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자로 만드시는 기준(슥4:10)
1)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바로아는 종. (마6:10)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온 인류의 죄를 지고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이룰 때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은 (계11:15)하늘에 뜻이 땅에 이루어져서 우리가 살고 있는 저주받은 나라가 일 천년동안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2) 다림줄로 기준바로 잡은 종.
다림줄은 유다총독 스룹바벨이 성전을 건축할 때 쓰던 줄로서 우리시대에는 하나님 앞에 바로 믿는지, 합당하게 사는지, 신앙에 맞게 사는지... 이 모든 것을 말씀과 진리로 바로 잡아 주는 기준이다. 앞으로 될 일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하며 다림줄을 똑바로 잡은 종이 승리자를 만드실 종이다. 우리의 기준은 예수님이며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기준이다. 과거 여호수아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가나안 땅에 정착하는 기준있는 신앙을 가졌고 사도바울은 십자가의 진리를 깨닫고 아라비아 사막에서 삼년동안 자기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버리고 십자가만을 바라보고 예수를 전했다. 3)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계6:2)
하나님의 역사와 감동이 있으면 언제든지 순종할 수 있는 종이 승리자로 만드실 종이다. 4) 금촛대 신앙을 가진 종. (계1:20)
심령이 일곱 금촛대 신앙을 이룬 종은 어떤 환경에도 동요되거나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된다. 또한 일곱 금촛대 신앙은 심지가 견고하여 흔들리거나 동요되지 않고 변함없는 승리자가 된다. 5) 신앙의 정절이 있는 종. (계14:4-5)
과거 신앙의 정절을 지켰던 종은 이세벨이 바알신을 섬기도록 하였을 때 혼자라도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고 불의 응답으로 바알선지 450일을 죽였다. 또한 다니엘의 세 친구도 두랍평지에 금신상을 세워놓고 절하라고 하였을 신앙의 정절을 지켰다. 신앙에도 그 기준이 있는데 기준에 맞지 않으면 예수님은 그 동네에서 밥도 먹지 말고 먼지까지도 털어내라고 하셨으니 신앙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같이 가서도 안된다. 신앙의 정절을 지키면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그 사람을 승리자로 만드신다. (계19:7-8, 계14:14-15, 계19:17-18, 21) 결론 :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 종을 승리자로 만드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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