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0차 성회 [2006/7/5 수 (저녁)] 기준 바로 잡은 종에게 주시는 강권역사. (슥3:1-5)

▣ 기준 바로 잡은 종에게 주시는 강권역사. (슥3:1-5)


    강권역사라는 말은,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하나님의 역사를 그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서 하나님의 마음대로 그 사람에게 역사를 주시는 것을 말한다.
    한 예로, 모세가 애굽에 들어가고 싶던지 말든지 애굽으로 들어가라고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강권역사인 것이다.

    여호수아라는 대 제사장이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할 때에 사단이 여호수아를 괴롭히므로 새까맣게 그슬렸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사단을 책망하여 쫓아내고, 불속에서 꺼내놓고, 더러운 옷을 벗겨놓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셨다.
    여호수아는 가만히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강권역사인 것이다.
    우리도 강권역사를 받아야 하겠다.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면서 정한관을 씌워주고, 여호와의 사자가 옆에 섰다.
    최상의 사람, 최고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삶의 변화가 온 것이다.


1. 우편사단을 쫓아 주시는 강권역사.(2)

    사단이 붙어있으면 어떠한 사람이라도 나빠지게 되고, 천사가 함께하면 어떠한 사람이라도 좋아지게 된다.

    여호수아 대 제사장에게 사단이 붙어서 새까맣도록 만들었다.
    그 것을 여호와가 '사단아 내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나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고 사단을 책망하여 사단을 쫓아주셨다.
    사단이 붙으면 속상하고, 기분이 나쁘고, 누구와 붙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고, 원망, 불평, 짜증이 나게 된다.
    사단이 붙어서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이 사단을 책망하여 쫓아 주시는 강권역사를 받아야 하겠다.
    교회마다 사단이 떠나가야 주의 종의 설교가 살아나고, 은혜가 충만해 지게 된다.
    가정마다 사단이 떠나가야 가정의 평화가 오고, 우환, 질고, 환난이 떠나간다. 또, 서로 사랑하고, 염려하게 된다.
    우리들이 하는 사업장, 직장마다 사단이 떠나가야 한다.

    바벨론에 포로 되는 건 70년, 애굽에 종살이는 430년,  인간의 고난도 기한이 있는 것이다.
    좌절하거나, 염려하거나, 근심하지 말고, 이 말씀에 소망을 가지고 강권역사를 받자.

    하와는 선악과 따먹지 마라는 말을 무시하고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고 인류에 사망을 전달했다.
    그 사망이 인간에게 들어오면서 사망이라는 공포 속에 6000년을 살았다.
    뱀의 말을 들으므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욥은 사단에게 시달려 망하는 듯 했지만 끝까지 입의 문을 지키어서 여호와의 명예를 끝까지 지켜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은 욥에게 있는 사단을 쫓아주고, 욥에게 아내는 돌아오고 아이들을 다시 주셨고, 갑절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다.

    우리도 자신의 명예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명예를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우리도 욥같이 어제의 고난이 오늘의 축복으로 바뀌고 삶이 바뀌는 강권역사를 받자!

    베드로는 자기가 사도중의 최고라고 의시대고, 장담하다가 사단이 밀 가부르듯 가불렀다.
    그러나 주님께서 사단이 베드로를 내어 달라는 청구를 기각하시고, 베드로를 위해 기도해 주셨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많은 사람을 살리는데 쓰임을 받게 되었다.
    “***는 그냥 두라, 내가 쓸 것이다!”

    우리들을 계12 장에 보니깐 사단이 잡아먹으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나 잡아먹으려고 하지 잡아먹지는 못한다고 했다.
    사단에게 역사를 받은 여호수아, 욥, 베드로에게 사단을 쫓아 주셨을 때 이들이 모두 큰일을 했다.
    큰일을 할 사람이기에 사단이 붙은 것이다.


2. 불에서 꺼내 놓으시는 강권역사.(2)

    사단에게 시달리면서, 마치 불속에 있듯이 불같은 환난, 불같은 시련을 겪었다.
    금과 은을 연단할 때 불속에 넣고 연단을 시킨다. 연단이 다 끝나면 불속에서 꺼내 놓는다.
    여호수아가 불속에서 나오면서 연단이 끝이 난 것이다.
    우리도 시험, 환난, 고난, 연단, 시련의 불속에서 꺼내 놓아 주시는 강권역사를 받자.

    다니엘의 세 친구가 우상에게 절을 하지 않으므로 불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세 친구는 불속에서 나왔을 때 불탄 냄새도 나지 않았고, 불의 피해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 왕은 ‘이들의 하나님을 찬송할 지어다’라고 말하며, 아무도 그들을 해하지 못했다.

    우리도 불속에서 나오자!
    시련 끝, 고난 끝, 여러 가지 연단, 난제 시련이 불속에서 나오므로 끝이 난다!
    그러면 우리의 모든 것을 보장해 주신다.
    "***야, 불속에서 나오라~!!"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려고 연단 가운데 넣어 두셨다.
    그러나 때가 되면 불속에서 꺼내 놓으신다. 꺼내 놓으면 삶의 질이 바뀌게 된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불에서 나와서 타지 않은 것을 보고, 하나님이 그들을 지켜 주신 것을 느브가넷살도 알았다.
    불에서 나옴으로 영적, 육적으로 자유 함을 받았다.

    불속에서 나옴으로 더이상 사단도, 고난도, 연단도 더이상 우리를 억압하지 못하게 된다.


3. 더러운 옷을 벗겨 주시는 강권역사.(3-4)

    고난의 풀무 속에서 겉의 옷이 더러워져 있다.
    이 더러워진 옷을 벗는다는 것은 옛사람의 모습을 벗는 것이다.
    사단이 떠나고 불속에서 꺼내놓고 더러운 옷을 벗으면서, 옛사람의 모습을 벗는다.
    범죄 한 옛사람의 모습이 아닌, 용서 받은, 찬양하고, 기도하는 새 사람의 모습이다.

    벗겨 주시는 강권역사를 받자!!
    거짓을, 위선을 벗게 하신다.
    이사야가 옷을 벗은 것 같이, 모세와 여호수아가 발을 벗은 것 같이 옛 사람의 모습을 벗어야 하겠다.
    그럴 때에 그 옷만 벗기는 것이 아니라, 죄과도 제하여 주시는 것이다.

    새 사람으로 옛 사람의 모습, 옛 사람의 생각을, 말을, 행동을, 마음을, 생활을 벗고 가자!
    더러운 옷을 벗으면 자신 스스로가 편안해 지게 된다.


4.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시는 강권역사.(3-4)

    더러운 옷을 벗었으면, 새 옷을 입어야 한다.
    아름다운 옷을 입으면 생각 하는 것, 마음먹는 것, 기도, 찬양, 말, 행동, 생활, 신앙이 아름다워 진다.
    이 것이 (계19:7-8)에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것이다.
    변화된 사람, 예수의 마음, 예수의 성품을 닮은 사람, 예수의 정신, 체질을 닮은 사람, 즉 예수의 형상을 이룬 사람이다.

    아름다운 옷을 입으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표가 난다. 삶이 달라지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어디를 가든지 알아볼 수 있는 역사가 동반하게 될 것이다.


5. 정한관을 씌워주고,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서는 강권역사.(5)

    정한관이란, 그 사람의 고정관념에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이 정한관을 쓰면서 인생관, 삶의 가치관이 바뀐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된다.
    그러면서 신앙관, 사상관, 생활관, 이성관, 물질관, 미래관 까지 바뀌게 된다.
    이 사람 곁에 여호와의 사자가 선다.
    가나안을 정복하는 여호수아 앞에 키가 장대한 여호와의 사자가 장대한 칼을 들고 여호수아의 앞에 섰다.
    여호수아가 적을 위하여 왔느냐, 나를 위해서 왔느냐 했을 때, 여호와의 사자는 여호수아를 도우러 왔노라고 했다.
    사단이 떠나가고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를 도와주었다. 그러므로 대 제사장으로서의 명예를, 권위를, 직분을 회복 됐다.
    이렇듯 우리도 여호수아 같이 잃어버렸던 모든 것들, 상실했던 것들을 회복받자!
    여호수아를, 사도들을 도와주시던 것 같이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도와주리라!




결론 : 예루살렘으로 택한 사람에게 주시는 강권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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