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6차 [2007/1/4 요한계시록강해]

◈ 요한계시록 제2장 : 촛대의 비밀과 별의 비밀


< 두아디라 교회 (계2:18-29) - 순교사상 무장하라. >
    에베소 교회는 처음 사랑 회복해야하고
    서머나 교회는 죽도록 충성해야 하고
    버가모 교회는 말씀무장 해야 하고
    두아디라 교회는 순교사상을 무장해야 한다.

    18절. 예수님의 모습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신 주님은 이미 계1:14-15절에서 말씀하셨다.

    불꽃같은 눈은 불의를 용납하시지 않는 주님이고
    발이 빛난 주석 같다는 것은 심판주님의 모습이다.

    두아디라 교회는 이세벨 음녀교회를 용납하므로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하시겠다는 경고를 받는 교회다.


    19절. 주님의 인정을 받은 것.

    복음 사업을 잘하는 교회며, 사랑이 있는 교회며, 믿음도 있으며, 섬김도 있으며, 인내할 줄 아는 교회다.
    나중 행위가 차음 것보다 많다고 하는 것은 발전하고 부흥하는 교회다.
    이것을 교회로만 보지 말고 우리 자신에게 비추어 보아야 한다.

    우리가 바로 하면 부족과 잘못이 있어도 바로 하는 것은 인정을 해주신다.


    20절. 자칭 이세벨

    에베소 교회는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드러냈고
    서머나 교회는 자칭 유대인의 훼방을 겪었지만 자칭 유대인하고 교류가 없는 교회지만
    두아디라 교회는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했다고 했다.

    아합 왕의 아버지 오므리가 아합의 정권을 보존하기 위해 시돈이라는 이방 나라의 공주와 자신의 아들을 정략결혼을 시켰으니 이것을 오므리의 율례라고 하였다.
    아합 왕은 이스라엘 사람으로 유대인과 혼인을 해야 하는데 이세벨과 혼인을 하므로 이방혼인을 한 것이다.

    이세벨이 이스라엘에 들어오면서 이방신 바알을 가지고 왔으며 바알선지 450인을 데리고 와서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방신을 섬기도록 했다.

    이러한 이세벨이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것은 과거의 이세벨을 예표로 해서 이 시대에 또다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말한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이세벨을 용납하므로 결국 여호와를 버리고 이스라엘이 망하게 된 것같이 자칭 선지자 이 시대의 이세벨을 용납하면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과거 이세벨이 바알신을 가지고 나왔을 때 엘리야가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켰듯이
    이 시대에 현대판 이세벨이 나올 때 엘리야같이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켜야 하니 순교사상을 무장해야 하는 것이다.

    자칭 선지자 이세벨은 오늘의 음녀교회를 말한 것으로 교회가 하나님만 섬기고 예수만을 믿는 교회여야 하는데 예수 말고 다른 것을 따라가니 이 교회가 음녀교회인 것이다.

    (계17:1-3)붉은 빛 짐승, 즉 공산주의와 타협하고 나오는 교회가 음녀교회요, 현대판 이세벨인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이세벨의 말을 듣고 이방신을 따르면 버림을 받게 되듯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하고 음녀교회가 되면 버림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21절. 회개할 기회

    하나님은 심판받을 사람이라도 무조건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회개다.

    은혜시대에는 죄를 회개하지만
    환난시대에는 타협한 행위를 회개해야 한다.

    (요4:21-24)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다.
    (말1:11)뜻이 있는 사람은 깨끗한 제물을 드린다.

    이세벨을 용납한 행위는 영적 음행이라고 하였다.


    22-23절. 회개치 않으면

    침상에 던진다는 것은 병을 주는 것이고
    큰 환난을 주고
    사망으로 자녀를 죽인다.


    23절. 사람의 마음과 뜻과 마음을 살피신다

    사람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그 마음과 뜻을 살피신다.

    사람이 외모도 중요하지만 뜻과 마음이 아름다워야 한다.
    외모는 자꾸 보면 질릴 수 있지만 아름다운 뜻과 마음은 질리지 않는다.
    성경에서도 이세벨은 눈 화장을 하며 외모에 치중했다고 하였다.

    사무엘이 이세의 집에 가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을 때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시지 않는다고 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자 하는 뜻을 가져야 하고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을 이루어야 한다.


    23절. 행위대로 갚아주신다

    성경에서는 갚아주는 역사를 공의의 시행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행위대로 갚아주신다.

    (계2:23)행위대로 갚아주시고
    (욜2:25)햇수대로 갚아주시고
    (욜3:21)피 흘림 당한대로 갚아주시고
    (계22:12)일한대로 갚아주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뜻이 있는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지 살피셔서 그렇게 살 수 있도록 해주신다.
    그래서 우리가 마음을 바로 가져야 한다.


    24절. 사단의 깊은 것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듯이 사단에게도 사단의 깊은 것이 있다.

    사단의 깊은 것은 사단의 비밀로서 타협하여 망하게 하는 비밀이다.
    그래서 이세벨이 자칭선지자로 등장했던 것이다. 이것을 액면그대로 받아들이면 선지자가 되지만 그 뒤의 깊은 것은 교회를 망하게 하는 음녀의 역사인 것이다.

    우리는 말씀으로 기준을 바로 잡고 자칭선지자인지 참선지자인지 바로 분별해야 한다.

    엘리야시대에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이세벨을 따라갔듯이 이 시대에도 비진리의 세력을 따라가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진리의 길은 좁은 길이고 찾는 사람이 적은 길이지만 우리는 진리를 선택하고 말씀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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