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8차 [2007/3/7 (수) 철야 ]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과 은혜로 사람을 살린다 (슥8:3)

▣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과 은혜로 사람을 살린다 (슥8:3)

    말일에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에게 내려주시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사람을 살리게 하기 위함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을 살리는데 있어서 말씀이 곧 하나님이기에 말씀이 없이는 사람을 살릴 수 없다.
    또한 은혜로 사람을 살려야 한다.


1)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람을 살린다 (사2:2-3, 미4:1-2)
    이사야선지와 미가선지는 말일에는 예루살렘에서 사람을 살리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온다고 하였다.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은
    (마24:45-46)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이다.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서 때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되어야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된다.

    과거 요셉이 칠년 풍년이 들었을 때 칠년 흉년이 들것을 예비하여 양식을 저장해 놓았다. 칠년 풍년 후에 칠년 흉년이 오게 되었을 때 저장해 놓은 양식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칠년 동안 풍년이 드니 흉년을 대비하지 않고 잊어버리게 된 것이다.

    (암8:11-13)이 시대에도 요셉같이 지혜있는 종이 나와서 칠년 흉년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은혜시대에는 은혜시대에 맞는 양식을
    환난시대에는 환난시대에 맞는 양식을
    지혜있는 종은 때에 맞게 전해야 한다.


    (히5:12-14)단단한 식물을 양식으로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히6:1-2)젖은 그리스도 도의 초보인데
    젖이 아닌 단단한 식물은 한 차원 높은 말씀, 즉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먹어 장성하여 지각 있고 분변 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마24:19)주님이 임박하실 때가 임박한데도 계속해서 젖을 먹는 자, 젖을 먹이는 자는 화를 당한다고 하였다.


    (계2:17)감추었던 만나로 양식을 먹는다.
    히브리민족이 광야에 나와서 하늘로 내린 만나를 먹었는데
    이와 같이 마지막 때도 만나 같은 영의 양식이 나오는데 이것을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다.
    이것이 이 시대에 먹어야할 새 양식이다.

    감추었던 만나란
    (단12:4,9)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고 한 말씀
    (계5:1)일곱인 으로 봉함한 말씀을
    (계22:10)마지막 때가 되었으니 인봉하지 말라고 하였으니
    계6:1절에서 인봉을 개봉한다.

    환난시대 마지막 비밀이 공개되니 이것이 새 양식, 감추었던 만나다.
    히브리민족이 광야에 와서 하늘로 내리는 만나를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었듯 감추었던 만나도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먹어야 한다.

    (계10:9-10)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양식.
    요한계시록을 봉함한 책이라고도 하고 작은 책이라고도 하니 이 작은 책은 꿀같이 먹는 책이다.

    (겔3:1-3)두루마리를 먹어 배에 넣으며 창자에 채우기 위해 먹으면 그것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다고 하였다.

    (계10:11, 계11:3-6)주님이 오시기 전 삼년 반, 일수로는 천이백육십 일 동안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은 종들이 다시예언을 하게 된다.


    (사25:6-8)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는 양식.
    사망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을 때 들어왔는데
    (요5:24)은혜시대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 즉 죽어서 부활하는 것이고  
    (사25:6-8)환난시대에는 죽지 않고 살아있어 그 속에 있는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는데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마셔야 한다.

    골수의 기름이란 뼛속에 감추어져 있던 기름, 즉 감추었던 만나 요한계시록이 골수의 기름이다.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란 선지서의 말씀이다.

    요한계시록의 말씀과 선지서의 말씀을 계속해서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


2) 예루살렘에서 흐르는 성령의 생수로 사람을 살린다 (슥14:8)
    요한복음4장에 수가성의 여인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신 생수와 뜻은 같지만 수가성의 여인이 받은 생수는 중생하게 하시는 생수다.


    (고전15:25-26, 사1:25-26) 변화와 회복을 주시는 생수역사.
    사망이 멸하여진 체질로 본래와 같이 처음과 같이 회복시키신다.
    (창2:7)하나님의 모양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은 사람으로 회복을 받게 되는데 이는 (갈4:19)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슥13:1)죄와 더러움을 씻어 주시는 생수 역사.
    (계8:10-11)쑥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죽게 된다고 하였는데
    (렘23:15-16)쑥물은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예레미야 시대에 예레미야에게 여호와가 말씀을 주셨는데 왕궁의 수백 명의 선지자들이 여호와가 주시지도 않은 말씀을 거짓으로 예언하였다. 결국 바벨론이 쳐들어 왔을 때 왕궁의 모든 쑥물을 내던 선지자들은 죽게 되었고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던 예레미야는 포로로 잡혀가다가 중간에 본국으로 돌아왔다.

    (암5:7)공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인진으로 바꾸며 정의로운 말씀을 땅에 던진다고 하였고
    (암6:12)공법을 쓸개로 변하며 정의의 열매를 인진으로 변한다고 하였다.
    이렇듯 쑥물이 나오는 이 시대에 우리는 생수를 마셔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쑥물을 마시면 기도가 되지 않는다.
    은혜를 받으면 자꾸 기도가 하고 싶고
    은혜를 못 받으면 자꾸 기도가 하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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