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때다!" [히 10:37-11:2]
눅 18:8 에 보면 주의 재림이 가까울때는 세상에서 믿음 가진 자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였다.
믿음보다는 자기 생각대로 물질의 힘이나 사람의 권력을 더 의지하는 이 시대에 우리는 과거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 부활과 승천, 초대교회 될일의 역사를 믿었듯 선지서의 말씀이 요한계시록과 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인 환난과 재림, 심판과 천년왕국 무궁천국에 대한 하나님의 비밀을 믿음으로 신앙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때다.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뤄내며, 막혔던 것을 뚫어주며, 매였던 것을 풀어낸다.
도덕이나 윤리로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될수 있는 것이다.(히 10:38)
우리에게 실수와 허물이 아무리 많다해도 믿음이 있다면 의롭다 칭함 받을수 있다.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으로 새로운 회복을 받을때다! (히 11:5-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하였다.
에녹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삼백년동안 동행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증거를 받아 죽음을 보지 않고 살아서 하늘로 옮기웠다.
바울은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랴, 사람을 기쁘게 하랴 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니라고 하였다.
노아는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실 미래의 될일을 믿었으므로 그 믿음이 자신과 가족을 살렸다.
아브라함은 떠나라면 떠나고, 보내라면 보내고, 바치라면 바치는 믿음, 말씀대로 순종하는 정직한 신앙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렸다.
무엇을 하든 에녹같이 노아같이 아브라함 같이 믿음으로 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종이 되자.
이제는 사람보다는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신앙으로 새로운 회복을 받자.(그렇다고 사람을 슬프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사람보다는 하나님께 비중을 두라는 것이다.)
2. 물러서지 않는 신앙으로 새로운 회복을 받을때다! (히 10:37-39)
뒤로 물러서면 침륜에 빠지게 되니 하나님은 저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셨다.
우리가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때 이를 피하려 물러서지 말고, 정면 돌파하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엘리야는 아합왕의 정권과 이세벨의 교권과 바알 선지 사백오십인 앞에서도 여호와의 이름을 당당히 불렀다.
그는 혼자라도 조금도 두려움 없이 조금도 물러남 없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을때 하나님은 불로 응답하시고, 바알 선지 사백오십인을 진멸하셨다.
이 시대에도 엘리야 같이 물러서지 않는 당당한 믿음, 용사의 믿음을 가진 종이 필요할때이다.
다니엘과 그의 세친구가 차라리 죽음을 선택할지언정 사자굴과 풀무불 앞에서 비굴하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의 신앙이 어떠한 난제와 문제와 대적앞에서라도 비굴해지지 않고 물러서지 않는 신앙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자.
물러서지 않는 신앙은 주의 재림을 맞이할 신앙이다.
3. 심지가 견고한 신앙으로 새로운 회복을 받을때다! (사 26:1-3)
앞으로 의로운 나라가 열리는데, 심지가 견고한 신앙의 소유자에겐 그 의로운 나라에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고 하였다.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란 뿌리 깊은 나무 같이 말씀과 진리가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려 견고해진 신앙으로 어떠한 풍파에도 흔들리거나 쓰러지지 않는 신앙을 말한다.
욥은 사단의 참소속에 자식 모두를 하루 아침에 잃고, 자신의 몸은 악창으로 망신창이가 되었으며, 아내는 도망가고, 친구들이 모두 비아냥 거려도 한번도 여호와를 그 입으로 원망하지 않았던 심지가 견고한 신앙의 소유자였다.
주신이도 여호와시요, 취하시는 이도 여호와시라면서 조금도 그 신앙에 변함이 없이 입으로 범죄치 않았던 흔들리지 않고 견고한 그의 신앙은 모든것을 갑절로 회복받는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하게 하였다.
모든 제자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비굴해지며 도망하였으나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끝까지 배반치 않고, 유언을 받은 심지가 견고한 신앙의 소유자였다.
이로 인하여 그는 밧모섬에 귀양했으나 그곳에서 심판주 예수를 만나고 그 영계는 보좌에까지 향상하는 최고의 영계의 축복을 받고, 사도로서의 마지막 최후의 직분을 감당하게 되었다.
4. 사자같은 신앙으로 새로운 회복을 받을때다! (미 5:7-9)
이 세상의 수많은 짐승 같은 세력 가운데서 사자같은 신앙으로 이를 다스리고 지배할수 있는 능력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세는 지팡이 하나로 백만의 군대를 거느리고 바로궁에 들어가며, 열가지의 재앙을 그들에게 쏟았던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이었다.
이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담대한 용사의 신앙이 될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에 모세와 함께 하셨던것 같이 여호수아에게도 함께 하시므로 요단강에 발을 내딪었을때 물이 다른곳으로 흘러 마른땅같이 건널수 있었으며,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 칠족속의 목을 발로 밟고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수 있었다.
이것이 모세와 여호수아가 받았던 용사의 신앙이다.
이처럼 우리는 미 5:7-9 에서 말씀한 이슬과 단비의 역사를 받아 인생이나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젊은 사자와 같이 담대한 용사의 신앙으로 일곱목자와 여덟군왕같이 쓰임받자.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과 진리가 있으니 이를 믿고 소망을 가지라, 담대해지라!
믿음으로 사는 길이 비록 힘들고 난제가 있을지라도 믿음있는 자는 결코 망하지 않으니 낙심하지 말고, 믿음을 가지라! 믿음있는 자에게는 하늘의 위로가 있으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기적이 있다.
진정한 믿음은 영적인 자유함을 심령으로 먼저 받게되며, 가정과 생활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5. 항상 푸른 신앙으로 새로운 회복을 받을때다! (계 9:4, 렘 17:7-8)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항상 푸른 신앙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아서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있음으로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않는다고 하였다.
생수의 근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앙이 소생되어 걱정이 끝이나고,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는 사시사철 항상 푸르고 또 푸르른 상록수 같은 신앙이 되어야 하겠다.
위와 같은 5가지의 신앙의 새로운 회복은 우리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로만이 가능한 일이다.
결론 : 영원히 변함없는 금촛대 신앙이다.
금, 은 같이 연단 받은 신앙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계 1:20, 말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