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06차 [2006/3/7 화(저녁)] 하늘의 전쟁이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다 (계12:7-9)

◈ 하늘의 전쟁이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다 (계12:7-9)

    본문에서 보면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 용과 그의 사자들이 싸우는 하늘의 전쟁이 있다고 하였으니 사명자된 종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1) 마귀참소가 밤낮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다(계12:10)
    에덴동산에서 하와에게 최초로 마귀참소를 받았는데 그 때 하와가 마귀의 참소를 이겼다면 지금까지도 마귀참소를 이겼겠지만 하와가 마귀참소를 이기지 못함으로 우리가 지금까지도 마귀참소를 받고 있다.

    하와가 마귀참소를 받은 이유는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에 현혹되었기 때문이듯 우리가 참소받는 이유는 허영과 사리사욕 때문이다.

    마귀참소는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사람이 사상이 약하고 신앙이 약하여 범죄할 때 마귀는 밤도 낮도 없이 참소하지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마귀가 참소하지 않는다.

    욥이 참소를 받았을 때 끝가지 정신을 차리고 입으로 범죄하지 않으므로 잃어버린 모든 것을 갑절로 갚아주셨고 마귀참소를 이겨냈다.

    베드로가 참소를 받았을 때 칼을 빼어들고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지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쓰시기 위해 기도해 주심으로 정신을 차렸다. 정신을 차린 베드로는 벧전4:7절에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기록하였다.

    가룟유다가 참소를 받으니 예수님의 재정을 맡아 물질을 도적질하였고 결국은 한 분 예수, 인류의 구원자, 자신의 스승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았다.

    위의 사람들 중에서 욥만이 마귀참소를 이겼는데 마귀참소를 이기지 못한 사람들은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하였고, 마귀참소를 이긴 사람은 말을 아꼈다.


2) 마귀참소를 이길 때니 정신을 차릴 때다(계12:11)
    마귀참소는 우리가 한번 이겼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오게 된다. 그러기에 우리는 마귀참소를 계속해서 이겨야 한다.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으려면 우리 생활에서 자신의 헛점이나 약점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

    계12:11절에서 마귀참소를 이기는 방법을 말씀하여 주셨는데
    어린 양의 피와 같은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이기고, 증거하는 말, 즉 (계1:2)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 된 일과 될 일이 합하여져 다 증거한 말씀으로 마귀참소를 이길 수 있다.
    또한 목숨걸은 순교적인 사상이 있으면 마귀참소를 이길 수 있다.


3) 하늘의 전쟁이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다(계12:7-9)
    하늘의 전쟁은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 용과 그의 사자들이 싸우는 전쟁이다.
    이 전쟁의 목적은 육천년 동안 공중을 지배하고 있던 마귀를 쫓아내고 공중을 차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예수님을 믿는 정도이지만
    예수님이 이 지상에 강림하시면 지구 땅이 천년왕국이 되듯,
    전에는 마귀가 공중에 본거지를 둘 때는 간접적으로 참소만을 했는데
    마귀가 전쟁에서 패하여 하늘에서 내어 쫓기므로 직접역사하게 된다.
    그로인해 이루어지는 것이 수정통치시대다.

    우리는 수정통치시대가 이루어질 때 깨끗해진 공중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들림받아 올라갈 뜻이 있는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 전쟁으로 인하여 영계의 혼선이 와서 잘못된 응답을 받게 되고,
    영계의 혼란이 와서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럴 때 우리가 영이 깨고, 혼이 깨고, 몸이 깨어나 기준을 바로 잡고 정신을 차리고 바른 길을 가야 한다.


4) 마귀가 자기 때가 얼마 못 된 줄 알고 크게 분내어 내려왔으니 정신을 차릴 때다(계12:12)
    마귀가 전쟁에서 패하여 육천년 동안 거했던 공중에서 쫓겨나므로 크게 분내어 내려오는 이 때에 마귀가 그 분을 교회에 풀면 교회가 깨어지고, 가정에 풀면 가정이 깨어지니 마귀의 분풀이 대상이 되지 않도록 정신을 차려야 한다.


5) 땅과 바다가 화받게 되었으니 정신을 차릴 때다(계12:12)
    여기서 말하는 땅과 바다는 (계10:1-3)절에서 말한 땅과 바다와 같은데 이는 오대양 육대주를 말한 것이다.

    전 세계가 화를 받아 수정통치 시대가 이루어지는데
    그럴 때 우리는 정신을 차리므로 공중으로 들림받아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고 하셨 듯 즐거워하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의 비밀을 바로 알면 정신을 차리게 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5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9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849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2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88402024년 8월 9일
1000

제107차 성회 [2006/4/4 화(철야)]  스가랴 제1장 : 사명자의 새 역사 

7492014년 5월 8일
999

제107차 [2006/4/7 금 (저녁) ]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는 기도 (미7:7-10)

8892014년 5월 8일
998

제107차 [2006/4/6 목 (저녁) ]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기도할 때다 (합3:1-2)

10432014년 5월 8일
997

제107차 [2006/4/5 수 (저녁) ] 환난시대에 먼저 구할 기도 (마6:10, 마6:31-33)

6942014년 5월 8일
996

제107차 [2006/4/4 화 (저녁) ] 환난날에 피해받지 않는 기도 (암7:1-6)

7112014년 5월 8일
995

제107차 [2006/4/3 월 (저녁) ]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할 때다 (사33:2)

7342014년 5월 8일
994

제107차 [2006/4/7 요한계시록 강해]

6712014년 5월 8일
993

 제107차 [2006/4/6 요한계시록 강해]

6952014년 5월 8일
992

제107차 [2006/4/5 요한계시록 강해]

5642014년 5월 8일
991

 제107차 [2006/4/4 요한계시록 강해]

6792014년 5월 8일
990

 제106차 [2006/3/10 금 (철야)] 정신차린 종에게 주시는 축복 (벧전4:7)

6372014년 5월 8일
989

제106차 [2006/3/9 목 (철야)]  학개서 2장 : 머릿돌을 놓던 날의 축복.

12132014년 5월 8일
988

제106차 [2006/3/8 수 (철야)]  학개서 2장 : 머릿돌을 놓던 날의 축복.

8352014년 5월 8일
987

 제106차 [2006/3/7 화 (철야)] 학개서 1장 : 성전건축 할 격동을 주시는 여호와

9112014년 5월 8일
986

제106차 [2006/3/6 월 (철야)]  학개서 1장 : 성전건축 할 격동을 주시는 여호와

9652014년 5월 8일
985

 제106차 [2006/3/10 금(저녁)] 정신차리고 백마의 사상으로 승리자가 되라(계6:2)

11012014년 5월 8일
984

 제106차 [2006/3/9 목(저녁)] 정신차린 사명자의 복된 생활 (벧전4:7-11)

8552014년 5월 8일
983

 제106차 [2006/3/8 수(저녁)] 말세의 징조가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다 (마24:3-13)

9642014년 5월 8일
982

 제106차 [2006/3/7 화(저녁)] 하늘의 전쟁이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다 (계12:7-9)

8542014년 5월 8일
981

 제106차 [2006/3/6 월(저녁)] 사명자가 정신을 차릴 때다 (벧전4:7,살전5:23)

9122014년 5월 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