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63차 기도원 성회 (8/3 저녁)

본  문 : 사 13:2-4
제목 : "검열 받은 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은혜시대는 검열이라는 것이 없다.  
    모두 일율적이 구원이 있을 뿐이다.
    예수를 믿으면 목사나, 어린아이나, 직분과 상관없이 낙원에 가는 구원이
    그것이다.
    그러나 환난시대에 구원은 차등이 있다.
    종된자의 구원은 들림받고, 사랑하시는 성의 왕이 되며, 평범하게 믿은자는 보호처를
    거쳐 예비처를 거쳐 성도들의 진의 백성이 된다.
    왕과 백성은 검열에서 확정되는 것이다.



1.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지 검열 받은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 이 검열에서 합격되면, 여호와가 인정을 하신다.
    마 6:10 하늘에 있던 하나님의 뜻을 땅에 이뤄지는 뜻은 계 11:15 의 귀신의 처소가 되어 있는 이땅에 악의 세력을 심판하고,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 그 뜻이다.
    기드온의 삼백용사를 물 먹는 것을 보고 추려냈듯이 하나님의 큰뜻을 이루시기 위해 이 지구 60억 인구 중, 예수를 믿는자 그 믿는자 중, 중생한 자들, 중생한 자들중 하나님의 뜻
    을 이룰수 있는지 없는지 그 마음을 검열하신다.
    하나님의 인정받기까지는 혹독한 훈련이 있으나, 한번 인정만 받으면, 그 후에는 다시 뒤 바꾸지 않으신다.
    우리는 신앙, 사상, 행위, 생활, 우리의 본심까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본심인지 검열하시는 그 검열에 합격되어 여호와께 인정을 받으라!



2. 하나님의 인맞을 수 있는지 검열받은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계 7:1-4)

    -> 이렇게 검열에 합격된 종은 다시한번 하나님의 인을 맞을 복음주의 사상, 신본주의 사상이 되었는지 검열하신다는 것이다.
    사상, 정신, 생각, 판단이 바른지 검열을 하시고, 그 사람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며, 그 사람에게 지혜와 총명, 명철과 재능, 지식을 주어 모든 사람위에, 이시대에 최고로 뛰어나게 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3. 마귀참소를 이길수 있는지 검열 받은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계 12:10)

    -> 우리는 말씀과 진리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마음과 생각이 일치되어서 마귀참소를 이겨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앞서 세우신 주의 종을 합심으로 도와야 한다.
    마귀는 주의종 앞에 장애를 놓아 하나가 되지 못하게 된다.
    우리는 이런 마귀참소를 이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곳으로 전심전력 달려가자!



4. 예수님의 신부가 될 수 있는지 검열받은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계 19:6-8)

    -> 예수님은 그 사람의 신앙의 정절을 보신다.
    예수님 즉, 말씀과 진리를 배신하느냐 배신하지 않느냐를를 검열하신다.
    라봇이 포도원을 지킴같은 정절,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가도 기도하는 정절, 다니엘의 세친구가 풀무불에 들어가도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그런 정절이 있는자를 예수님은 신부로 인정하신다.
    예수님이 우리를 신부로 인정하실때는 마귀참소 받지 않도록 지키시며, 대적으로부터 보호
    하신다.
    계 3:4 그리고 함께 다닌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함께하는 신부가 가장 안전하고, 가장 평안하다.



5. 하늘군대가 될 수 있는지 검열 받은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계 19:14-15)

    -> 은혜시대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였으나, 환난시대에는 하늘군대이다.
    하늘군대 같은 종으로 검열받기 위해서는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으로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또한 주의 명령에 절대 복종이어야 한다.
    복종치 않는자는 하늘군대가 될 자격이 없다.
    군대라면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지 않다.
    하나님의 명령 앞에 말씀과 진리 앞에 절대복종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려야 한다는
    절박한 시대에 서있다.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이 많이 타나, 열매도 많고 꽃도 많다.
    나무가 바람 무서워 열매 맺기를 꺼려하지는 않는다.
    우리에게 어떤 시련과 역경이 와도 하나님을 위해 죽고자 한다면 사는길이 열리며 모든 축복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교회안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앞서 세우신 주의종의 명령에 복종하라.
    주의종과 뜻을 같이하여, 고난에 동참하는 자에게 축복이 있다.
    함께 동참하는 자에게 짐을 같이 진자에게 그 축복이 떨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무엇을 가지고 왔는가!
    빈손으로 오지 않았는가!
    무엇을 더 망설이고, 두려워 하겠는가.
    말씀의 절대성을 가지고, 모든 것을 생명까지 하나님께 다 내어거는 사람에게 영생하는 길이 열린다.
    우리는 복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종이 되어 여호와께 인정을 받으라!



결론 -> 물러서지 않는종 여호와가 인정하신다.
물러서지 않는 종에게 모든 예언이 성취되는 축복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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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4-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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