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림줄의 역사 (암7:7-9)
1) 다림줄을 띄우고 담을 쌓는 역사 (슥4:10)
과거에는 스룹바벨이 성전건축에 수직의 기준을 잡던 다림줄로써 성전의 기둥도 세우고 담을 쌓기도 했던 다림줄이다. 그러나 이제는 말세의 사명자가 말씀과 진리로 기준 잡는 다림줄로써 말씀과 진리의 기준을 바로 잡고 기둥 같은 종을 세우고 담을 쌓아 갈라놓으시는 역사가 있으니 이것이 공의의 시작이다. 다림줄로 기준을 잡아 담을 쌓고 가르시는데 (마24:32-34)양과 염소를, (마3:12)알곡과 쭉정이를, (계22:11)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계22:11)거룩한 자와 불의한 자를 가르시고 이렇게 가르시면 이것은 확정된 것으로서 양이 염소 편으로 갈수 없고 염소가 양 편으로 갈수 없으니 이것을 (계22:11)에는 ‘그대로’라고 하였다. 주께서 담 옆에 서셨다는 것은 가르시는 역사를 주님이 주관하신 다는 것인데 한 번 확정되면 번복할 수 없다. 2) 다림줄을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않는다 (암7:8)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푸신다는 것은 안 믿는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 중에 양이냐 염소냐, 알곡이냐 쭉정이냐..를 가르시고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은혜시대 복음으로는 믿는 자와 안 믿는 자를 가르시고 환난시대 복음으로는 의로우냐 불의하냐를 가르시는 것이다. 제96차 성산 기도원 성회 철야 아모스서 강해 - 2 0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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