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날을 앞두고 기도 할때다!"
◈ "환난날을 앞두고 기도 할때다!" [사 26:16-17]
마 24:6-7 에 보면 난리와 난리 소문이 있을때에 깨어 있으라고 했으니, 이 시대는 기도해야 할 때인 것이다.
1. 환난날을 앞두고 금식 기도 할때다!
사 58:6-9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을 하면 흉악한 죄의 결박이 풀어지며, 무거운 멍에의 줄을 끌러주니 자유함을 얻고, 앞에는 여호와의 의가 행하고, 뒤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호위 한다고 하였다.
그런자의 금식기도는 즉시 즉시 여호와가 응답 하시고, 내가 여기 있다고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기도이니, 환난을 앞두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 기도를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돌려 놓는다.
모세는 40주야를 금식하여 돌판을 다시 받았고, 다니엘은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고 물과 채식만 먹으므로 다른 사람보다 지혜가 열배로 뛰어나게 되었다.
요나는 수올의 뱃속에서 3일 단식을 하고 외칠때에 니느웨성의 왕과 방백, 백성, 가축까지 모두 금식하였고, 이에 심판을 면할수 있었다.
그리고 예수님은 금식하시고, 사단의 시험을 이기셨다.
그리고 앞으로 시온의 성회가 있게 되는데, 이때도 금식을 선포하게 된다.
시온의 성회때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는 자는 민족의 전쟁을 면하게 되는 것이다.
2. 환난날을 앞두고 눈물로 기도 할때다.(사 38:2-5)
히스기야는 눈물로 기도하여 수한을 15년 연장 받았다.
세상에서는 눈물이 많은 것을 좋체 않게 평가 하지만, 주앞에서는 눈물이 많을 수록 좋다.
앞으로 민족의 전쟁이 일어날때에 시온의 성회에 모인 무리들은 눈물로 기도하게 된다.
시온의 성회때 참석치 않은자는 민족 전쟁때 죽게 되니, 전쟁의 피해 없도록 환난날을 앞두고 눈물로 기도 할때다.
눈물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아 움직인다.
3. 환난날을 앞두고 철야 기도 할때다.(사 26:8-9)
히스기야왕은 철야 기도로 앗수르 십팔만오천이 시체가 되었다.
우리도 히스기야 왕 같은 심정으로 철야 기도하여 환난을 면하자.
시온의 성회때는 금식기도, 눈물의 기도, 철야 기도 모두를 겸하게 된다.
4. 환난날을 앞두고 부르짖고 기도 할때다.(사 26:16-17)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함 같이 간절하고 애절한 기도를 해야한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선지 앞에서 불이 내리도록 간절히 기도 하였고, 비가 내리도록 머리를 무릎사이에 넣고 일곱번을 기도하였다.
이는 완전한 기도이며, 응답이 내리는 기도로 앞으로 시온의 성회때도 이와 같은 마음을 찢는 기도를 하게 된, 민족의 환난을 면하게 된다.
5. 환난날을 앞두고 기도 분량을 채울때다.(계 5:8, 계 8:3-5)
사도요한은 우리의 기도가 향이 되어서 금대접에 담기고, 금향로에 담기는 것을 보았다.
개인의 기도는 향이 되어 계 5:8 같이 금대접에 담기며, 성도들의 기도 분량은 계 8:3-5 같이 금향로에 담기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기도의 그릇이 다 채워지면 응답으로 떨어진다.
우리도 환난을 앞두고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한다.
환난이 닥칠때에 돌이킴은 이미 늦다.
▣ 결론 : "기도하는 종을 여호와가 지켜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