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5차 [2006/12/6 수 (철야)]  장애없는 시대를 살아가자 (사35:5-6)

▣ 장애없는 시대를 살아가자 (사35:5-6)

    육적 장애보다 심각한 것은 영적 장애다.
    육적 장애는 살아가는데 조금 불편할 뿐이지 영적 장애만큼 심각하지 않다.


1)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장애없는 시대를 살아가자 (겔36:26)
    환난시대에는 새 영이 들어오지 않으면 (계16:13-14)귀신의 영이 들어온다.
    (계18:1-3)귀신의 영이 들어오면 사치하게 되고, 음란, 향락, 부의치부를 일삼게 된다고 하였으며 이러한 세상은 귀신의 처소가 된다고 하였다.
    귀신의 영을 받으면 그 사람 자체가 귀신의 처소가 되기에 우리는 새 영을 받아야 한다.

    새 영은 하나님의 영으로
    (살전5:23)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어있는 인간인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을 지배하고
    우리의 영이 우리의 혼을 지배하고
    우리의 혼이 우리의 몸을 지배해야 한다.

    새 마음을 주어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고 하였다.
    굳은 마음은 강퍅한 마음, 즉 아담의 마음이요,
    부드러운 마음은 (빌2:5)예수님의 마음이다.

    예수님의 마음은 순종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이 예수님께 육신의 몸을 입고 땅에 가라고 하시니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라 하시니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다시 하늘로 올라오라 하시니 올라가셨다.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책임이 없지만 순종하지 않으면 그 책임이 순종하지 않은 사람에게 돌아간다.
    하나님이 순종하라고 하실 때는 복을 주시기 위함이기에 순종해야 한다. 과거 다니엘은 순종 후의 아름다운 미래를 내다보며 사자굴에 들어가게 될 때 순종하여 들어가므로 그 후에 더 좋은 일이 있었다.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한 마음이다.
    예수님은 거룩한 신의 손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는데 하물며 우리의 부정한 손으로는 무엇을 못하겠는가.
    자신의 손으로는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장애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한 마음이며,
    예수님의 마음은 희생하는 마음이며,
    예수님의 마음은 사랑하는 마음이며,
    예수님의 마음은 용서하는 마음이다.

    무슨 말을 듣고 오해를 잘하는 것, 자격지심이 강한 것, 자주 시험에 드는 것도 마음의 장애다.


2) 눈과 귀가 회복 받아 장애없는 시대를 살아가자 (사11:3)
    잘못 보고 심판하거나 잘못 듣고 판단하면 사람을 정죄하게 된다.
    그러기에 사도요한은 (계3:18)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였으니
    이 말은 (마24:45-46)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지라는 것이다.

    눈에는 육안도 있지만 영안도 있고, 심안도 있고, 지안도 있다.

    육의 눈으로만 보면 보이는데로 심판하게 되고
    안목의 정욕이 있는 눈으로 범죄하게 된다고 하였고
    사3장에서는 사람들이 마지막 때 정을 통하는 눈을 하고 다닌다고 하였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이 땅에 오셨지만
    율법사들이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로 봤고
    성경을 잘 알지 못하는 뱃사람인 베드로는 예수님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사50:4-5)학자의 귀를 주신다고 하였다.
    예수님이 헤롯성전을 헐면 삼일 만에 다시 세우신다고 하였을 때
    유태인들이 잘못 듣고 그 때부터 예수님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었지만
    제자들은 성전 되시는 예수님의 육체가 죽어도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다는 진리로 알아들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면 제자가 되었고 오해가 되면 대적이 되었다.
    일곱 교회에 "일곱 번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하셨다.


3) 입에 말씀이 임하는 역사를 받아 장애없는 시대를 살아가자 (사50:4-5, 사59:19-21)
    새 영과 새 마음을 받고 눈과 귀가 회복 받은 사람에게 입에 말씀이 와서 바로 전하게 되는 것이다.

    (사28:11)말씀이 입에 오면 생소한 입술에 방언이 온 것과 같다고 하였다.
    오순절에 성령이 오고 방언이 나왔듯
    머리에 신이 오면서 입에 말씀이 함께 온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입을 가졌었으나 선악과를 따먹고 사망이 들어오면서 모든 것에 장애가 왔다. 그러한 장애들이 시온의 성회에서 여호와의 신을 받으므로 모든 장애가 회복된다.

    머리에는 신, 입에는 말씀, 심령에는 성전, 체질에는 변화, 손에는 능력이 오게된다.


4) 기도가 회복되어 장애없는 시대를 살아가자 (약5:16-18)
    영의 사람에게 있어 가장 답답한 것은 기도가 안되는 것이다.
    기도는 하면 할수록 열려지고  기도는 안하면 안할수록 닫힌다.

    기도는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과 교통하는 유일한 방법이며
    기도는 영의 호흡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려고 해도 기도를 시키시고, 은혜를 주시려고 해도 기도를 시키시고, 축복을 주시려고 해도 기도를 시키신다.
    갑자기 성령의 감동 속에 기도할 마음이 생기면 하나님이 기도를 시키시는 것이기에 그 때 바로 가서 기도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성령이 소멸되어 다시는 기도할 감동이 생기지 않는다.

    하나님이 기도를 시키실 때 기도를 하면 기도가 힘들지 않고 기도의 분량이 차게 된다.
    (약5:16-18)이러한 기도에 역사가 있다.

    기도를 하면 은혜를 주시기도 하고 지혜를 주시기도 하고 감동을 주시기도 하고 화를 면하게도 해주신다.


5) 신앙과 사상이 회복되어 장애없는 시대를 살아가자 (계9:4, 렘17:7-8)
    (계9:4)우리의 신앙이 항상 푸른 신앙이 되어야 피해를 받지 않고
    (렘17:7-8)물가에 심기운 나무같이 청청하고 결실이 그치지 않는 푸른 신앙이 되어야 한다.

    (계6:2)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하는데 백마의 사상이란 마지막 기독교 2차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는 것이다.

    절대성이란 시간도 2차 복음운동을 위해서 쓰고, 물질도 2차 복음운동을 위해서만 쓰고, 내 몸도, 내 생각도, 내 기도도, 내 생활도, 내 직장도 오직 기독교 2차 복음운동만을 위해서 쓰이는 것이다.

    계속해서 걱정할수록 사상이 흐려지는 걱정이 있고
    걱정할수록 사상이 강해지는 걱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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