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 99차 성회 [2005/7/27 수 저녁]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 자유함을 주신다 (사4:4)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 자유함을 주신다 (사4:4)

    우리가 지금까지 예수를 믿으면 성령을 받았으나
    이사야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마지막에 뜻이 있는 사람에게 부어주신다고 하셨다.

    우리가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으면 육신의 소욕, 인간성, 죄악성에서 자유함을 얻게된다.

    마지막때 이사야3장같이 사람들이 치마를 짧게 입고 머리서 부터 발끝까지 귀고리, 목고리, 발목고리, 손 목고리등을 몸에 잔뜩 장식물로 치장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않고, 정을 통하는 눈을 하며, 자신의 죄를 발표하고, 아이가 정치를 하는 것같이 식견없는 사람이 정치를 하고, 부녀가 교회를 장악할때 우리에게 그렇게 살지 않도록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신다고 하셨다. 이 때는 이사야 5장같이 하나님을 믿는 자까지도 변질되어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관심도 없다고 하였다.



1) 인간성, 죄악성을 죽여주어 자유함을 주신다 (갈5:16-17)

    우리속에는 두가지 소욕이 있는데 하나는 성령의 소욕이고 하나는 육체의 소욕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육체의 소욕밖에 없지만 성령이 속에 내주하면 성령의 소욕이 생긴다.

    (갈5:19-21)육체의 소욕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등이 있고
    (갈5:22-23)성령의 역사속에 오는 것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다.
    육체의 소욕으로 오는 역사는 아무리 욕구를 채워도 절제가 되지 않는다.

    육체의 소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인간성과 죄악성으로 나눌 수 있다.
    인간성이라고 하는 것은 내면 세계에 잠재해 있는 역사고
    죄악성이라고 하는 것은 나의 외면 세계에서 나를 범죄케 하는 역사다.

    인간성은 자극을 받으면 발동을 하고 은혜를 소멸하게 만들어서 영적으로 침체되게 만들고  
    죄악성은 것으로 들어나면서 사람을 타락하게 만들고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가게 한다.

    이것이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아담의 질이며, 선악과를 먹고 들어온 선악과의 질이며, 유전자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에게 유전되었다.

    인간성이라고 하는 것은 가만히 있을 때는 모르지만 폭발하면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는 행동과 말을 하게되는데 마음속에 깔려 있는 자존심이 그 기본이 된다. 또 혈기, 원망, 고집, 짜증, 시기, 질투 등이 인간성인데 이런 역사가 일어나면 자기뿐만 아니라 남에게 까지 해를 주면서 죄를 짓게 된다.
    이 인간성을 죽이기 위하여 내리는 은혜가 소멸하는 영인데 이 은혜를 받으면 마음과 성품이 예수님의 마음, 신의 성품으로 바뀌어진다.

    죄악성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성을 바탕으로 그 기본이 사치다.
    또 음란, 향락, 도박, 오락, 마약, 술취함, 방탕함, 부의치부가 죄악성이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으면 인간성, 죄악성, 육신의 소욕이 죽어지면서 자유함을 받게된다.



2) 큰 산과 같은 교만을 무너뜨려 자유함을 주신다 (슥4:6-7)

    큰 산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마음속에 큰 산과 같이 있는 교만이다.
    교만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일 무서운 교만은 도덕적 교만이 아니라 영적인 교만이다.
    자기가 신령하다고 생각하는 영적교만, 자기가 은혜자라고 생각하는 영적교만, 자기가 기도를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 영적교만, 자기가 말씀을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영적교만이 제일 무서운 것이다.
    이 큰 산과 같은 교만이 신의 역사속에 평지가 된다.

    (약4:6)교만한 자는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으니 하나님이 계속 은혜를 주시면 겸손한 사람이고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교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우리 속에 있는 교만, 거만, 자만, 오만까지 무너져 내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사람으로, 겸비한 사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야 한다.



3)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 자유함을 주신다 (계)

    지금까지는 유형적인 성전을 짓는데 교회가 전심전력하였으나
    이제는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을 통하여 심령에 성전을
    이루어야 하는데 이는 인간성과 죄악성이 죽어지고 교만, 거만, 자만, 오만이 먼저
    죽어져서 심령이 평지가 되어야 한다.

    평지가 된 심령에다 말씀이 바탕이 되고 진리로 기초를 삼고 머릿돌 되시는 예수를 받아 들이고 옛날 스룹바벨이 신의 역사로 지어진 것 같이 신의 방법으로
    건축되어진다.

    (고전3:16)심령에 성전을 이루면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계11:1)성전이 이루어졌는지 척량하시는데
    (계1:20)에는 일곱금촛대 교회라고 하였고
    (계2: , 3: )과 같은 교회를 이루게 하신다.

    심령의 성전을 완성하면 솔로몬 성전을 짓고 법궤를 들여놓을 때 성전 안에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것같이 우리의 심령에 성전을 이루어 주의 영광의 가득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마음먹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말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생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동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축복된 삶을 살게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5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9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964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2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89802024년 8월 9일
860

제 99차 성회 [2005/8/5 금 저녁] 하나님의 뜻 이룰 종에게 자유함을 주신다(사55:10-11)

6762014년 5월 8일
859

제 99차 성회 [2005/8/4 목 저녁] 물질의 난제속에 자유함을 주신다.(계6:5-6)

9642014년 5월 8일
858

제 99차 성회 [2005/8/3 수 저녁] 신으로 되는 역사로 자유함을 주신다.(슥4:6-7)

9242014년 5월 8일
857

제 99차 성회 [2005/8/2 화 저녁] 압박과 고난 가운데서 자유함을 주신다.(사19:19-22)

6232014년 5월 8일
856

제 99차 성회 [2005/8/1 월 저녁] 하나님편의 사람에게 자유함을 주신다.(계4:6-8)

5912014년 5월 8일
855

제 99차 성회 [2005/7/31 주일 저녁] 저주가 떠나고 자유함을 주신다.(슥5:1-4)

6612014년 5월 8일
854

제 99차 성회 [2005/7/30 토 저녁] 에바에서 나와 자유함을 받으라. (슥5:5-9)

6262014년 5월 8일
853

제 99차 성회 [2005/7/29 금 저녁]  바벨에서 나와 자유함을 받으라 (계18:1-5)

8572014년 5월 8일
852

제 99차 성회 [2005/7/28 목 저녁] 마귀참소를 벗고 자유함을 주신다. (계12:10-11)

7902014년 5월 8일
851

제 99차 성회 [2005/7/27 수 저녁]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 자유함을 주신다 (사4:4)

7182014년 5월 8일
850

제 99차 성회 [2005/7/26 화 저녁] 죄를 도말하여 자유함을 주신다 (사44:21-23)

11612014년 5월 8일
849

제 99차 성회 [2005/7/25 월 저녁] 영광의 빛을 비추어 자유함을 주신다. (사60:1-3)

8052014년 5월 8일
848

제 97차 성회 [2005/6/10 (금) 철야] 하나님이 준비하신 비밀 (계1:1-3)

5652014년 5월 8일
847

제 97차 성회 [2005/6/9 (목) 철야] 에서의 산의 심판과 시온산의 구원 (옵1:-)

8632014년 5월 8일
846

제 97차 성회 [2005/6/8 (수) 철야] 에서의 산의 심판과 시온산의 구원 (옵1:-)

10122014년 5월 8일
845

제 97차 성회 [2005/6/7 (화) 철야] 심판과 새 시대 (암9:1-)

6132014년 5월 8일
844

제 97차 성회 [2005/6/6 (월) 철야]  심판과 새 시대 (암9:1-)

6602014년 5월 8일
843

제 97차 성회 [2005/6/10 금 저녁]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계1:1-3)

13692014년 5월 8일
842

제 97차 성회 [2005/6/9 목 저녁]  하나님이 준비하신 은혜 (계4:5, 계5:4)

6822014년 5월 8일
841

제 97차 성회 [2005/6/8 수 저녁] 하나님이 준비하신 말씀 (계2:17)

6092014년 5월 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