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92차 [2005년 1월 5일 수(저녁) 여호와가 아끼시는 종을 쓰신다! (말 3:16-18)]

여호와가 아끼시는 종을 쓰신다! [말 3:16-18]새양식


    그동안은 여호와가 아끼시기 때문에 쓰지 않으시고 가만히 두셨으나 이제는 때가 되었기에 아끼시며 쓰지 않으신 그 종을 쓰신다는 것이다.



1. 여호와가 사랑하여 아끼시는 종을 쓰신다.(습 3:17-20)

    때가 되면 아끼시는 그 종을 쓰신다.
    여호와가 사랑하셔서 아끼시는 종은 은혜시대 사랑하시는 종이 아닌 환난시대 사랑하시는 종을 말한다.
    무조건 다 사랑하시는 것은 은혜시대 사랑이요, 환난시대는 구별하여 특별한 소유된 종을 사랑하신다고 하셨다.
    다시 말해 환난시대는 말 1:2-3 같이 에서 같은 자는 미워하시며, 야곱 같은 종을 사랑하셔서 칭찬과 명성을 얻을 만큼 쓰신다.
    사 43:3-4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여 살리시면서까지 사랑하셨던 그 종이 깨질까 염려되어 아끼셨으나 때가 되면 그 종을 요긴하게 들어 쓰실것이다.



2. 여호와가 숨겨 놓고 아끼시던 종을 쓰신다.(사 49:1-3)

    오늘까지 숨겨 놓았던 종들이여!
    이제 내어 놓아 쓰시는 역사가 복음으로 일어나라!
    숨겨 놓아 날카로운 칼, 마광한 살 같이 만드시며 단련한 그 종을 숨겨놓는 기한이 끝나면 쓰시는데, 그 종의 기도에 응답을 주시며, 능력과 생기와 힘을 실어 주어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는 그 종의 시대가 열려지게 하신다.
    모세의 광야 40년의 생활은 감추어 놓고 숨겨 놓았던 기간이었으나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여호와는 그에게 소명을 주셨을때 더이상 그는 감추어지고 숨겨놓은 종이 아니었다.
    그가 말하는대로 되게 하였고, 모두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도록 역사하셨다.
    이처럼 감추어 놓고 숨겨 놓은 그 종을 쓰실때 사 49:3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종이 될 것이다.
    2005년도 말씀으로 진리로 능력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종으로 쓰임받자!



3. 여호와가 기름 부어 아끼시던 종을 쓰신다.(슥 4:12-14)

    다윗의 머리위에 사무엘을 통하여 기름을 부으시고, 때가되니 사울왕을 치우시고 어린 나이지만 기름 받은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셔서 여호와가 그를 쓰셨다.
    다윗을 시기하던 사울은 악신이 역사하여 그를 해하려고 하였지만 다윗은 자신을 해라려는 사울왕까지도 해하려 하지 않았다.
    오늘날까지 아끼시던 다윗 같은 종의 머리위에 때가되면 기름을 부어 주셔서 지혜, 총명, 명철, 영감으로 다른 사람이 흉내낼수 없을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뛰어나게 만드신다.
    우리가 마지막 때 쓰시려고 창조 받은 종이라면 은혜시대에서 어떤 일을 해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
    말세에 선택받은 종들이여!  변함없는 신앙과 백마의 사상, 변화체질, 심령에는 성전, 머리에는 지혜, 총명, 명철, 통달하는 영, 완전영감을 받아 2005년도 여호와가 무엇을 맡겨주시든지 깜짝 놀랄만큼 해내는 최상의 종이 되자.



4. 여호와가 인을 쳐서 아끼시던 종을 쓰신다.(계 7:1-4)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쓰실 종의 이마에 인을 쳐서 표해 주시는데, 이는 여호와가 환난시대에 쓰시겠다는 약속의 표이다.
    은혜시대는 신유의 은사를 받은 종들이 타인의 병을 고치다가 그 병마의 피해를 받아 자신들이 병들어 죽곤 하였으나 환난시대는 하나님이 인을 쳐서 주의 일을 할때에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게 보장 하신다는 것이다.(계 9:4)
    마지막 하나님의 인을 맞아 쓰시는 그 종은 능력이 부족하여 악의 세력에게 넘어지는 일도 없거니와 힘이 소진되어 병마에 쓰러지는 일도 없을 것이다.
    어떤 악의 세력에게도 피해 없이 오히려 지혜와 명철과 능력으로 악을 압도 할수 있는 영력있는 종으로 쓰실것이다.



5. 여호와가 특별한 소유로 아끼시던 종을 쓰신다.(말 3:16-18)

    말세의 종은 특별한 소유라 하셨다.
    특별한 소유된 종이여!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라.
    여호와는 특별한 소유된 그 종을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끼듯 아끼실것이다.



결론 : 여호와가 아끼시는 종의 시대가 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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