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87차 [2004년 8월 3일 화 (저녁)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 사만 사천 (계 7:1-4)]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 사만 사천 [계 7:1-4]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 사만 사천은 마지막때에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의 기호를 들고 선두에 서게 될 종으로 동방 해 돋는 편에서 나오게 된다.



1. 특별한 소유로 지명 받은 종이다(말 3:16-17, 사 43:1)

    하나님께서 마지막때 쓰실려고 선택한 종은 특별한 소유로 지명받은 종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한 소유로 인정하는 한 누구도 해하지 못하게 하시며, 그 인정하시는 표를 이마에 인 쳐 주신다.
    지금은 비록 인내를 필요로 하는 시기이기에 연단과 시련이 있지만 때가 되면 최상의 환경과 생활로 격상시켜 주시며(사 23:18) 영화롭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다.(사 60:4-9)



2. 하나님의 모략 속에 구별 된 종이다(사 46:10-11, 사 13:2-4)

    하나님의 모략이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하지 않고는 못베기도록 만들어가시는 역사를 말한다.
    하나님의 모략이 속에 있는 종은 특별한 소유로 지명받은 종이다.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 요셉이 하나님의 모략에 걸려 애굽으로 팔려 갔고, 보디발 집에서 모함을 받아 옥에 갇히고 옥중에 있을때에 왕의 꿈을 해석함으로 나라의 살림을 맡은 애굽의 총리로 올라갔다.
    그뿐 아니라 왕의 인정을 받아 왕의 인장 반지와 버금수레, 그리고 애굽의 통치권까지 맡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모략은 처음에는 안되는 것 같으나 나중에는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모략에 걸린 종 모세는 처음 40년은 애굽의 왕자로 부귀와 영화를 누리게 되었고, 그 다음 40년은 미디안에서 처가살이로 고생하였고, 마지막 40년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히브리 민족을 출애굽시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해 낸 위대한 종이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힘들고 열악한 현실속에 있는 종들이여 머지않아 때가 되면 일어나 빛을 발하는 때가 오게 된다.(사 60:1)
    우리에게 하나님의 모략이 있는 한 요셉같은 종, 모세같은 종으로 쓰여져서 요셉같이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 모세같이 민족을 구원해 내는 종으로 위대하게 쓰여질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종을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구별시켜 놓으시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그 종을 검열하신다.
    마음과 생각이 바른지, 신앙과 사상, 그리고 생활이 바른지를 검열하신후 그 검열에 합격된 종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여호와의 노를 풀어드릴(사 13:2-4) 하나님의 인 맞은 종, 하늘군대로 쓰신다.(계 19:14-15)



3. 하나님의 인 맞은 종 동방 야곱(사 14:1)

    은혜시대는 무조건 예수만 믿으면 되지만 환난시대는 에서가 아닌 선택받은 야곱이라야 한다.(말 1:1-3)
    이방인 우리가 고전1:18 같이 십자가의 도를 배우고 갈 3:27-29 같이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었다.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 사람중에 사 2:2-4, 미 4:1-3 같은 야곱의 도를 배움으로 사 14:1 같이 야곱 족속에 가입되면 야곱이 되는데(사 44:5), 육적 야곱이 아니기에 영적 야곱이라하며, 동방에서 나온다 하여 동방 야곱이라 한다.(사 24:14-15)
    야곱의 도란 선지서의 말씀이 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으로 저주 받은 세상 나라를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을 이루는 말씀과 진리를 말한다.
    동방야곱이 된 종은 사 41:8-9 같이 땅 끝에서부터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부른 종으로 사 41:10 같이 다섯가지 약속을 주신다.



4.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영적 이스라엘(사 14:1)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중에서 가장 큰 축복이 이스라엘 축복이다.
    이스라엘은 기업을 받을 이름, 약속의 기업을 이루는 이름, 승리의 이름이다.
    야곱은 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와의 씨름에서 이겨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았으나 애굽왕 바로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이스라엘이 아닌 야곱이라고 하였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이 야곱 한 사람을 지칭한 이름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야곱의 열두 아들로 부터 비롯된 열두 지파 전체를 지칭한 이름인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인 동방야곱 한 사람 한 사람을 가리켜서 영적 이스라엘이라 하지 않는다.
    사 14:1 같이 다시 택함입은 영적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 사만 사천 전체를 지칭하는 이름이니 계 7:1-4 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 사만 사천의 수가 다 채워지는 순간 이스라엘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현실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인내하고 기다리라 때가 되면 하나님이 영화롭게 하시리라!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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