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 99차 성회 [2005/7/28 목 철야] 미가서 2장 : 재앙받을 자의 행동

◈ 제 2장 : 재앙받을 자의 행동

1) 타락한 행동을 하므로 심판을 받는다(미2:1-5)
    ①밤에 악과 간사를 꾀하고 낮에 행동에 옮기는 사람(1)

    ②밭가 집을 탐하여 빼앗는 행동을 하는 사람(2)

    ③목이 곧고 교만한자에게 재앙을 내리신다(3)

    ④남의 밭과 집을 빼앗은 것을 패역자에게 나누어 주신다(4)

    ⑤의인의 회중에 들어갈 자가 없게 하신다(5)


2)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동(미2:6-11)
    ①예언하지 못하게 하는 행동(6)

    심판의 경고의 말씀을 예언하면 그것을 "예언하지 말라"고하는 행동을 지적한 것이다.
    마지막 때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하면 그 말씀을 예언하지 못하게
    행동을 하는 사람이 나온다.
    예언을 하지 못하게 하는 행동은 행동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된다.

    (슥13:3)낳은 부모가 예언을 못하도록 칼로 찌른다고 하였으니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가 나오고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가 나왔다.
    마치 은혜시대의 부모는 율법시대와 같은데 이 율법시대가 은혜시대를 칼로
    찌르듯이 핍박을 하였고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가 나왔는데 은혜시대가 환난시대를 칼로 찌르듯이 핍박을
    한다고 하였다.

    (암7:10-13)그 당시 이스라엘 왕이 여로보암인데 이 왕은 이스라엘 왕 중에 가장
    악한 왕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왕과 아마샤라는 대제사장이 힘을 합쳐 아모스라는 선지자에게 이스라엘 땅에서는 예언하지 말고 유다 땅으로나 가서 예언하라고
    하며 아모스 선지로부터 예언하지 못하게 하였다.
    (암7:14-17)그러자 아모스가 자기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지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고 하였으나
    네가 막았으니 네 아내는 창기가 될 것이요, 네 자녀는 칼에 엎드려 죽으며, 땅은
    줄 띄어 나누일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으리라고 하였다.

    아마샤는 제사장이고 아모스는 선지자인데 아마샤가 아모스를 핍박한 이유는
    아모스를 시기했기 때문이다. 제사장인 자기에게는 여호와의 말씀이 오지 않는데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평범한 사람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오니 그것을 시기한
    것이다.

    그 시대에 아모스를 대적한 것이 왕이 아니라 제사장이였다.
    이 시대에도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전하면 전하지 못하도록 막는 종들이 있다.
    하나님은 정치성이 없고 깨끗한 사람에게 말씀을 주신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조심해야 하는데 그것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행동으로
    끝나는 것이 있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동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② 정직한 행동을 하는 자는 심판받지 않게하신다.(7)

    여호와의 신은 편급하시지 않고 공의로우시므로 행위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다.

    ③ 평안히 지내는 자의 겉옷을 뺏고 어린자녀에게서 영광을 빼앗는 자를 심판.(8-9)

    ④ 더러운 곳을 쉴만한 곳이라 생각하고 떠나라 해도 떠나지 않는 자.(10)

    마지막 때는 사람들이 예언은 못하게 하면서 더러운 곳을 쉴 만한 곳으로 생각하고 떠나라고 해도 떠나지 않는 다고 하였으니 이런 행동이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동이다.

    마지막 때는 사람들이 더럽고 부정한 곳을 쉴 만한 휴식처로 생각을 하니 이는
    분별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⑤ 거짓 것을 예언하는 자로 자신들의 선지자로 삼는다.(11)

    참선지자의 예언은 하지 말라고 하고 독주와 포도주에 취한 자가 되어 거짓 것을
    예언하는 자로 자신들의 선지자로 삼는다.

    (사5:20-21)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고, 흑암을 광명이라 하고 광명을
    흑암이라고 하고, 쓴 것을 달다고 하고 단것을 쓰다고 한다고 하지만 스스로
    지혜롭다, 명철하다 하니 그들에게 화가 있다.
    이는 분별력을 상실하였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의 백성을 예비하신 곳 보호처로 인도하신다.(미7:12-13)
    예언을 못하게 방해하는 자가 있어도 그것을 개의치 않고 이사야 선지자같이
    벗은 발, 벗은 몸으로 외치는 종이 있다. 그러다가 심판이 있을 때 보호처로
    인도하는 역사가 있다.

    예비처 (계12:6, 계12:13-16)에 있던 종들을 때가 되면 보호처로 옮기는 것이다.

    ①한 처소 (미7:12-13)

    앞으로 계시록 13장 같이 지구 전체가 수정통치 시대가 되는데 그 시대가 오기 전에 다시예언 하는 종들이 백성 될 자를 예비처로 인도한다. 수정통치 시대가 끝이 나고 주님이 이 세상을 심판하시려고 오실 때 이 백성들을 예비처에서 보호처로 옮기시는 것이다. 그 때에 이 말씀이 이루어진다.
    저들의 왕이 선두에 서신다고 하셨으니 이는 (계19:14-15)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선두에 서신다는 것이다.  

    ② 천막(사4:5-6)

    천막을 덮은 것 같은 보호처에서 안전하게 보호한다.

    ③ 밀실(사26:20)

    밀실 보호처다.

    ④강과 하수를 둘림같은(사33:20-24)

    강과 하수를 둘림 같은데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한다고 하였다.

    ⑤신 육지(시66:1-6)

    히브리민족이 홍해바다를 육지같이 건넜듯 바다에서 바다가 마르고 육지가
    생겨난다고 하였다.

    ⑥해변가 아스글론 장막(습2:6-7)

    습1:18 질투의 불로 심판하실 때
    습1:2-3 같이 사람과 짐승과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모두 진멸하신다.
    습2:6-7 이럴 때 하나님의 종은 해변가 아스글론에서 보호를 받는다.

    과거 노아시대에 홍수로 심판하실 때 물고기는 심판하시 않았는데 이번 심판에는
    물고기 까지도 심판하신다.

    ⑦장막(계7:15-16)

    (계16:8-9)과 같이해가 권세를 받아 사람을 태워도
    (계7:15-16)장막을 친것같은 보호처에서는 그 피해를 받지 않는다.

    이것은 인 맞은 종들이 다시예언 할 때 따라나온 종이 예비처를 거쳐 보호처에서
    보호를 받는데 이 모든 것은 보호처에 대한 예언이다.
    이 예언은 (계15:2-4)에서 성취된다.

    산자의 심판이 진행되면 보호처에 있는 종들이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른다고 하였으니 모세의 노래는 육의 구원이요 어린양의 구원은 영혼 구원이니
    영육구원을 받는 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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