사 속에 많은 시달림을 겪고 온 사람은 믿음이 단단하다.

26:2~3 - 심지가 견고한 신앙

흔들리지 않고, 동요되지 않으며, 환경과 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그슬린 나무와 같이 되어서도 심지가 견고한 신앙을 만드시고 환경과 생활, 사람의 말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사명이 있는 예표의 사람을 불 속에 넣으시는 것도 하나님, 불에서 꺼내놓으시는 것도 하나님

3:2~3 - 금과 은을 연단하는 것과 같이 연단하신다.

20244월을 기준으로 연단이 끝났다면, 하나님이 불 속에서 꺼내놓으라고 명령하신다.

꺼내놓으라고 명령하시는 순간, 시련과 연단은 끝나고, 슬픔과 탄식도 끝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충만해질 것이다.

60:5 -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리니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하게 된다.

35:10

-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사리사욕이 많은 사람, 자기 생각이 강한 사람은 다시 불 속으로 들어가게 하신다.

물질, 환경, 생활, 가족, 건강으로 인한 시련

우리의 가정, 교회, 사업, 각 사람마다 불 속에서 꺼내놓으실 것이다.

 

3. 더러운 옷을 벗기시는 여호와의 명령

3:3~4

더러운 옷을 벗기시니 여호수아에게 있는 죄과가 제하여졌다.

우리에게 있는 더러운 옷을 여호와의 명령 따라 벗기시고 죄과까지 제하실 것이다.

3:21 -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쫓아내실 때 가죽옷을 입히셨다.

우리가 벗어야 될 옷이 있고 입어야 될 옷이 있다.

20:2~3을 보면, 하나님이 이사야를 선지자로 쓰시기 위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나서게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범죄한 아담의 더러운 옷을 벗어야 한다. 그래야 이사야와 같은 대선지자가 되는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옷을 벗었는데 죄과가 제하여졌다면, 이는 죄악의 옷이며, 죄인의 옷인 것이다.

더러운 옷을 벗는다는 것은, 아담을 닮은 옛 사람의 모습을 벗는 것이다.

 

4.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는 여호와의 명령

3:4

52:1~2 - 아름다운 옷

3:4의 예루살렘 = 52:1~2의 예루살렘 = 8:3의 예루살렘

말세의 예표가 되는 사람을 예루살렘, 시온이라고 하셨다.

옛 사람의 모습을 벗은 사람에게 새 사람의 모습을 닮게 하신다.

=> 아담의 모습을 버리고 예수의 모습을 닮게 하신다.

말씀 속에 역사하시는 진리와 생기가 우리의 심령, 눈빛, 세포까지 살아나게 하실 것이다.

61:3 - 찬송의 옷

=> 찬송의 옷을 입혀주시면 내가 의식하든지 의식하지 않든지 계속해서 찬송이 나오게 된다.

영광의 찬미가 영혼에 메아리치는 찬송의 옷을 입혀주실 것이다.

61:10 - 구원의 옷

 

5. 정한 관을 씌우시는 여호와의 명령

3:5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 영혼구원에 관한 말씀만 들은 사람은, 영육구원을 믿지 못한다.

=> 에녹과 엘리야가 영육구원을 받았고

=> 11:26, 살전5:23같이 영육구원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었다.

편견을 가지고 된 일의 말씀은 믿어도 될 일의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편견과 선입견을 깨뜨리시고, 고정관념을 버리게 하시고 정한 관을 씌우시니 관념에 변화가 오는 것이다.

인생관, 신앙관, 사상관, 가치관, 내세관, 구원관, 미래관, 이성관, 물질관에 변화가 오게 된다.

베데스다 못이 동할 때 뛰어들어야 치료를 받듯이, 하나님의 역사가 소용돌이칠 때 그 역사의 중심에 들어서야 한다.

=> 고정관념을 버리고,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말씀을 아멘으로 받을 때, 그 말씀을 통해 내 심령이 살아나게 되고 우리를 살리시는 이슬과 단비 같은 은혜를 받게 된다.

 

 

결론 : 여호와의 사자가 함께 하시도록 여호와의 명령이 내려진다. 3:5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48951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15302024년 8월 9일
2737

[317차]24/5/6(밤)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종의 푸른신앙" (렘17:7-8) 

1942024년 5월 10일
2736

[316차]24/4/12(밤) "여호와의 명령 내려 천사를 동원하여 쓰신다" (마24:30-31) 

2242024년 4월 24일
2735

[316차]24/4/11(밤) "여호와의 명령 내려 생기받아 살아나는 역사" (겔37:1-10) 

2222024년 4월 17일
2734

[316차]24/4/10(밤) "여호와의 명령 내려 기적을 주신다" (수1:5-9) 

2352024년 4월 17일
2733

[316차]24/4/9(밤) "예표의 사람에게 주시는 여호와의 명령" (슥3:8, 슥3:1-5) 

2332024년 4월 17일
2732

[316차]24/4/8(밤) "여호와의 명령 내려 형통함을 주신다" (사55:9-11) 

2372024년 4월 17일
2731

[315차]24/3/8(밤) "종말의 새 역사를 위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때다" (사40:9-10) 

2422024년 3월 16일
2730

[315차]24/3/7(밤) "이전환난 잊여지고 눈 앞에서 숨겨져라" (사65:16) 

2562024년 3월 16일
2729

[315차]24/3/6(밤) "새 일을 이루시기 위해 준비하신 종말의 새 역사" (사43:18-21) 

2372024년 3월 16일
2728

[315차]24/3/5(밤) 영원한 복음, 하나님의 비밀 (계14:6-7, 계10:7) 

2272024년 3월 16일
2727

[315차]24/3/4(밤) "하늘에 전쟁에 피해받지 마라" (계12:7-9)  

2322024년 3월 16일
2726

[314차]24/2/9(밤) "산으로 도망할 때다" (마24:16) 

2502024년 2월 13일
2725

[314차]24/2/8(밤) "민족전쟁을 보신 예수님의 경고" (마24:6-8) 

2372024년 2월 13일
2724

[314차]24/2/7(밤) "민족전쟁을 본 요엘 선지자의 경고" (욜2:20-21) 

2732024년 2월 13일
2723

[314차 성회]24/2/6 "민족전쟁을 본 미가의 경고"  (미5:5-6, 미5:7-9) 

2622024년 2월 13일
2722

[314차]24/2/5(밤) "민족전쟁을 본 이사야의 경고" (사7:17-20, 사8:5-8) 

2322024년 2월 13일
2721

[313차]24/1/5(밤) "약속을 시행하시니 두려워 말고 가자" (사41:8-10) 

2932024년 1월 12일
2720

[313차]24/1/4(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고 민족전쟁을 대비하라" (사40:1-2, 욜2:15-17, 욜2:20-21) 

2722024년 1월 12일
2719

[313차]24/1/3(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때가 되었음을 외쳐야 한다" (사40:1-2, 겔2:1-7) 

2662024년 1월 10일
2718

[313차]24/1/2(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견고한 바위의 보장을 받고 가라" (사40:1-2, 사33:1-6) 

2722024년 1월 1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