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말 탄 자에 대해서 [계 6:1-2]
1. 흰 말
흰 말은 기독교 2차 복음 운동으로(계 6:2, 슥 6:1-3) 계 19:11-15 에 가서 백마의 승리하고 계 20: 같은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
* 참고 : 기독교 1차 복음 운동은 십자가 복음 운동이다.(고전 1:18)
>> 흰 말 탄자는 예수님이시다 : 어느시대나 진리와 비진리가 있다.
초림의 주가 오셨을때에도 사도들은 주를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로 보았지만 성경을 잘 안다 하는 율법주의자들은 귀신의 왕, 바알새불이라 하였으니 예수님이 그들을 가르켜 독사의 자식들이라 하셨다.
이처럼 오늘날에도 백마 탄자가 예수님이라 하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성경을 잘 알고 책을 많이 연구하는 신학자들은 적그리스도라 주장한다.
예수님은 이들을 향하여 불법을 행한자라 책망하실 것이다.
이처럼 백마 탄 자를 예수님으로 보느냐 적그리스도로 보느냐에 따라 진리에 서느냐, 비진리에 서느냐 생사의 갈림길이 달렸으니 매우 중요한 것이다.(계 22:18-19)
흰 말 탄자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증거
① 있는데 : 적그리스도라 주장하는 자들은 계 6:1-2 을 보고 예수님이 인을 떼시면서 어떻게 백마를 타고 동시에 나오느냐고 백마 탄자는 예수가 아닌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백마는 인을 뗄때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을 떼기 전부터 있었다는 것을 계 6:2, 계 19:11 에서 증명하고 있다.
'있는데' 라는 것은 태초부터 말씀으로 계신 예수님을 말한다.(요 1:1-4) 이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신것이다.
② 활 : 적그리스도라 주장하는 자들은 계 6:2 을 보고 활만 있고 화살은 없으니 백마 탄 자가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
활이란 예수님이 가지신 심판권으로 여기서 활만 있고 화살이 등장하지 않은 것은 심판기가 아닌 사대병마가 각각의 사상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판기가 되면(계 3:3-6)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신다고 하셨으니(합 3:7-8) 화살은 사 49:2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으로 전통에 감춰 두었다가 때가 되면(심판기) 활을 가지신 예수님과(계 19:11-13) 화살 같은 종 하늘군대가(계 19:14-15) 만나 계 16: 같이 심판을 진행하신다.
즉, 화살은 말세 사명자, 하늘군대가 가진 심판하는 권세이다.(계 20:4)
평화의 때는 화살은 전통에 보관하지만 전쟁의 때에는 활에 화살을 꽂아 무기로 사용한다.
계 6장에서는 사대병마가 운동하므로 말세의 징조가 나타나는 시기이지, 심판기는 아니기에 활만 있고, 화살이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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