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56차 2018/ 9/ 7(저녁) 견고한 바위 예수님의 보장속에 살아라(사33:16)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견고한 바위 예수님의 보장 속에 살아라 사33:16

 

고전10:1~4을 보면, 반석은 그리스도 주시라고 하였다.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된다고 하였는데, 15절같이 사는 사람에게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님의 보장 속에 살게 된다는 말씀이다.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님의 보장 속에 사는 사람이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사람이다.

1. 말씀이 공급되게 하신다.

2:17 - 감추었던 만나

33:16을 보면 그 양식이 공급된다고 하였다. 이 양식은 육의 양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출애굽한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 나왔을 때 그들에게 40년 동안 조건 없이 매일 하늘로 만나를 주셨다.

이와 같이 우리 시대에도 견고한 바위 예수가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들에게 감추었던 만나, 새 양식, 될 일의 말씀을 시간마다 공급해주실 것이다.

그것을 사2:2~4에서는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하였다.

25:6~8에서는 여호와의 성산에서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로 먹이신다고 하였다.

3:1~3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배에 채우고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24:45~46에서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라고 하였다.

주님이 오실 때에는 그렇게 하는 종이 복이 있다고 하였다.

5:12~14에서는 젖을 먹이지 말고 단단한 식물을 먹여서 연단을 받고 선과 악을 분변하는데 이르도록 하라고 하였다.

사도요한은 계1:1에서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선택 받은 종들에게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신다고 하였다.

이 말씀은 계10:8~10에서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꿀같이 먹게 하신다고 하였다.

이상과 같은 말씀들이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를 통해서 우리 시대에 영적인 만나를 시간마다 매일 공급하실 것을 약속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지면, 이 말씀을 좇아가야 하고, 이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삼아야 하고, 이 말씀으로 우리 시대에 삶의 기준을 삼아야 한다.

이러한 역사가 말씀이 공급되는 역사다.

 

2. 성령의 은혜가 끊어지지 않게 하신다.

14:8

이사야 선지자는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고 하였고,

스가랴 선지자는 성령의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사시사철 흐른다고 하였다.

33:16같이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님이 양식이 공급되고 물이 끊어지지 않게 하신다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13:1에서도 다윗의 샘에서 죄와 더러움을 씻겨주신다고 하였다.

33:2에서도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은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말씀을 많이 아는 것만큼 성령의 은혜가 함께 해야 한다.

말씀을 많이 아는 것만큼 영성이 살아있어야 한다.

성령의 생수로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

5:7~9에서 이슬과 단비 같은 은혜를 주어서 민족의 환난 가운데에도 죽지 않고 살아서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게 만드신다고 하였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 같은 은혜, 한 번만 받아도 해갈되는 단비 같은 은혜를 내려주시면 그 사람은 인생이나 사람을 의지하거나 기다리지 않고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신다.

엎드러져도 일으켜 주시고 대적을 만나면 짓밟아 주시고, 어두운데 있어도 빛을 비춰주신다고 하였다.

이런 사람은 히4:16같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매일 나아가게 하신다.

5:6같이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를 내려주셔서 불완전한 것을 완전하게 만드셔서 삼대직분의 축복을 감당하게 하신다.

예수님의 보장이며 언약이며, 약속이며, 예언이다.

필요할 때마다 말씀이 영의 양식으로, 성령의 은혜가 영의 생수로 공급되고 끊어지게 하실 것이다.

이것을 보장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3. 예수 그리스도가 평안함을 보장해주신다.

33:6 -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33:4같이 황충이가 나와서 남의 것을 노략질하고 해할지라도 견고한 바위 예수가 보장해주는 사람은 평안함이 있게 될 것이다.

33:11~12같이 공기가 불이 되는 전쟁의 소용돌이가 일어나서 사람들이 횟돌같이 타버릴지라도 견고한 바위 예수가 보장해주시는 사람은 평안함이 있을 것이다.

다윗도 평생 동안 전쟁터를 다니기에 누군가 오면 평안한 소식인지 물어보았다.

예수님도 부활하시고 마리아를 만나시고 평안을 물어보셨다.

주님이 주시는 가장 큰 은혜는 평안이다.

교회 안에서 다툼이나 분쟁, 가정 안에서 다툼이나 분쟁은 절대로 주의 역사가 아니다.

어떤 명분이 있어도 싸움이나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절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다.

평안함 속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영적인 평안함, 물질, 가정, 심령, 정신, 육체, 환경, 생활, 교회, 직장에서의 평안함

수많은 평안함을 보장해주시는 것이다.

마음의 평안함이 가장 중요하다.

응답이 없을 때에는 평안함 쪽으로 선택을 해야 하나님의 역사다.

=> 어떤 일에 갈등이 있고 응답도 없고,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에는 그 기준을 평안함에 두어야 한다.

모두가 평안하다면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평안함을 주신다.

어떠한 환난과 풍파가 성경의 예언으로 몰아쳐도 견고한 바위 예수의 보장이 있는 사람은 평안함을 주신다.

가족이나 이웃에게도 평안을 보장해야 한다. 내가 조금 손해를 보고 다른 사람에게 평안함을 줄 수 있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견고한 바위 예수님은 평안함을 원하신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로마군병을 막을 수 없어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창에 찔리신 것이 아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평안함을 정신적으로, 심령으로, 가정으로, 삶으로 보장 받아야 한다.

평안함을 보장해주실 수 있는 분은 예수님뿐이다.

풍랑을 만나서 제자들이 죽게 되었다고 난리 가운데 있어도 예수님이 바다와 풍랑을 꾸짖으시니 바로 잠잠해지며 평안함을 얻었다. 주님의 말씀 한 마디, 주님의 명령 한 마디면 평안을 얻게 된다.

 

4. 생명을 보장해주신다.

43:3~4

=> 33:16에서 견고한 바위 예수가 보장하신다고 하고 사43:1같이 지명하신 종의 생명을 다른 생명으로 대신하시고 보장해주신다고 하였다.

사람에게 가장 큰 축복이 생명보장이다.

생명 보장을 받은 종이 주의 재림을 영접하고 천년왕국에 들어가 천년을 살게 된다.

성경은 이러한 보장을 우리에게 예언하고 있다.

생명을 보장하시는 방법을 주님은 이사야를 통해서 예언하게 하셨다.

25:6~8같이 골수의 기름인 요한계시록,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인 선지서의 말씀을 먹여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

우리 속에 사망과 생명이 공존하다가 사망이 멸하여지니 생명만 남게 된다. 이것이 생명을 보장하시는 방법이다.

우리 속에 있는 사망을 멸하여서 생명을 보장해주시는 방법까지 말씀을 통해 알려주셨다.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이신다.

=> 2:2~4 - 여호와의 산

=> 8:3 - 여호와가 계신 성산

생명을 보장 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도 치료를 받는다.

하나님이 히스기야의 생명을 15년 연장하시면서 그 증거로 일영표에 있는 해의 그림자를 10도 물러가게 하셨고,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 왕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였고, 무화과를 종기에 붙이면서 치료를 받게 하셨다.

사망이 존재하면서 질병을 유발하는데, 사망을 멸하여주시니 질병도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예수가 계신 곳에 가면 모든 것이 치료함을 받았고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따라다녔다.

그 주님이 우리의 생명을 보장해주시면 질병이 무슨 상관이겠는가.

 

5. 물질을 보장해주신다.

인간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물질은 반드시 필요하다.

물질이 우선될 수는 없기에, 말씀을 가장 우선해서 보장해주시는 것이다.

1장을 보면 지구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만이 물질을 보장해주실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물질, 주시는 물질 모두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에게는 맡기실 뿐이다. 관리를 잘하면 더 많이 맡기시고, 관리를 잘 못하면 하나님이 거두어 가시는 것이다.

45:3 -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지명하신 줄 알게 하신다.

23:18에서는 기업에 큰 물질을 주신다는 예언

60:4~9에서는 지명하신 교회에 주신다는 예언

지금까지는 예언을 공개하셨지만, 현실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이루어질 것이다.

견고한 바위 예수의 보장이 있기 때문이다.

물질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물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쓸 수 있어야 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49153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17402024년 8월 9일
2417

제 260차 2019.01.07 용의 기를 꺾으시고 주의 재림을 준비하게 하신다. 계12:7~9, 마25:1~13, 마24:37~44

9332019년 1월 18일
2416

제 260차 2019.01.05 의 기를 꺾으시고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  계12:7~9, 사59:19~20

8462019년 1월 18일
2415

제 260차 2019.01.03  용의 기를 꺾어주시니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는 종  계12:7~9, 사2:2~3

8492019년 1월 18일
2414

제 260차 2019.01.0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용의 기를 꺾어주신다.  사58:6~9, 계12:7~9

8832019년 1월 18일
2413

제 260차 2019.01.01(저녁) 용의 기를 꺾으시고 사명자에게 새 축복을 주신다.  계12:7~9, 사45:6~7

9112019년 1월 18일
2412

제 260차 2019.01.01 희색을 발하게 하시는 하나님  사60:4~5

9002019년 1월 18일
2411

제 260차 2019.01.01 송구영신  용의 기를 꺾으시고 사명자의 기를 살리시는 하나님  계12:7~9, 합3:17~19

10432019년 1월 18일
2410

제 260차 2018.12.31 용의 기를 꺾으시는 하나님  계12:7~9

8442019년 1월 18일
2409

제257차 2019/10/12 기름등불 준비하고 빛의 아들이되라(마25:1-13) 

11082018년 10월 21일
2408

제257차 2018/10/11(저녁)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의 아들로 살아라(살전5:1-6) 

11382018년 10월 21일
2407

제257차 2018/10/10(저녁) 야곱 족속아 영광의 빛가운데 행하자 (사2:5) 

9202018년 10월 21일
2406

제257차 2018/10/9(저녁)영광의 빛를 비추실 때 일어나는 역사(사60:1-3) 

9132018년 10월 21일
2405

제257차 2018/10/ 8 (저녁) 시대따라 빛을 비추어 주시는 역사 (사60:1-3)   

10452018년 10월 21일
2404

제256차 2018/ 9/ 7(저녁) 견고한 바위 예수님의 보장속에 살아라(사33:16) 

10952018년 10월 21일
2403

제256차 2018/ 9/ 6(저녁)  삼대직분을 주시려고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사1.25ㅡ26 ) 

8482018년 10월 21일
2402

제256차 2018/ 9/ 5 (저녁) 삼대직분을 받을 종에게 내리시는 역사 (욜2:29-30)

8112018년 10월 21일
2401

제256차 2018/ 9/ 4(저녁) 삼대직분을 주시려고 지명하신 종 (사43:1)

8422018년 10월 21일
2400

제256차 2018/ 9/3 (저녁)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 나오라 (계5.9ㅡ10)  

9012018년 10월 21일
2399

제255차 2018/ 8/10(저녁) 결말이 아름다운 종 (약5:11)  

9752018년 8월 30일
2398

제255차 2018/ 8/ 9 (저녁)  지명하신 종에게 주시는 역사 (사43:1) 

8912018년 8월 3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