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63차 기도원 성회 (8/2 저녁)

본  문 : 합 2:2-3
제  목 :"정한때를 기다리는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해서든 이루어진다.
    우리가 없어도 다른 사람을 통하여서라도 그 뜻을 이루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써주시고 뜻을 이루는데 참예한다는 사실에 감사하자.
    모든 것에는 정한때가 있다.
    히브리 민족이 430년 후에 애굽에서 풀려날 수 있었고, 바벨론 포로생활도 70년 후에야
    해방될수 있었으며, 광야생활도 40년 후에야 비로소 풀려날 수 있었듯이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질 정한 때가 있다는 것이다.
    정한때를 기다려서 여호와께 인정 받는 종이 되라!
    하나님의 역사는 날마다 새로워지고 정한때가 가까워지고 있다.



1. 예언이 성취될때를 기다리는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 지명 받은 종이 나오고, 큰 물질 받을 종이 나온다.
    동방에서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사 55:9-11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결코 헛되이 돌아가지 않는다.
    예언이 성취됨을 믿고 기다리는 종이 되라!
    많은 예언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예언의 성취를 믿는자 되면, 생명, 인생, 물질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바친 수많은 시간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을 확신하는자가 되라
    이런종을 여호와가 인정하시며, 그런자를 통해 역사하신다.
    믿고 순종하고, 기도하고, 기다리라 그리하면 밝혀진다.
    예언의 성취를 바라보면서 믿음은 더욱 강해지며, 모든 인생을 걸었던 것을 후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때가 되면 부끄럼 당하는 사람도, 나올것이고, 희색을 발하는 사람도 나올 것이다.
    이럴때에 우리는 희색을 발하는자 편에 서자.
    예언이 성취되기를 기다리는 동안은 마치 모든 사람들이 잠을 잘 때 홀로 외로이 서있는
    파수꾼과 같이 힘들고, 슬프고, 아프고, 고독하며, 외롭지만 시간이 가면 반드시 새벽은 오
    게 된다.
    해만뜨면 파수꾼의 사명은 끝이 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협력하여 뜻을 같이 하는 일꾼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 것이다.
    세상이 인정치 않은 종을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내 남은 인생, 나의 남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다 쓴다면 이보다 더 값진 인생이 어디 있겠는가!



2. 언약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시 105:8-10)

    ->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사라의 단산된 태를 열어서라도 그
    언약을 이루셨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언약을 믿지 못해 인간적이 방법으로 하갈을 취했기에 아브라함의
    고난은 좀더 가중되었다.
    아브라함 처럼 그 언약을 기다리지 못하면 많은 고난이 오게 된다.
    우리는 언약을 기다리는 종이 되어 여호와의 인정을 받으라!



3. 약속이 시행되기를 기다리는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사41:10)

    -> 이 말씀이 언약이 시행될 말세 사명자에게 주시는 5가지 약속이다.
    우리는 다른사람이 알지 못한 것을 알고있으며, 받지 못한 것을 받고,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닫고 있다.
    주변환경이 우리에게 어떠하든 기다리라.
    모든 것을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환난도, 축복도,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시니, 우리는 약속의 시행만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역사안에 있는 사람이 되라!
    약속이 있는 사라를 통해 자손을 주셨으며, 약속 없는 하갈은 내어 쫓겼다.
    약속이 있는자는 아브라함같이 축복해 주시지만, 같이 따라갔던 약속없는자 롯은 축복이
    없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에게 언약도 주시고, 약속도 주시며, 또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 다양한 일들을 만들어 가신다.
    많은 일들을 보이지 않게 보이게 만들어 가신다.
    우리는 그 역사를 느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임마누엘 약속)
    놀라지 말라.
    너를 굳세게 하리라.
    너를 도와 주리라.
    너를 붙들리라.



4. 기도가 응답되기를 기다리는 종 여호와가 응답하신다.(눅 18:7-8)

    -> 기도가 응답되기를 기다리라.
    우리의 기도대로 개인 개인에게 은혜로 쏟아지며, 형통함으로 이루어진다.
    기도는 해 놓으면 반드시 응답이 된다.
    밤낮 부르짖는 그 기도는 원통한 사정, 답답한 사정을 풀어주며, 수치를 면케 해 주신다.
    기도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기도라야 한다.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자신의 사정도 형통한다.
    엘리야 처럼 위기에 처한 절박한 기도를 하라.
    엘리야의 심정을 기지고 기도하면 기도의 소원이 풀어진다.
    엘이야의 승리는 이스라엘의 승리이며, 하나님의 승리이다.



5.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기다리는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슥 4:10)

    -> 기다리면서 흔들리거나 동요되면서 기다리면 의미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을 바로잡고, 흔들리거나 동요되지 말고, 인간의 얄팍한 수법에
    치우치지도 말며, 말씀을 굳게 잡고 기다리라.
    말씀의 기준이 바로잡혔다면, 예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에게 언약도 주시고, 약속도 주시며, 또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 다양한 일들을 만들어 가신다.
    많은 일들을 보이지 않게 보이게 만들어 가신다.
    우리는 그 역사를 느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언의 성취를, 언약이 이루어지기를, 약속이 시행되기를, 기도가 응답되기를 기다릴수 있다.
    능력, 물질, 힘, 지혜, 총명, 명철, 재능, 형통함, 평안, 빛과 건강, 환경보장 모든 것을
    주신다.
    하나님이 인정하신다면 그 종을 향해 무엇을 망설이시겠는가!
    하나님이 인정하신다면 그 종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바쳤다면 하나님이 왜 외면하시겠는가.
    반드시 갚아 주신다.



결론 -> 기다리는 수고가 헛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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