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있는 종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주신다. (계3:8, 계4:1-2)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늘의 문이 열린 사건은 여러번 있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늘의 문이 열릴 때마다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가 있었다는 것이다.
1) 선자사명 있는 종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주신다. (사6:1-8)
이사야선지자는 이스라엘의 가장 교만한 왕인 웃시야가 죽던 해에 선지자로 이사야 6장에서 사명을 받았다. 이때 이사야에게
하늘의 문이 열리고, 하늘에 보좌를 보게 되었다. 선지자적인 사명이 있는 종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교만이 먼저 무너져야
하는데,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다.
이사야의 눈이 열리고 귀가 들릴 때, 가장 먼저 일어난 역사는 자신의 입이 부정하다는 것이 었다. 하나님은 탄식하는 이사야
에게 숯불로 입술에 성결을 주셨고, 입술의 성결을 받은 이사야는 선지자로써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 시대에도 이사야같이 선지자적인 사명이 있는 종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는데,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할 종은 그 마음
쓰는 것이 타인과 다르며,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타인과 구별된다. 우리도 이사야같이 하늘의 문이 열리면 영계의 축복,
성결받는 축복, 학자의 귀, 학자의 입이 되게 될 것이다.
2) 지혜있는 종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신다. (단7:9-10, 단7:13-14)
다니엘같이 지혜있는 종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신다. 다니엘은 단1:20에 지혜와 총명이 10배나 뛰어났다고 말씀하고 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기도하기로 뜻을 정하고 실천하며, 채식을 하고, 성결 된 삶을 살고자 할 때 지혜와 총명을 주셨다.
다니엘같이 뜻을 정하고 기도하는 사람, 사람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에게 하늘의 문을 열시고 다니엘같은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또한 다니엘에게 하늘의 문을 열고 보좌세계와 앞으로 이루어질 천년왕국의 영원한 권세를 보여주신 것처럼 이시대에도
다니엘같이 사람을 살릴 뜻이 있는 종에게 보좌세계와 미래에 이뤄질 천년왕국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또 이슬과 단비를 내려
주셔서 사자같이 담대한 신앙이 되도록 하신다.
3) 하나님의 법대로 살려는 종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주신다. (말3:8-12)
말라기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부패와 성결을 예언한 선지자이다. 말1장에는 제단이 부패하면 제단문을 닫겠다는 말씀,
말2장에는 제사장이 부패하면 제사장의 얼굴에 똥을 칠하겠다는 말씀, 말3장에는 백성이 부패하면 백성에게 저주를 내리겠다는
말씀, 말4장에 심판과 새 시대에 대한 예언을 하나님의 경고로 전한 선지자이다.
본문의 말씀은 그 시대 사람들이 하나님의법대로 하지 않고,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할 때 하나님께서 저주를 내리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십일조를 바로 드려야 하며, 그런 종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시는 것이다. 많은 종들이
십일조를 성도들이 내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바르게 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사야를 보면 사56:9-12에 이러한 종들을 짖지 못하는
벙어리 개라고 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고도 하나님께 무엇가를 받기를 원할 때가 많다. 무엇가 하나님께 받기를 원하다면 먼저 하나님의
것을 드릴 때, 하늘의 문은 저절로 열리게 되는 것이다. 또한 말3:16-17에 십일조를 바로 드리는 종을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고
사람이 아들을 아낌같이 그 종들을 아껴 주신다고 하였다.
4) 순교사상 있는 종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주신다. (말3:16-17)
행7:54-60에 돌에 맞아 순교한 스데반은 6장에서 집사의 직분을 받고, 7장에서 성령에 충만하여 순교하였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순교하는 상황에서 하늘이 열리고 보좌에 계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다. 순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령이
충만했던 스데반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에도 미련을 두지 않았으며, 또 자신을 죽이려 이를 갈며, 달려드는 사람을 오히려 불쌍히
여기는 넉넉한 신앙을 보였다.
이러한 순교자들은 계6:9-11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나오기를 지금도 기도하고 있다.
5) 백마사상 있는 종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주신다. (계3:8, 계4:1)
사도요한은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이다. 사도요한같이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는 역사가 있게 되는데,
계3:8에서 말한 하늘의 문은 계4:1에서 말한 하늘의 문을 말하는 것이다. 사도요한에게 하늘의 문이 열릴 때, 보좌세계가 보였고,
네 생물이 보였으며 일곱영의 역사를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하늘의 문이 열리면 일곱영의 역사를 통하여 육체의 소욕을
죽이고, 인간성, 죄악성을 죽이게 하셔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하시는 것이다.
※한번 열린 하늘의 문은 닫히지 않는다.
마귀참고나 마귀역사 마귀미혹을 받지 않도록 영계의 회복을 주신다.
결론: 하늘의 문을 여시고 새 하늘의 영계축복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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