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차/2017/ 6/ 5(저녁) 사도요한에게 보이신 비밀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계10:7) 

▣ 사도요한에게 보이신 비밀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계10:7

· 하나님은 시대마다 지명하신 종이 있다.

· 사43:1

· 노아 시대에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비밀을 노아에게 보이시고 방주를 만들게 하셨다.

· 소돔성 심판의 비밀은 아브라함에게 보이셨고

· 엘리 제사장이 멸망할 비밀은 사무엘에게 보여주셨다.

· 니느웨 성 심판의 비밀은 요나에게 보여주셨다.

· 마13:10~11과 같이 사도들에게 천국의 비밀을 알려주셨다.

· 엡3:3~4과 같이 사도바울에게 그리스도의 비밀을 보여주셨다.

· 암3:7 -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다고 하였다.

· 하나님의 비밀은 사도요한에게 보여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셨고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나라는 앞으로 없어지고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일곱째 나팔을 불면 이루어진다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의 결론이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드시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되면 여러 가지 징조가 나타나게 된다.

· 그것을 꿈이나 환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알아야 한다.

=> 사람이 기준이 되어도 안 되고, 은사가 기준이 되어도 안 되고, 꿈이나 이상이 기준이 되어도 안 되고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 인간의 생사화복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 사도요한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시는 종은 살리실 목적으로 보여주시는 것이다. 사망을 멸하여서 변화체를 만들어 주의 재림을 영접하도록 만드시는 것이다.

1.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신다.

· 우리라는 말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반열에 들어갈 사람을 뜻한다.

· 계1:1

· 하나님의 비밀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 사도요한은 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를 기록할 때에는 된 일을 기록하였고

·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때에는 될 일을 기록한 것이다.

·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이 요한계시록에서 성취되는 것이다.

·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신다.

· 욜2:29~30에 보면 남종과 여종이라고 하였다.

· 사43:1에 보면, 지명하신 종이라고 하였다.

· 말3:16~17에 보면 특별한 소유된 종이라고 하였다.

· 슥4:12~14을 보면 금기름을 부어 주 앞에 모셔 세울 종이다.

· 계7:1~4을 보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치실 종이다.

· 그 예정이 있는 종은 될 일의 말씀이 들린다.

· 들리는 사람은 저절로 아멘이 나오게 된다.

· 강단에 선 종은 설교가 살아있어야 하고, 듣는 사람은 아멘이 살아있어야 한다.

· 설교와 아멘이 살아있으면 예배가 살아있게 된다.

·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를 좋아하지만, 기도할 때 눈물이 없고 찬양이 뜨겁지 않다.

=> 입으로 하는 기도와 심령에서 나오는 기도는 다르다.

=> 곡조로 하는 찬양과 은혜로 하는 찬양은 다르다.

· 될 일의 말씀, 미래를 증거한 말씀, 앞으로 환난이 오고 재림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오는 것을 사도요한은 기록하고 계22:20에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하였다.

· 이를 가리켜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하였다.

· 이 비밀을 보여주시는 종은 머리는 열려지고, 마음은 시원해지고, 몸에서는 사망이 멸하여지고 체질이 변화체가 되고 기도가 터져 나오고 신령한 은혜가 따르게 된다.

· 하나님의 역사가 내리면 하나님의 사람이고, 하나님의 역사가 내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것이다.

·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은 144,000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 사람들을 하나님의 전능하신 방법으로 찾으신다.

· 성령의 감동이 전해져서 영육 간에 치료부터 주실 것이다.

· 1절과 같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신 종에게는 2절과 같이 다 증거한 종이 된다.

=>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을 증거해야 한다.

=> 초림의 주와 재림의 주를 증거해야 한다.

·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시는 종들마다 그 입술에 말씀을 주셔서 다 증거하는 종이 되게 하신다.

· 계1:3과 같이 예언의 말씀을 읽게 하고 듣게 하고 지키게 하셔서 이 시대에 복 있는 사람으로 만드실 것이다.

· 계8:13에서 삼대화를 준비하시고 계1:3과 같이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는 복을 주시고,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화를 주시는 것이다.

· 마지막에는 화를 받느냐 복을 받느냐 밖에 없다.

·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므로 복 있는 교회, 가정, 사람이 나와야 할 때다.

2. 작은 책을 꿀같이 먹게 하시고 작은 책을 열어 보게 하신다.

· 계10:8~10

· 계10:7에서 하나님의 비밀을 말하고 8~10절에서 작은 책을 말하였다.

· 작은 책 : 요한계시록의 다른 이름

·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책이 작은 책이다.

· 바다와 땅을 밟고 선 천사의 손에서 펴놓인 책을 가지라.

· 계10:2 -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 계10:8과 계10:2의 말씀이 같은 의미

· 계5:1을 보면 책을 봉함해놓았다고 하였다.

=> 봉함해놓은 책은 비밀이 공개되지 않은 책이다.

· 펴놓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공개하신다. 깨우치신다는 의미다.

·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 작은 책을 꿀같이 아멘으로 먹게 하신다.

· 먹는다는 것은 이 시대의 영의 양식이 되는 것이다.

· 영의 양식으로 삼는 종은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다.

· 단12:9~10에서 지혜 있는 종은 이 말씀을 깨닫는다고 하였다.

· 머리를 열어주시고 입을 열어주셔서 말씀이 꿀같이 먹어지게 하시고, 봉함한 책이 아니라 펴 놓인 책으로 말씀과 진리, 비밀이 환하게 알려지게 하실 것이다.

· 작은 책을 입에서 꿀같이 달게 하시고 봉함해놓은 책은 열린 책이 되어 눈으로 들어오고, 입으로, 머리로, 마음으로 들어와서 요한계시록 하나님의 비밀이 환하게 열리게 하실 것이다.

3. 철저한 백마의 사상을 가지게 하신다.

· 말씀이 들어와 운동하면서 백마의 사상이 철저해지게 하신다.

· 사상이 철저해야 한다.

· 계6장에 보면 네 가지 말이 등장한다.

=>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 흰 말

· 많은 종들이 흰 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다.

· 슥6장에 사대병거가 나온다. 홍마, 흑마, 어룽진 말, 백마

=> 이 예언이 계6장에서 이루어진다.

· 계6장의 흰 말은 계19장으로

· 계6장의 붉은 말은 계8장으로

· 계6장의 검은 말은 계18장으로

· 계6장의 청황색 말은 계13장으로 이루어진다.

· 이것이 예언이 성취되는 결과다.

· 그런데 흰 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자들은 마태복음을 붙인다.

· 선지자가 예언한 것이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에 잘못도니 것이다.

· 붉은 말은 공산주의를 이루고

· 검은 말은 붉은 말을 대적하고 나와 계18장과 같이 물질만능주의 바벨세상을 만든다.

· 검은 말과 붉은 말이 정한 때가 되면 서로 타협하면서 청황색 말이 나와 계13장과 같이 수정통치시대를 만든다.

· 백마가 끝까지 이기고 또 이겨서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신다.

·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고 작은 책을 열어 보게 하면 그 종에게 백마의 사상이 철저하게 들어간다.

· 백마는 검은 점이 하나만 있어도 얼룩이 되는 것이다.

·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과 같이 이루어지는 될 일의 말씀을 계14;6에서는 영원한 복음이라고 하였다. 이 영원한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게 하시는 것이 백마의 사상이다.

· 말씀이 좋다고 따라올 때는 성령의 감동으로 오지만, 떠날 때에는 사람의 감정으로 떠난다.

· 복음으로, 성령의 감동으로 살아야지 인간의 감정으로 살면 안 된다.

· 인간의 감정은 어느 누구와도 맞출 수 없다.

· 사도요한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비밀을 우리에게 보이시면 내가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지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말씀 속에서 저절로 생기는 것이다.

· 생활 속에서 욕심이 사라지고 사리사욕을 가지지 않는다.

· 물질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내 것이다.

· 내 사람이 아닌 주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 사람들을 모아 내 사람으로 만든다면 이것이 당이 될 수 있다.

· 내 사람을 만드는 것은 정치를 하는 것이고, 백마의 사상은 주의 종, 하나님의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 백마의 사상이 있으면 그 사상은 함께 통하며 역사하게 된다. 인간의 마음이나 생활, 성품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 속에 하나로 통하게 된다.

·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백마의 사상이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다.

· 백마의 사상 = 순수한 복음주의 사상

· 주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복음이 잘 되게 해야 한다.

· 주의 종은 힘들어도 교회는 잘 되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러나 많은 교회는 어려워도 주의 종은 잘 되는 것이 문제다.

· 주의 재림이 임박한데 어떻게 살아야겠는가. 과연 주님 앞에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겠는가.

· 마지막 복음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시고 부르신다. 모든 것을 초월하고 그 분의 뜻을 위해 생명까지도 내어놓을 수 있는 사람을 죽이시지 않고 사망을 멸하여 변화체가 되게 하시고 병든 것을 치료하여 들림 받게 하신다.

4. 눈을 열고 귀를 열고 머리를 열어주신다.

· 계3:18에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였다.

· 사50:4~5에 아침마다 귀를 열으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고 하였다.

· 입을 학자의 혀로 만드신다고 하였다.

· 보고 들은 것을 전하는데까지 가야 한다.

· 보고 듣는 사람의 수준과 전하는 종의 수준은 다르다. 하나님의 역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눈을 열어 보게 하고 귀를 열어 듣게 하고, 입을 열어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오게 하실 것이다.

· 사도요한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비밀을 우리에게 될 일로, 작은 책을 열어서, 백마의 사상을 주시고, 눈과 귀를 열고 입을 열어서 자신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일에 쓰이게 하실 것이다.

· 은혜시대에는 자신을 죽여서 남을 살렸다면, 이제는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리는 것이다.

· 이런 섭리가 있는 사람들은 때가 되면 하나님이 성산으로 부르신다.

※ 결론 : 사도요한과 같은 영계축복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