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차 [2017/ 2/ 6 저녁/ 여호와 이레로 모든것을 준비해주시니 믿고 가라 (창22:12-14)

 주제 :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믿고 가라! 사45:6~7

▣ 여호와 이레로 모든 것을 준비해주시니 믿고 가라 창22:12~14

· 하나님이 해주시는 삶을 살아야 편하지 내가하려고 하는 삶은 힘들다.

· 하나님이 준비해주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 목회도, 가족도, 물질도, 건강도 전부 그 분이 준비해주시는 삶을 살아야 우리가 편안하다.

· 내가 하려니까 힘들고 어렵고 안 되는 것이다.

·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면 근심, 걱정, 염려,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하신다.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이 모리아 산에 오르는 중에 이삭이 아브라함에게 불과 나무는 있지만 번제할 어린 양이 어디 있냐고 물을 때

아브라함이 여호와께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라고 답하였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이삭을 잡아 바치라는 명령을 들었음에도 이삭에게 여호와께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라고 답하였다. 8절

· 9~10절에서 나무를 벌리고 이삭을 결박하여 잡으려고 하였다. 히11장에서 보면,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여도 하나님이 다시 살리실 것을 믿었다.

· 12절을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다급하게 부르시며 말리시고, 13절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숫양이 수풀에 걸렸다고 하였다.

· 말씀에 붙들린 양이라는 뜻이다.

· 이삭의 믿음과 아브라함의 믿음의 차이가 나타났다.

=> 이삭은 눈에 보이는 것을 믿었고,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다.

=> 이삭은 현실을 믿었고, 아브라함은 미래를 믿었다.

· 눈에 보이는 현실만 믿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을 내다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그런 종들에게 여호아 이레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

· 2017년은 여호와 이레로 하나님이 준비해주시는 삶을 살아야 우리가 편하다.

·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제자들에게 나귀 새끼를 데려오라고 하셨다.

제자들이 왜 가지고 가냐고 주인이 물어보면 뭐라고 할까요 하니, 주께서 쓰시겠다고 말하라고 하셨다.

· 주님은 다 아버지 것이기에 가져오라고 하셨지만,

제자들은 주님 것이라는 생각이 없이 남의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기에 뭐라고 하면 어떻게 할지를 주님께 물은 것이다.

· 만약에 제자들이 주님의 말씀대로 그냥 가져왔다면,

주인이 왜 가지고 가냐고 안 물었을지도 모른다. 이미 여호와 이레로 준비된 것이기 때문이다.

· 아브라함에게 일어났던 여호와 이레 역사가 우리 삶 속에서 모든 것을 준비해주시니 믿고 가자.

· 아브라함은 그 믿음대로 되었지만, 이삭은 현실을 보았기에 믿지를 못했다.

· 현실은 절대로 우리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다.

· 미래를 보는 안목이 있는 사람에게 믿음이 있는 것이다.

· 여호와 이레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에는 어떤 것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1. 여호와 이레로 말씀을 주시니 믿고 가라

· 계2:17 - 감추었던 만나

· 출애굽한 히브리 민족에게 양식이 떨어졌을 때,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늘로 만나를 매일 내려주셨다.

· 지금까지 계5:1과같이 일곱 인으로 봉함했던 말씀을 이 시대의 영의 양식으로 준비해놓으셨다.

· 그 말씀을 먹고 가야 한다.

· 봉함한 책 속에 숨겨놓고 감추었던 만나와 같은 말씀을 이 시대에 준비해놓으시고

때가 되니 내어놓으셔서 꿀과 같이 먹을 역사를 준비해놓으셨다.

· 이를 사25:6~8에서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하였다.

· 이 말씀을 먹기만 하면 면박과 휘장이 제하여지고,

하나님과 두절되었던 영적인 교통이 재개되고 선악과를 먹고 들어온 사망이 멸하여지면서

영생에 이를 수 있는 변화체가 되게 하신다.

· 그것을 마24:45~46에서 예수님은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라고 하셨다.

· 율법시대에 주시는 양식, 은혜시대에 주시는 양식, 환난시대에 주시는 양식이 있는데

감추었던 만나가 환난시대에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다.

· 우리는 감추었던 만나를 먹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복 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 히5:12~14에 젖을 먹지 말고 단단한 식물을 먹으라고 하였다.

그러면 연단을 받아 선과 악을 분변하며 장성한 자가 된다고 하였다.

· 그 말씀을 사도요한은 계10:8~10에서 작은 책이라고 하였다.

작은 책의 말씀을 꿀같이 먹어야 한다. 그러면 입에서는 꿀같이 달지만, 배에서는 쓰게 되고

그 과정을 통해서 계10:11과 같이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게 하신다.

· 계7장에서 인 맞은 종 144,000이 나와서 주의 재림을 앞두고 1260일 동안 다시 예언하게 되면

계11:3~6과 같이 두 증인의 권세를 주셔서 엘리야와 모세와 같이 신과 같은 종으로 쓰신다.

이것이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신 이 시대의 말씀이다.

· 그것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다.

· 이 말씀을 무장한 종들로 전 세계에 외치므로 세례요한과 같은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다.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세례요한을,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쓰신다는 것이다.

2. 여호와 이레로 종들을 준비해주시니 믿고 가라.

· 하나님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감추었던 만나로 먹고

이 시대에 쓰임 받을 종들을 여호와 이레로 준비해놓으셨다.

· 사49:1~3

=> 1절 : 하나님이 말세에 쓰시려고 준비하신 종은 모태부터 택함을 입었다.

=> 2절 : 손그늘, 전통에 숨겨놓고 감추어놓으셨기에 빛도 보지 못하고 알아주지 않아도

=> 3절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으로 쓰신다.

· 이미 주의 일을 하며 유명한 종들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 숨겨놓고 감추어놓으셨기에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찾아오지도 않기 때문이다.

· 때가 되면 손을 치우시고, 전통에서 꺼내시면 빛을 발하게 하실 것이다.

· 습3:20과 같이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 새 타작기계와 같이 쓰신다.

=> 말씀이면 말씀, 설교, 강의, 무엇이든지 능력 있게 쓰시는 종이다.

· 목사는 설교나 강의로,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 계7:1~4을 보면 하나님이 144,000을 준비해놓으셨다.

· 사43:1에서는 지명하신 종으로 조성하여 하나님이 쓰신다고 하였다.

· 사41:14~15에서는 새 타작기계로 쓰신다고 하였다.

· 단12:3에서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고 하였다.

· 욜2:29~30에서는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고 하였다.

· 합2:1~3에서는 묵시만을 바라보고 정한 때를 기다린다고 하였다.

· 슥4:12~14에서는 머리에 금기름을 부어서 주 앞에 서는 날까지 변함없게 하신다고 하였다.

· 말3:16~17에서는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고 아끼신다고 하였다.

3. 여호와 이레로 큰 물질을 준비해주시니 믿고 가라.

· 하나님이 말씀을 준비하시고 종들을 준비하시고 물질을 준비해놓으셨다.

· 숨겨놓고 감추어놓으셨기에, 물질로 어려움을 겪는다.

· 사45:3

· 지명하신 종에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신다.

· 하나님이 물질로 어려움을 주시는 것은 물욕이 사라지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 사23:18에서는 무역한 것을 쌓아두거나 간지가지 않고 여호와 앞에 있는 종들을 잘 먹이고 입히게 하신다고 하였다.

· 사60:4~9에서는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이 돌아오고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며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 하나님이 어떤 물질을 주셔도 자신을 위해 쓰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쓰고 사리사욕이 죽어진다면 물질은 오게 될 것이다.

· 사람은 물질이 없을 때의 마음과 물질이 있을 때의 마음이 다르다.

· 물질도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우리가 물질을 따라가면 절대로 잡을 수 없다.

·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신 말씀을 받는 종에게 물질도 주실 것이다.

· 준비하신 말씀, 준비하신 종, 준비하신 물질을 내어놓으셔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으로 이루어지는 복음의 전국화를 이루실 계획을 이루실 것이다.

·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우리는 믿고 가면 된다.

4. 여호와 이레로 새 일을 준비하시니 믿고 가라.

· 사43:18~21 -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 될 일의 말씀이다. 이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일을 새 일이라고 한다.

· 그 새 일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목적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나라를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지구 전체에 천년 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서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

· 하나님이 이 일을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셨기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새 일을 행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 사43:19 -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다.

· 새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말씀도, 종들도, 물질도 필요하다.

이 일을 행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니,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고 가야 한다.

※ 결론 : 모든 것은 하나님이 준비해주시니 믿고 갈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