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의 기운을 받아 살아나라 요11:25~26, 요11:39~44
· 예수님은 나사로를 살리러 베다니에 오시면서 요11;25~26의 말씀을 하셨다.
· 육적으로 예민한 사람이 있고 둔한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이 영적으로도 예민한 사람이 있고 둔한 사람이 있는데, 예민한 사람은 부활의 기운이 역사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찬송이 살아나고, 기도가 살아나고, 말씀이 살아나고, 감사가 살아나고, 예배가 살아났다면
· 죽은 것과 같이 살았던 우리가 생기를 받아서 살아나야 한다.
1. 부활의 기운을 받으려면 부활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 사26:19
· 과거에 있었던 부활, 미래에 있게 될 부활로 구분한다.
· 요11:39~44같이 나사로의 부활이 과거에 있었던 부활이다.
· 나사로의 부활은 예수님의 부활을 예시한 것이기 때문에 엘리야가 살린 아이와는 다르다.
· 예수님의 부활 마28:1~6
· 나사로의 부활과 예수님의 부활 모두 예수님이 계셨다.
· 나사로는 예수님의 나오라는 말씀에 살아났다.
· 예수님의 부활은 평소에 삼일 만에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셨고, 그 말씀대로 살아나셨다.
· 나사로에게 역사하던 부활의 생기가 부활의 생기가 운행하고 부활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
· 미래에 있게 될 부활이다.
· 미래에 있게 될 부활은 유일하게 이사야 선지자가 사26:19에서 세 가지로 예언하였다.
·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 순교자의 부활
· 계6:9~11
· 주의 재림 때 계11:11~12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 살아나게 된다.
· 살전4:16 -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 고전15:51~52 -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 히11:35 - 더 좋은 부활로 일어난다.
·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 계11:3~6같이 두 증인의 권세를 받고 1260일 동안 전 세계를 회개시키기 위해서 다시 예언하던 종들이 주의 재림을 삼일 반 앞두고 쓰러져 죽었다가 계11:11같이 생기가 들어와 살아나게 된다.
· 사26:19의 시체 = 계11:7~10의 시체
· 144,000에게 삼일 반 후에 생기가 들어와 살아나 원수들이 보는 가운데 들림을 받게 된다.
· 이들이 살아나기 전에 순교자가 먼저 살아나게 된다.
·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의 부활은 계20:4~6에서 첫째 부활이라고 한다.
· 그 날에 부활의 기운을 받고 살아날 줄 믿는다.
·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 계20:11~14의 백보좌 심판, 죽은 자의 심판
·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생명을 가졌다가 죽은 사람 가운데 예수를 믿은 자의 영혼은 낙원, 믿지 않은 자의 영혼 음부에 가 있다.
· 이들의 영혼은 천년왕국 끝에 전체가 살아나게 된다.
· 요5:28~29같이 예수를 믿고 죽어서 낙원에 있던 사람들은 생명의 부활로 새 하늘과 새 땅 무궁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 믿지 않거나 잘못 믿은 자들은 심판의 부활로 나와서 지옥에 가게 된다.
· 이것이 전체부활이다.
· 과거의 부활에도 부활의 기운이 역사하였고
· 앞으로 부활이 있을 때에도 부활의 기운이 역사할 것이다.
· 부활의 비밀을 깨달은 종에게는 지금도 부활의 기운이 작용하고 부활의 생기가 운행할 것이다.
· 부활의 기운이 들어오는 사람은 가벼워지고, 맑아지고, 시원해지게 된다.
· 부활의 기운을 받으면 우울한 것, 슬픔과 탄식까지 달아나게 될 것이다.
· 찬송이 살아나고, 기도가 살아나고, 말씀이 살아나고, 감사가 살아나고, 예배가 살아날 것이다.
2.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영적 감각과 영적인 기능이 살아나라.
· 삼상3장을 보면 벽 하나를 두고 엘리 제사장과 사무엘이 자고 있을 때,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셨다.
· 엘리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엘리 제사장의 가정이 멸망하고 사무엘에게 삼대 직분을 주실 것을 알려주셨다.
· 엘리가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사라지니까 사무엘의 말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았다.
· 엘리는 몸이 비둔하고 눈이 흐렸다고 한다. 하나님의 음성도 듣지 못하였다.
·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엘리는 마비되었고, 사무엘은 열렸던 것이다.
·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사라진 엘리 제사장은 어느 날 의자에 앉아 있다가 목이 부러져 죽었고 가족들은 멸족 당하였다.
· 사무엘이 장성하니까 엘리 제사장에게 주셨던 사사, 제사장, 선지자의 직분을 옮기시고 사무엘의 입을 통해서 나온 말씀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이루어지게 하셨다.
· 우리는 최상의 말씀을 받고 여기까지 왔는데,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
· 부활의 기운이 들어와서 사무엘에게 역사하시던 하나님이 부활의 기운과 생기가 들어와 무너져 내리고 어두워지고 흐려진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나게 하실 것이다.
·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나면 회개와 감사가 나오게 된다.
· 원망과 불평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 우리의 말과 행동을 하나님이 보신다는 것을 의식하고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다면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죽은 사람이다.
· 엘리 제사장은 한 때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와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아들을 주실 것이라고 말하였다.
· 삼대 직분의 큰 축복을 받은 엘리였지만, 자식들을 관리하지 못하였기에 하나님이 멸족시키시고 그 그늘에 있던 사무엘에게 주셨다.
· 삼상7장을 보면, 블레셋이 쳐들어 왔을 때 미스바에서 대회를 열고 사무엘이 제사를 지내고 기도할 때 우렛소리로 블레셋 사람을 어지럽게 하사 그들을 치게 하셨다. 에벤에셀로 역사하셨다.
· 사무엘과 같이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나 학자의 귀, 학자의 혀가 되어서 뒤로 물러서지도 않고 거역하지도 않는 사무엘과 같은 삼대 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들이 나와야 한다. 그러면 그 종들에게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도움을 주실 것이다.
· 기도하면 하늘이 열리고 기도의 응답이 내리고, 다가오는 민족의 환난 가운데에서도 시온의 성회로 모이게 하시는 강권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 부활의 기운을 받으면 가족이 살고 교회가 살아나게 된다.
· 영이 소생하고 육이 소생하고 치료받고 피곤이 떠나가고 사망이 멸하여지고 생기 있는 사람이 된다.
· 생기가 들어오면 악기, 독기, 혈기가 떠나가게 된다.
· 자신의 관리를 잘해서 영계를 잘 보호해야 한다.
· 말씀이 열리고,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머리가 열리고, 마음이 열려서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가지고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3. 부활의 기운을 받아 육적인 감각과 기능도 살아나게 하자.
· 영적인 감각과 기능 뿐만 아니라 육적인 감각과 기능도 살아나야 한다.
· 누가 봐도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
· 엘리사만 죽어서 사람을 살렸지 살아있어야 사람을 살릴 수 있다.
· 나사로가 죽어서 썩은 냄새가 나는데 육적인 감각과 기능이 있겠는가.
· 주께서 나사로야 나오라고 하시니 썩은 육체의 감각과 기능이 회복되면서 살아났다.
· 이런 기적이 베다니에 일어났던 것과 같이 성산에서 일어날 것이다.
· 육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나는 동시에 영적인 감각과 기능도 살아나서 예수님 앞에 와서 섰다.
· 육적인 감각과 기능, 영적인 감각과 기능은 생기를 받아 함께 살아나게 된다. 영적으로 좋아지면 육적으로도 좋아지고, 육적으로도 좋아지면 영적으로도 좋아진다.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악기, 독기, 혈기, 살기를 뽑아내고 생기를 받아 살아나야 한다.
· 살아나는 사람은 머리도 시원하고, 마음도 시원하고, 몸도 가벼워지게 된다.
· 분별력도 생기고 말씀을 영의 양식, 이슬과 단비를 영의 생수로 받게 될 것이다.
· 나사로가 살아나듯, 회복되듯 부활의 기운, 생기가 들어와서 영적인 감각과 기능, 육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나서 최상의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이게 하실 것이다.
※ 결론 : 부활의 기운을 받아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할 때다.
하나님께는 영광 돌리고, 이웃을 살리기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부활의 기운, 생기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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