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차/2017/6/6(저녁) 다니엘이 본 금신상의 비밀 우리에게보이소서 (단2:31-35)  

  ▣ 다니엘이 본 금신상의 비밀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단2:31~35

· 금신상의 비밀을 보이시는 종들에게 다니엘에게 주셨던 은혜를 주실 것이다.

=> 가슴은 뜨거워지고, 머리는 시원해지고, 몸은 가벼워지고, 눈은 총명해지고, 정신은 맑아지는 은혜를 주실 것이다.

· 다니엘에게 주신 은총을 주시는 종들에게는 두려움은 사라지고 평안해지고 강건해지고 힘을 얻게 하시며 선응답 후기도의 역사가 동반될 것이다.

· 성산의 역사가 가면 갈수록 더 강하고 더 놀랍게 일어날 것이다. 복음의 대적은 더 강하게 나올 것이다. 그럴지라도 하나님의 역사가 여호와 삼마로 나타내실 것이니 하나님의 역사 속에 은총을 내려주실 것이다.

· 은총을 주시는 종들에게는 마귀참소에 걸리지 않고 감정이 치우쳐 사람의 편이 되지 않고 성령의 감동 가운데 하나님 편의 사람이 되게 하신다.

· 자신과 가까운 사람도 진리다 아니다를 분별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준이 흔들려 복음과 상관없어지는 사람도 나올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뜻을 감찰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다니엘에게 보이신 금신상의 비밀을 보이실 때, 은혜가 강해져서 미래를 바로 보고 갈 수 있는 후회 없는 삶을 살게 하실 것이다.

1. 금신상의 비밀

· 단2:31~35의 말씀은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을 가르쳐주지 않고 바벨론 박수와 술객들에게 꿈을 찾아서 해석하라고 하였다.

· 꿈을 가르쳐주면 잘못된 해석을 하여도 잘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지만, 가르쳐주지 않은 꿈을 찾아서 해석한다면 그 해석이 확실하다고 믿을 수 있는 것이다.

· 아무도 해석할 수 없어 다 죽게 되었을 때 다니엘이 기도를 통해 이상을 깨달았다.

· 다니엘이 기도할 때에 이상 가운데 금신상을 보여주셨다.

=> 머리는 정금, 가슴과 팔은 은, 배와 넓적다리는 놋, 종아리는 철, 발은 철과 진흙

=> 뜨인 돌이 금신상의 발을 쳐서 부수매 바람에 날려 간 곳이 없었고, 그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다.

· 단2:36~43의 말씀은 그 꿈에 대한 해석이다.

· 우상의 정금은 바벨론

· 왕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 => 메데와 파사

· 배와 넓적 다리가 놋 => 헬라

· 종아리가 철 => 로마

· 열 발가락 : 열국시대

=> 철과 진흙이 섞이지 않는 것과 같이 철과 같은 공산주의, 진흙과 같은 자본주의가 합쳐지지 않을 동서냉전시대를 말하였다.

· 철과 진흙이 공존하기 위하여 타협하는 시대가 왔다가 다시 떨어진다는 것이다.

· 뜨인 돌이 금신상의 발을 쳐서 열국시대를 심판하고 천년왕국을 이룬다는 것이다.

2. 금신상의 비밀은 장래 일을 보이신 것이다.

· 단2:45

· 느부갓네살 왕의 시대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금신상의 마지막인 열국시대, 공산주의와 자본부의가 타협했다가 다시 갈라서는 극단적인 냉전시대에 뜨인 돌 되시는 심판주가 오신다는 것이다.

· 단2:46

· 느부갓네살 왕의 꿈이 참되고 다니엘의 해석이 확실하다.

· 다른 신을 섬기는 박수와 술객은 왕의 꿈을 찾지 못했지만,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다니엘은 이상과 몽조를 찾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꿈을 찾아서 해석까지 하게 하셨다.

· 이러한 은혜가 우리에게도 함께 하실 것이다.

· 이 말씀이 우리 시대에 와서 이루어진다. 그 말씀을 사모하는 종들에게 보이시고, 다니엘에게 주신 은총이 함께 하실 것이다.

· 다니엘이 이러한 은혜 가운데 왕의 인정을 받게 되니 시기하는 사람, 훼방하는 사람이 나왔다.

· 우리가 참 진리를 따라갈 때에는 시기하는 사람, 훼방하는 사람, 대적하는 사람이 나오지만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 사람의 감정에 치우쳐 기준이 틀어지는 순간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이다.

· 다니엘이 바벨론에 있으면서 다른 사람과 교류가 없었다. 또한 국사에 대하여 고소할 틈이 없도록 사리사욕 없이 살았다.

· 2017년은 사명자가 정신을 차리고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바라보는 해다.

·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를 종들에게 숨기지 마시고 알려주셔야 우리가 사는 길이 열린다.

· 금신상의 비밀이 우리시대에 예언의 성취로 이루어질 때 다니엘과 같은 종이 나와야 한다.

· 거짓을 말하지 않아야 한다.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 앞에서는 칭찬하고 뒤에서는 흔들고 비방하며 엉뚱한 소리를 하는 비겁한 삶을 살면 안 된다. 그래서 진실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진실은 늦은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다.

· 거짓된 삶은 오래가지 않는다.

· 처음에는 별 볼일 없는 것 같고 인정이 없는 것 같아도 말씀대로 바로 사는 삶이 진실이고 시간이 지나면 알아줄 것이다.

· 다니엘이 바벨론에서 포로지만, 이만한 사람이 없었기에 총리 3명 중에서 가장 어른으로 삼았더니 모함하고 비방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 하나님의 사람은 억울하고 속상해도 자신의 진실을 변호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아시기 때문이다. 느부갓네살 왕에게 다니엘을 모함했던 자들은 사자굴에 던져졌고 그 집은 거름터가 되었다.

· 단2:47 -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오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 다니엘이 하나님의 인도대로, 말씀대로 하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영화롭게 해드릴 수 있다.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으로 이루어지는 우리 시대는 거짓되지 않는다.

· 다니엘에게 은밀한 것을 보이시던 하나님이 여호와 삼마로 말씀을 믿는 종들의 심령에 불길이 들어가고, 머리에서는 혼잡과 흑암이 벗어지게 하실 것이고 장래 일을 보이실 것이다.

3. 뜨인 돌

· 단2:34~35

·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돌로 표현하였다.

· 고전10:4 - 반석은 그리스도 주시라.

· 십자가를 지실 때에는 버린 돌

· 천년왕국을 건설하실 때에는 머릿돌

·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는 뜨인 돌

· 금신상을 치니 가루가 되어 간 곳이 없게 되었고, 뜨인 돌은 태산을 이루어 세상에 가득하였다.

· 단2:44 - 열 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신다.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

· 계14:1과 같이 시온산에 강림하여 세상을 심판하시고 그 뜨인 돌 되시는 예수님이 지구 전체를 천년 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신다.

· 망하고 없어질 세상을 위해 살 것인가. 영원히 망하지 않을 그리스도의 나라를 위해 살 것인가.

· 마귀는 용이 되어 밤낮으로 우리를 참소하며 넘어뜨려 이 길을 갈 수 없도록 감정을 자극한다.

· 사람을 향한 감정, 감정에 치우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감정을 내려놓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한다. 다니엘이 금신상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도 성령의 감동이다.

· 사도요한이 될 일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의 감동이지 인간의 감정이 아니었다. 감정에 치우치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 가운데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영권과 물권, 통치권을 주셔서 사랑하시는 성에서 왕과 제사장을 삼으사 헵시바 쁄라의 사랑을 이루고 왕노릇하게 하실 것이다.

· 또한 시온의 성회로 불러서 민족의 환난 가운데 영과 육을 구원하시고 여호와의 신을 붓고 주의 재림을 앞두고 1260일 동안 다시 예언하며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며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회개시켜 예비처로 이끌어 가게 하는 엄청난 하나님의 예정, 계획, 섭리, 이러한 역사를 예언의 성취로 이루시는 이 마당에 사단이 가만히 있겠는가. 안 되게 하기 위해서 사단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해할 것이다.

· 하나님은 모함 당하는 다니엘의 편에 서서 역사해 주셨다.

· 단2:48 - 다니엘을 바벨론 모든 박사의 어른을 삼았다.

· 금신상의 비밀을 바로 깨닫는 종들에게 두려움이 없게 하고 평안하게 하고, 강건하게 하고, 힘이 나게 하시고, 선응답 후기도의 역사를 주시며 확실한 말씀을 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실 것이다.

· 다니엘이 본 금신상의 비밀을 보여주시면 하늘로부터 다니엘에게 주셨던 거룩한 신들의 영을 주셔서 큰 은총을 입혀 주시고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영과 육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 결론 : 다니엘과 같은 영계, 신앙, 사상을 우리에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