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라 (계6:2)
백마의 사상이 없다면 이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라고 해도 안갈 것이고, 복음의 기호를 맡기실 하나님도 아니시다.
1)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은 종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라 (계10:8-11)
사람도 무엇인가 먹어야 힘이 생기듯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기 위해 무엇인가 먹어 힘을 내야하는데 아무것이나 먹어서는 안 되고 작은 책을 먹어야 한다.
기록하는 책도 있고 읽는 책도 있는데 이 작은 책은 먹는 책으로 작은 책은 요한계시록을 말함이다.
뜻이 있는 사람이 작은 책을 먹으면 입에서 꿀같이 달게 되는데
먹는다 함은 종이를 먹는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전할 때 아멘으로 먹는 것이다.
가나 혼인잔치 집에 돌 항아리 여섯이 있는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이 하인들을 시켜서 물을 아구까지 채워서 연회장에게 떠다주라고 하니 좋은 포도주가 되었다.
돌이란 이방을 뜻한 것으로 돌 항아리 여섯은 타락한 인간을 뜻한 것이다. 빈항아리같은 우리가 예수님에 의해서 아구까지 물을 채우듯 아구까지 말씀을 채워야 하는데 말씀을 아멘으로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한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꿀같이 달게 먹을 때 말씀이 아구까지 차면 속에서 쓰게 되며 운동을 하게 되고 역사가 있게 된다.
(사25:6-8)작은 책은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하였으니 작은 책을 꿀 같이 먹을 때 영적으로 급성장하게 되고, 영이 강건해지고, 향상하게 된다.
나쁜 것은 말씀으로 몰아내고 좋은 것은 축적을 시키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듯 말씀이 쌓여서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게 된다.
2) 다림줄로 기준 바로 잡은 종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라 (슥4:10)
다림줄이란 스룹바벨 손에 있던 수직을 보는 기준이 되는 추다.
다림줄은 이 시대에 주신 말씀과 진리로 내 기준,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진리의 기준이다.
이것을 공의라고도 한다.
다림줄로 말씀의 기준을 바로 잡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인정과 사정에도 치우치지 않고, 사람의 말에 치우치지 않고 끝까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은혜시대에는 된 일의 말씀이 예수로 기준이 되었고
환난시대에는 될 일의 말씀이 예수로 기준이 된다.
다림줄로 기준을 바로 잡았다면 사람, 물질, 교권, 인정과 사정에 의해서도 흔들리면 안 된다. 자꾸 흔들리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 신뢰가 떨어지게 된다.
흔들릴 가능성이 없는 사람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없는 사람으로 , 떨어질 가능성이 없는 사람으로 기준 바로 잡아야 한다.
3) 통달의 영과 영감 받은 종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라 (고전2:10-11, 왕하2:9-11,15)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면 기준이 바로 잡히게 되고 이런 종에게 통달의 영과 영감을 부어주신다.
통달의 영을 받으면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게 된다.
말씀 통달, 진리통달, 영계통달, 미래통달, 하나님의 비밀통달,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라도 통달하게 되는데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종에게 부어주신다.
영감이란 영의 감동을 줄인 말이다.
은혜시대에는 은사를 주시는데 말씀, 방언, 지혜, 신유, 예언, 지식의 은사 등이 있다. 또한 이 은사는 항상 기도를 해야 받게 된다.
그러나 환난시대에는 영감을 주시면 영감 따라 찬양하고, 영감 따라 기도하고, 영감 따라 설교하고, 영감 따라 생활하게 된다.
과거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에게 갑절로 임했을 때 여리고에 있는 선지생도들이 엘리사 머리위에 영감이 있는 것을 보았다.
엘리야, 엘리사 시대에 있던 선지학교를 계승하려면 영감 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엘리사의 시종 게야시가 나아만 장군을 몰래 찾아가 옷을 달라고 한 것을 엘리사가 보지 않아도 알았고, 엘리사가 도단성에 앉아 있어도 아람의 군대가 회의하는 것을 다 들을 수 있었다.
이것이 영감이다.
마가 다락방에서는 백이십 문도가 다 은사를 받았듯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사람에게 모두 영감을 주신다.
4) 미가엘 천사장이 돕는 종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라 (단12:1-3)
여호수아가 싸울 때 미가엘 천사장을 동원하여 승리하였고,
사자굴에 있는 다니엘을 지키기 위해 천사가 동원되었고,
풀무불에 들어간 다니엘의 세 친구를 지키기 위해 천사가 동원되었다.
미가엘 천사장이 공중에선 용과 싸우고
땅에서는 미가엘 천사장이 우리를 지켜준다.
중요한 것은 내가 미가엘 천사장이 지켜줄 만한 가치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니 지켜줄 가치가 있는 사람이요,
다림줄로 기준 바로 잡으니 지켜줄 가치가 있는 사람이요,
통달의 영과 영감 받을 받았으니 지켜줄 가치가 있는 사람인 것이다.
5) 백마의 사상 가진 종 복음의 기호 들고 가라
붉은 말 공산주의 사상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역사 없이 자신의 힘만을 의지하는 것이고
검은 말 자본주의 사상이 있는데 무엇이든지 물질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 것이고,
청황색 궤휼주의 사상은 붉은 말 공산주의 사상과 검은 말 자본주의 사상이 합하여진 것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이 세 가지 사상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말씀, 하나님의 역사로 해야 한다.
이것이 백마의 사상이요, 기독교 2차 복음주의, 복음의 절대성인 것이다.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기 위해 이 복음에 생명이라도 견수 있는 절대성이 있어야 한다.
복음의 절대성이 있으면 하나님의 인을 맞게 된다. 이런 사람은 절대로 변하지 않고, 변질될 가능성조차도 없다.
이런 절대성이 있는 사람이 십사만사천이 나오게 되고 이런 종에게 하나님이 영권과 물권을 주신다.
영권에는 축복권, 저주권, 생명권, 살생권이 있는데
말하는 대로, 기도하는 대로, 설교하는 대로, 마음먹는 대로 이루어지게 된다.
물권이 회복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쓰이기 위해서 세계의 물질이 돌아오게 된다.
(사60:5)바다의 풍부가 돌아오고 열방의 재물이 돌아오니 얼굴이 희색을 발하고 마음은 놀라고 화장하게 된다고 하였다.
결론 :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도록 여호와이레로 준비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