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자가 받는 새 이름의 축복 (사44:4, 사45:4)
이번 주제대로 승리자로 만드시는데 아무나 승리자를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승리자를 만드시는 대상과
승리자를 만드시는 기준과
승리자를 만드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 있다는 것을 말씀으로 들었다.
세상에서도 승리자에게 상장이나 매달을 주듯
승리자가 받는 새 이름의 축복이 있다.
(창32:25-28)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를 붙들고 씨름을 하여 이겼을 때 받은 이름이 이스라엘이니 이 이름은 승리자가 받는 새 이름의 축복이다.
이삭의 아들 야곱에게 준 이스라엘의 이름은 육적 이스라엘에게 준 이름이었으나 그 이름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밖에 죽임으로 (사44:4, 사45:4)동방에서 야곱같은 종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받고 나오는 동방야곱에게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신다.
이것이 아니라면 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칭호를 줄 필요가 없다.
옛날 육적 야곱이 간사하여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속이고 외삼촌을 속이고 하나님이 그런 야곱을 승리자로 쓰시려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신 것같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승리자가 될 대상자, 승리자가 될 기준에 맞는 사람에게 승리자를 만드시고 그 종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칭호를 주신다.
사울이란 이름을 가졌을 때는 하나님의 대적이며 믿는 자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나 다메섹 도성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아라비아 사막에서 삼년동안 있다가 나왔을 때는 바울이라는 새 이름을 받고 나와서는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를 전하며 듣기만 해도 만나고 싶은, 듣기만 해도 은혜가 되는 사람이 되었다.
1) 발람과 니골라당의 교훈을 이기는 승리자가 되는 축복(계2:12-17)
버가모 교회는 안디바가 순교한 교회요, 순교자가 나온 교회니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것만은 분명한데 이 교회는 두 가지 비진리가 역사하니 이것을 이겨야 새 이름을 받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은 물질에 초연해야 하는데 이 교회의 종은 발람의 교훈을 따라 물질을 좋아한다고 책망을 받았다.
말씀을 따라가면 발람의 교훈을 이김이요
물질을 따라가면 발람의 교훈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바울은 돈은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였다.
발람은 물질에 끌려갔지만
엘리야는 사르밧 과부의 집에 가루떡에 가루와 기름병에 기름이 끈치지 않으리라 하며 축복하였고
베드로는 하나님의 물질을 가져간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영혼이 떠나가리라 하며 물질을 주관하는 힘이 있었다.
니골라당이란 마지막 때 교회에 분당이 생긴다는 것인데 발람이 교훈을 이겼다면 니골라당 까지 이겨야 완전한 승리자가 되며 그 종에게 새 이름을 준다.
승리자에게 주시는 이름이 새 이름이요, 승리자에게 주시는 새 이름이 이스라엘이다.
2) 야곱 족속에 가입이 되어 이스라엘로 다시 택함을 입은 승리자(사14:1)
이스라엘은 육적 이스라엘을 택하셨으나 그 육적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밖는데 까지 이르니 로마서 12장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원가지 되는 그들을 꺽어두고 돌 감람나무 같은 이방을 접붙이니 동방야곱을 영적 이스라엘로 다시 택하신다.
다시 택한다 함은 전에 택했던 이스라엘은 육적이스라엘이요
다시 택하는 이스라엘은 영적 이스라엘이다.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아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니
이 사람을 예수를 믿는다고 하며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
이 사람이 (사2:2-4, 미4:1-3)야곱의 도를 배움으로
(사14:1)야곱 족속에 가입이 되고
(계10:9-10)입에서는 달고 배에서는 쓰게되는 작은 책을 먹음으로 영적 이스라엘로 다시 택함을 입는 것이다.
이 종의 신앙은 금촛대 신앙으로 변함이 없고
백마의 사상으로 타협이 없고
심령에는 성전이 이루어지고
체질은 변화체질이 이루어지고
생활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생활로 바꾸어진다.
전에는 죽어서 영혼이 구원을 받았으나 영적 이스라엘로 다시 택함을 입게 되어 살아서 주의 재림을 맞이하고 이 세상나라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 그곳에서 천년동안 살게된다.
이러한 축복은 복음서에서는 나오지 않고
선지서와 계시록에서만 나오니
이 축복은 승리자로 선택받은 사람에게만 돌아가는 축복이다.
3)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받은 승리자의 새 축복(계7:1-4)
(창17:9-14)할례로 인을 치던 시대가 있었다.
이는 아브라함의 혈통에서 남자 아이가 나면 할례를 하였는데 이것이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에 세운 언약의 표징이었다.
(엡1:13, 고전1:12고전5:5)성령으로 인을 치는 시대가 있었다.
복음의 구원을 듣고 그 안에 믿어 성령을 받는 것이다.
이 시대가 이천년 동안 계속되었다.
마지막 때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공개되는데 그 말씀을 받고 신앙과 사상이 바르게 잡혀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인을 치는데 십사만 사천에게다가 인을 치신다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성령의 인침을 받고 주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복음의 절대성이 있는 사람들이며 승리자가 될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고 주를 위하여서 전폭을 받치는 사람이니 이 사람의 이마에 인을 쳐서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는 사람이며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사람들이다.
이 종들로 세계 사람을 살리는 복음운동에 선구자로 삼으시며 쓰신다는 것이다.
4) 어린양과 시온 산에 함께선 승리자의 새 축복(계14:1)
어린 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선 자들의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이것이 승리자에게 주시는 새 이름이다.
예수님과 함께 시온산에 서서 계19:14-14같이 하늘군대가 되어 용을 이기고 짐승을 이기고 거짓 선지자를 이기고 모든 악인을 이기니 이 사람이 최후의 승리자다.
승리자는 승리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로 승리자를 만들어 주시는 것이다.
승리자는 낙심하지 않으며
승리자는 포기하지 않으며
승리자는 언제나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승리자는 언제나 말씀만을 쫓아가며
승리자는 언제나 물질에 초연하며
승리자는 언제나 당을 만들지 않으며
승리자는 언제나 타협하지 않고
승리자는 언제나 비겁하지 않고 비굴하지 않으며
승리자는 언제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며
승리자의 길은 언제나 진리의 길이다.
승리자는 엎드려 져도 일으켜 주시고
승리자는 마지막 자신까지도 이겨낸다~!
승리자는 끝까지 기다린다.
기다리는 승리자에게는 승리의 기회를 주시는데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기다려야 한다.
결론 : 승리자의 새 이름이 이스라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