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신앙" [사 33:6]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자는 황충이 같이 악한 사람이 득세하고(사 33:4), 공기가 불이 되는 전쟁이 일어나도(사 33:11-12) 이러한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다.
옛 선진들 아브라함이나 모세 같은 신앙을 갖고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보배가 되는 것이니, 다음과 같은 축복이 뒤따른다.
1. 평안함을 주신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으로 보배를 삼는 사람은 마음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평안해 진다.
평안함의 가치는 단순하지만 고귀한 축복이다.
내 자신이 평안하면 가족들에게도 전해지며, 주변의 모든 사람들까지도 평안이 전달된다.
평안함은 작은 불씨 같아서 마음속에 들어오면 급진적으로 불씨가 커져서 마음과 생각이 평안해지고 그것이 곧 타인에게까지 미치게 되니, 우리는 위로 부터 내리는 평안을 얻자!
세상으로 온 평안은 잠시요, 위로부터 온 평안은 영원하다.
2. 지혜를 주신다.
지혜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지혜가 있고 솔로몬처럼 구해서 받는 지혜가 있으며 다니엘과 같이 구하지 않고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도 있다.
우리는 세상으로 온 지혜가 아닌 위로부터 온 지혜를 구하자.
위로부터 온 지혜를 받은 자는 때를 따라 영의 양식을 나눠주므로 복이 있는 종이되며(마 24:45-46),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종이 된다.(단 12:3)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드림으로 여호와를 경외했고,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 생활의 압박속에서도 하루 세번 열린창에서 기도 함으로 여호와를 경외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아 지혜 있는 종의 축복을 받자!
3. 지식 풍성하게 주신다.
여기서의 지식은 사 11:9 의 여호와를 잘 아는 지식이다.
우리가 평생 예수를 믿지만 하나님에 관해 물어보면 사실 잘 모른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으면 여호와를 잘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게 되므로 하나님의 작정과 성품과 뜻, 미래의 계획, 그분의 역사까지 환하게 내다볼수 있게 된다.
4. 보장해 주신다.(사 33:16)
견고한 바위로 보장해 주시는데, 바위란 고전 10:4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자는 환난이와도 예수그리스도의 보장을 받는다.
생명 보장, 영계 보장, 건강 보장, 물질 보장 등 영적, 육적으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보장해 주실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한분 뿐이시다.
5. 환난날에 구원해 주신다.(사 33:2)
예수를 믿는 근본 목적이 구원 받기 위함이다.
구원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 삼는 자가 되어 황충이의 환난, 공기가 불이 되는 마지막 환난날에 확실한 구원을 보장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