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65차 기도원 성회 (10/9 저녁)

본  문 : 살전 5:23
제  목 : "말씀이 몸에 이루어진 열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신성과 인성으로 우리 가운데 오셨으나, 우리는 말씀이 있기전 육신으로 먼저 태어났으므로 아담의 죄가 들어왔다.
    은혜시대는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생겼지만, 환난시대에는 말씀을 먹으므로 우리속에서 역사가 일어난다.
    이루어질 예언의 말씀은 먹으므로 우리속에 좌우에 날선검과 같은 살아 운동력 있는 말씀이 들어와 우리속의 모든 좋지 않은 인간성, 죄악성을 몰아내고, 심령속의 잡초같은 아담의 질을 뽑아낸다.
    그래서 열매를 맺게 되는데, 열매는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변화성도이다.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이 돌항아리에 물을 부으라 하시는데, 한통 두통씩 채워갈때는 포도주가 되지 않았으나, 아구까지 채웠을때 비로소 포도주가 된것이다.
    우리도 말씀이 들어간 만큼, 채워진 만큼 변화된다.
    말씀과 진리를 아구까지 채워 말씀이 몸에 이루어진 열매가 되자!



1) 새영을 받은 열매(겔 36:26)

    -> 창 2:7 창조때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어주사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여기서의 생령은 영을 말한다.
    그 영이 죄로 하여금 타락하여 가리워진 영이 되었다.
    그러나 그 영에 새영을 주면, 하나님의 말씀앞에 떠는자가 된다.
    새영이 들어오면 순종하는영, 회개하는 영, 완전케하는 일곱영,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영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우리의 혼과 정신과 몸은 영의 지배를 받으므로 새영을 받으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살아가게 된다.
    말씀이 몸에 이루어진 열매 되기 위해 새영을 받으라!



2) 새 마음을 받은 열매(겔 36:26)

    -> 우리는 아담의 질을 받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이 마음에 있다.
    그런 우리속에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와야 한다.(빌 2:5)
    새마음은 예수님의 마음이다.
    이런 새마음이 들어오면 굳은 마음이 제하여지고, 사랑하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닮게 된다.
    예수님 마음을 닮으면 표정까지 편안해지며, 밝아진다.



3) 새 성품을 받은 열매(벧후 1:4)

    -> 새 성품이란 신의 성품이다.
    진실하고, 선하며, 아름답고, 의롭고, 거룩한것이 신의 성품이다.
    이러한 성품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우리는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라!
    마음과 성품이 바뀐자는 표정까지 은혜로운 표정으로 바뀌어지게 된다.



4) 새 체질을 받은 열매(고전 15:52-54)

    -> 원래 육체였던 우리몸이 예수를 믿고, 성령이 우리 가운데 들어와 중생하여, 중생체가 되었다.
    이렇게 중생체가 된 사람이 환난시대의 말씀 선지서와 계시록의 말씀이 몸에 들어와 썩을 몸이 썩지 않고, 죽을 몸이 죽지 않는 몸으로 변화가 되고, 이렇게 사망이 멸하여진 체질로 변화된 사람은 그 증거로 피곤치도 곤비치도 않고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새힘받은 체질이 되는 것이다.
    또한 변화체는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음성을 듣고 들림받게 되는 것이다.
    이런 변화체는 사 1:25-26 에 처럼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된 체질이다.
    예수 형상 이루는 열매되어 향기나는 사람으로 되고,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흠없이 보전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종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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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4-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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