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3.화 제 254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신 종을 쓰신다. 사49:1~3
‧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로 쓰신다.
‧ 모세는 미디안 광야 40년 동안 숨겨놓으셨다가 꺼내놓으시고 40년을 쓰셨다.
‧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숨겨놓으셨다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 450인을 물리치는 일에 쓰셨다.
‧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의 그늘에 숨겨놓으셨다가 때가 되니 부패한 엘리를 치우시고 사무엘에게 삼대직분을 주셔서 쓰셨다.
‧ 갈릴리 벳세다에 숨겨놓으셨던 사람들을 부르셔서 사도로 이방에 빛을 전하는 종으로 쓰셨다.
‧ 이사야와 같이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할 수 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 사람을 살리도록,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쓰신다.
‧ 한 사람을 놓고 평가하면 부족과 실수, 허물 투성이지만 하나님이 쓰시려고 부르셨다.
‧ 부족함이 많더라도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사람을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시고 그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마광한 살같이 갈고 닦으셔서 필요한 때 하나님이 부르셔서 쓰신다.
1.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 쓰신다.
‧ 욜2:29~30
‧ 환난시대에는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서 쓰신다.
‧ 신을 부어주시면 우리에게 있는 실수와 부족, 허물, 죄까지 도말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종, 빛이 나는 종으로 쓰임 받는다.
‧ 사11:2 - 지혜, 총명, 모략, 재능, 지식,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부어주신다.
=> 신을 부어 공의롭고 정직하고 겸손하고 성실한 종으로 만드신다.
‧ 욜2:32같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하신다.
‧ 엘리야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 갈멜산에서 불이 쏟아져 내려왔듯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종들에게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려오고 성령의 생수가 내릴 것이다.
‧ 사59:19~20같이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리면 야곱 가운데 죄과가 떠나가게 된다.
‧ 신을 받은 종이 사61:1같이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게 된다.
‧ 이러한 종들에게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 역사가 함께 한다. 계11:3~6같이 다시 예언하는 종들에게 주시는 두 증인의 권세로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게 된다.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이 변하여 피 되게 하며,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 역사가 있게 된다.
‧ 머리에 개조변화가 일어나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되며, 입술에 말씀이 임하여 말씀을 방언하듯이 하게 된다.
‧ 교인이 없는 것은 설교를 못하는 것이고, 사람이 따라오지 않는 것은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과 혼과 몸에 새로운 개조와 변화가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2. 지명하신 종을 조성하여 쓰신다.
‧ 사43:1
‧ 하나님이 지명하셨다면, 말씀으로 재창조하신다.
‧ 기도분량을 쌓아놓지도 않았는데 기도하기가 싫다면 말이 안 된다.
‧ 흙으로 창조함을 받은 인생은 쓸모가 없기에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다.
‧ 사43:4~5 - 말씀으로 재창조하신 종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고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게 하신다.
‧ 이러한 종을 사41:14~15같이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와 같은 추수하는 종으로 쓰신다.
‧ 자신의 삶 속에서 고치지 못한 것을 고치고 기도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목숨을 걸고 기도해야 한다.
‧ 성산에서 시간마다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으로 다듬고 재창조하시는 것이다.
‧ 하나님이 쓰실 때 필요하면 사람도 보내시고 역사도 나타내신다.
‧ 말씀이 부족하다면 말씀을 파고들고, 기도가 부족하다면 기도를 파고들어야 한다.
‧ 하나님이 해주시지만, 나도 고치고 바로 하려고 노력할 때 도와주시는 것이다.
3. 기준 바로 잡은 종에게 금기름을 부어 쓰신다.
‧ 슥4:12~14
‧ 시23:5을 보면,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고 하였다.
‧ 시23:1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하였다.
‧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부어서 쓰셨듯이, 우리 시대에도 기름을 부어 쓰신다.
‧ 슥4:10같이 스룹바벨과 같이 다림줄로 기준을 바로 잡고 있는 종의 머리에 금기름을 부어주신다.
‧ 요일2:20, 요일2:27같이 기름부음을 받은 종은 모든 것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게 된다고 하였다. 이것이 지도자의 축복이다. 다른 사람의 가르침이 필요가 없고, 다른 사람의 생각하는 수준과 다르기 때문이다.
‧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도록 통달하는 영과 영감이 온다.
‧ 기름 받지 않은 종은 기름 받은 종을 따라갈 수 없다.
‧ 사61:1 - 기름 부음 받은 종은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게 한다.
‧ 합3:13 - 기름 받은 종을 구원하시려고 주께서 일어나사 악인의 집머리를 치신다.
‧ 계6:5~6 - 감람유는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 계11:3~6 - 기름부음 받은 종은 두 감람나무 같이 두 증인의 권세를 주어서 흰 옷 입은 무리를 환난 가운데서 살려내는데 쓰게 하신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종을 특별한 소유로 삼아 쓰신다.
‧ 말3:16~17
‧ 특별한 소유로 쓰실 종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넣어주고, 여호와의 이름을 존중히 해드릴 마음을 주신다.
‧ 말1:2~3같이 야곱으로 사랑받게 하시고
‧ 말1:11같이 깨끗한 제물, 예배를 바로 드리게 하시고
‧ 말3:2~3같이 금은같이 연단을 거쳐 나오게 하시고
‧ 말3:8~12같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않게 하시고
‧ 말3:16~18같이 특별한 소유로 삼으셔서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여호와께서도 아끼신다.
‧ 하나님의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특별한 소유다.
‧ 자기 것은 아까워서 벌벌 떨면서 하나님의 것은 아끼지 않고 쓰는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한다.
‧ 특별한 소유로 지명 받은 종이 있다면, 하나님의 것을 아끼고 도적질하지 않아야 한다.
‧ 말씀, 시간, 십일조를 도적질하지 않아야 한다.
‧ 하나님의 것을 아끼고 하나님의 일이 잘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이미 사랑 받는 야곱이다.
5. 될 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을 하나님이 인을 쳐서 쓰신다.
‧ 계7:1~4
‧ 된 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은 성령의 인을 쳐서 쓰셨고
‧ 계1:1같이 될 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쓰신다.
‧ 겔9:3~6을 보면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였다.
‧ 계9:4을 보면, 이마에 인 맞지 아니한 사람만 해하라고 하였다.
‧ 우리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원수 피해, 마귀 피해, 어떤 피해도 받지 않는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사는 종이 나와야 한다.
※ 결론 : 하나님의 예정이 있는 종들을 모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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