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차 2018/ 8/ 3(저녁) 검열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사13:2-4) 

2018.08.03.금 제 255차 성회 다섯째 날 저녁예배

▣ 검열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사13:2~4

1. 하늘의 군대로 쓰시려고 검열하신다.

‧ 기드온이 미디안과의 전쟁을 하기 위해서 군대를 검열하는데, 사람들에게 물을 먹이면서 손으로 움켜서 마시는 사람을 선택하니 300명이었다. 이들을 데리고 10만이 넘는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 사13:4에서 말한 싸움은 계16:16같이 일어나는 아마겟돈 전쟁인데, 이 전쟁을 위하여 하늘의 군대를 검열하신다.

‧ 계19;14~15

‧ 산 자를 심판하기 위하여 마지막에 있는 아마겟돈 전쟁 때에 계19:11~13같이 백마 타신 심판주 예수님을 돕는 군대가 하늘의 군대다.

‧ 하늘의 군대로 쓰이는 사람들은 순교자와 인 맞은 종 144,000이다.

‧ 이들을 하늘의 군대로 쓰시기 위해서 검열하신다.

‧ 사13:4에서 말하는 산은 사2장, 사25장에서 말한 산과 같은 의미다.

‧ 기드온 300명 용사는 물을 마시면서 검열하였다면, 하늘의 군대는 작은 책 요한계시록을 먹이면서 검열하신다.

‧ 계10:8~10의 말씀과 같이 꿀같이 작은 책을 먹어야 한다.

‧ 신앙검열

‧ 철저한 백마의 사상을 가졌는지,

‧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하고 있는지,

‧ 사리사욕 없이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사는 생활인지 검열하신다.

‧ 비진리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는지 검열하신다.

‧ 은혜시대에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고 하였다. 딤후2:3~5

=> 예수와 함께 고난을 받는 자,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는 자,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시게 한다. 법대로 경기하는 자와 같이 하는 자가 면류관을 받는다.

‧ 하늘의 군대로 쓰임 받을 종들에게 심판하는 권세를 주시는데, 이 권세는 철장의 권세와 입술의 권세다.

‧ 아마겟돈 전쟁 때에 심판주 예수를 도와서 산 자를 심판하는 마지막 역사에 참여하게 된다.

2. 자산 위에 기호를 세우게 하신다.

‧ 자산이라는 말은, 황폐한 산을 의미한다.

‧ 이제는 교회까지 황폐해지고 있다.

‧ 은혜가 소멸되고, 쓸모없는 황무지와 같이 되는 것이 황폐해지는 것이다.

‧ 이러한 자산 위에 검열 받은 하늘의 군대가 복음의 기호를 세우게 된다. 사13:2

‧ 사11:10 -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선다.

=> 사11:1

‧ 사11:11~12 -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와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신다.

‧ 세상은 황폐해지고, 교회까지 황폐해져도 마지막 복음의 기호를 세우면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이는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3.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신다.

‧ 검열 받은 종으로 하여금 기호를 세우게 하시고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신다.

‧ 사13:2

‧ 하나님이 영권과 물권을 주시므로 존귀하게 만드신다.

‧ 사43:4 -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 검열 받은 하늘의 군대로 쓰실 종들에게는 손을 흔들어 존귀한 자의 문에 들어가게 하신다.

4. 거룩히 구별한 자에게 명하신다.

‧ 사13:3

‧ 하나님이 검열하신 뒤에는 거룩히 구별하신다.

‧ 민6:1~6을 보면, 나면서부터 구별된 사람을 나실인이라고 하였다.

‧ 하나님은 우리를 지명하시고 구별하여 쓰시려고 역사하신다.

‧ 계20:4~6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면 거룩해진다.

‧ 나실인은 시체를 만지지 않고, 포도주와 독주를 입에 대지 않는다.

‧ 나실인과 같이 구별된 종은 부정한 것을 먹지 않아야 하고, 부정한 생활을 하지 않아야 한다.

‧ 대적을 이기고 원수를 소멸하고, 다시 예언하여 많은 사람을 살리라고 하나님의 명령이 내린다.

5. 용사를 만드셔서 여호와의 노를 풀게 하신다.

‧ 사13:3

‧ 미5:7~8 - 이슬 단비 받아서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진 종

‧ 하나님이 용사를 만들기 위해서 이슬과 단비를 부어주신다.

‧ 북방의 세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질병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라고 하였다.

‧ 하나님의 마음이 시원해지게 하신다. 슥6:8

※ 결론 : 검열 받은 종을 쓰시는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