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날을 앞두고 하나님의 인 맞을때다!" ◈ "하나님의 인맞은 종의 자격."[계 7:1-4]
1. 척량하여 쓰신다.(계 11:1)
이 말씀으로 기준 잡아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를 척량한다고 하였다. 다시말해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졌는지를 척량하는 것이다.(고전 3:16) 우리의 심령속에 성전이 이루어지면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해질 것이다. 슥 4:7 스룹바벨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한 머릿돌을 내어 놓을때 은총이 있었다.(학 2:) 은총은 신으로 되는 역사로 성전은 신의 은총으로 지어지되 슥 4:10 같이 말씀의 다림줄로 기준잡은 종이 이와 같은 역사를 받을 수 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장차 천년왕국을 건설하실 예수님이신 머릿돌을 심령에 내어 놓을때 신의 은총이 내려지며, 심령의 성전 건축이 신으로 되는 역사로 지어진다는 것이다.(마 21:42) 이렇게 심령에 성전이 지어지면 제단이 있어야 한다. 제단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릴 마음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그리고 경배하는 자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제사장을 말하며 심령에 성전과 제단을 이루고 제사장 같은 마음이 있어서 늘 여호와께 경배 드리고, 예배하여야 한다. 이런자의 심령을 계 11:1 같이 척량하니 성전과 제단, 경배하는자로 척량에 합격하여 하나님의 종으로 인정받아 하나님의 맞게 된다. 이러한 종은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자가 되어 여호와가 크게 들어 쓰신다. 2. 다시예언하는 일에 쓰신다.
하나님의 인맞은 종은 다시예언 하는 일에 쓰임 받는데 계 10:11 같이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 하게 된다. 이때 계 11:3-6 같이 주님 오시기전 일천이백육십일동안 다시예언 하게 되며, 이 종에게는 욜 2:29-30 같이 머리위에 신을 부으시는데, 이 여호와의 신은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강림하신다.(사 11:2) 또한 요일 2:20, 27 같이 머리위에 기름을 부으사 엘리야나 엘리사 같은 영감이 오며, 사 59:21 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입에 임하여, 사 50:4 학자의 혀가 되어 외칠때에 능히 셀수 없는 무리가 회개하며 돌아오는 역사가 있는데 이런종이 십사만사천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 종은 옛날 모세와 엘리야의 권세가 합하여지는 두 증인의 권세가 임하여 하늘의 역사와 땅의 역사를 계 11:5-6 같이 역사한다. 능히 셀수 없는 많은 무리를 환난가운데서 건져내어 예비처로 인도하며 다시예언이 끝나고 삼일반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삼일반후에 생기 받아 일어나 이리로 올라오라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들림받아 올라가 공중에 오신 주님을 영접하게 된다. 3.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일에 쓰신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님의 비밀은 사도요한에게 보여 주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듯을 이룰 종에게 비밀을 먼저 보이시고 시행하신다. 예수님이 초림주로 오셨을때는 죄가운데 빠진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를 지시러 오셨으며, 다시오실 재림의 주림은 우리가 살고 있는 저주 받은 세상 나라를 심판하시고, 그리스도의 나라로 일천년동안 이루시려 오신다.(계 11:15, 마 6:10) 그리고 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인맞은 종을 들어 쓰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고, 그 말씀을 사상화하고, 생활화하여, 몸에 이루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쓰임 받는자가 되자.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헛되이 돌아오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명하여 보낸일에 형통하리니, 그 하나님의 뜻에 자기의 뜻을 함께한 종에게 하나님이 인정 하시며,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시며, 십사만사천을 채워 하나님의 듯을 실제로 이루는데 쓰신다.(사 55:9-11)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는데 빌라도 같이 판결하는데 쓰임 받지 않고, 가롯유다 같이 예수를 파는일에 쓰임 받지 않고, 베드로 같이 예수를 부인하여 도망하는 복음의 대적으로 쓰이지 말고 사도요한 같이 끝까지 예수를 배신하지 않고 따르는 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합당하게 선하게 쓰여지자! ▣ 결론 : "하나님의 인맞은 종을 쓰실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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