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차 [2007/2/9 (금) 철야 ] 복음의 승리를 위해 여호와가 기적을 주신다 (계6:2)

▣ 복음의 승리를 위해 여호와가 기적을 주신다 (계6:2)

하나님은 언제든지 기적을 주실 수 있는 분이다.
그 기적을 받는데 있어서는 기적받을 사람이 기적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기적받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이 기적을 받으면 그 사람은 그 기적으로 인하여 넘어지게 된다.

1) 믿음있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기적을 주신다 (히11:1-2)

믿음있는 사람에게 기적을 주시면 그 사람은 기적으로 인하여 넘어지지도 않고 기적을 잘못 사용하지도 않는다.

변하지 않는 믿음이며
물러서지 않는 믿음이며
항상 푸른 신앙이며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며
정직한 신앙을 가지고 여호와가 주시는 기적을 받는다.

2) 기도하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기적을 주신다 (약5:16-18)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얻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고 했다.

엘리야의 심정을 가지고 기도할 때 기적을 주신다.
철야기도 하는 사람, 작정기도 하는 사람, 새벽기도 하는 사람, 금식기도 하는 사람, 부르짖는 기도하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기적을 주신다.

기도가 쌓이고 기도의 분량이 차면 그 기도는 응답이 내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기적받은 후에 잘해야 한다.
기적받은 후에 교만하거나 거만하거나 오만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더 겸비해야 받은 기적이 계속될 수 있다.

3) 용기있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기적을 주신다 (미5:7-9)

우리가 용기있는 사람이 되려면 이슬과 단비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사람은 절대로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미7:7-10)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본다.

엎드러지면 일으켜 주고 어두워져 있으면 빛을 비추어 주고 대적은 짓밟아 주신다.

4) 순종하는 사람에게 여호와가 기적을 주신다 (삼상15:22-23)

출애굽기 17장에서 출애굽하는 히브리민족을 가로막은 아말렉을 다 멸하지 못하였는데 그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아말렉으로 천하에서 기억이 없도록 없애겠다고 약속하셨다.

후에 사람들이 사울을 왕으로 추대하니 하나님이 사무엘을 통하여 기름부어 왕을 세우시긴 했는데 하나님께서 한 가지 과제를 주신 것이다. 그것이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사울왕이 욕심이 생겨서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겼다.
그 때 사무엘이 와서 이 일에 관하여 묻자 백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남겨두었다고 책임을 전가하였다.

거기서 사무엘이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하였다.

성경 가운데 사르밧 과부의 순종, 엘리사 생도 아내의 순종, 문둥병들은 나아만 장군의 순종, 가나혼인 잔치의 하인들의 순종, 디베랴바닷가에서 제자들의 순종이 있다.

순종을 하려고 하면 내 것이 손해나는 듯할 때도 있지만 그 때 순종하면 기적은 일어나도 손해가 나지는 않는다.

5) 복음의 승리를 위해 여호와가 기적을 주신다 (계6:2)

여기서 복음은 기독교 2차 복음인데
이 복음이 승리하면 복음이 승리하고 제단이 승리하고 종들이 승리하고 많은 사람들을 살리게 된다.

신앙이 살아나고, 기도가 살아나고, 은혜가 살아나고, 사랑이 살아나고, 감사가 살아나고, 찬양이 살아나고, 표정이 살아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