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7/3/14 수요예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다]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다 (욜2:32)()

    사도행전에서는 베드로가 주의 이름을 부르라고 하였고 우리는 이제까지 주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나 요엘선지는 많은 말씀을 요엘서 1, 2, 3장에서 말씀하시며 이러 이러한 일이 있을 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라고 하였다.



1) 큰 기근이 오는 날을 앞두고 여호와의 이름 (욜1:10-12, 암8:4-6, 사5:8-10)

    밭이 마르고 모든 나무의 실과들이 다 시들므로 인간의 희락이 말랐다고 하였으니 열흘갈이 포도원은 약 만평정도의 토리로 한 바트, 약 20킬로그램이 나온다는 것이다.

    또한 부동산 투기를 일삼으므로 하나님이 이 땅에 기근을 보내신다고 하였다.

    이사야선지는 실업자들이 많아지고 강에서는 악취가 나며 옷감 짜는 자가 슬퍼한다고 하였으며
    아모스선지는 저울을 속이고 되를 속이고, 반쭉정이를 강매하고, 신 한 켤레 값으로 삶을 사고파는 시대가 온다고 하였다.

    이것을 사도요한이 종합하여 경제난제가 온다고 하였다.
    한 데나리온은 한 사람의 하루 품삯인데 한 데나리온으로 밀 한 되나 보리 석 되밖에 살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니 우리는 이러한 때가 오기 전에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2) 민족의 큰 환난을 앞두고 여호와의 이름 (욜2:20)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의 북편의 군대가 내려온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민족의 큰 환난이다.
    그러나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게 된다.

    (마24:6-7)예수님께서 친히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으며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다고 하셨다.



3) 시온의 성회를 앞두고 여호와의 이름 (욜1:13-14, 욜2:15-17)

    금식일을 선포하고 여호와 앞에 몰수이 모이는 시온의 성회.

    민족의 환난과 동시에 일어나는 성회로서 과거 오순절 성회와 같은 성회로
    (욜2:29-30)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붓고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 역사가 일어난다.



4) 해, 달, 별이 어두워질 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다 (욜2:31, 욜3:15)

    (계8:12)해는 햇빛 같은 말씀이고
    달은 달빛 같은 성도이고
    별은 별빛 같은 종으로서 이 해 달 별이 모두 영적으로 어두워진다는 것이다.

    이제까지는 여호와를 아버지라고 불렀고 이러한 때에 요엘선지는 그 분의 이름을 직접 부르라고 했다.

    그러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불러서도 안되고 가벼이 불러서도 안되고 아무렇게나 불러서도 안된다.
    오직 경건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불러야 한다.



5) 순교자의 피 값을 갚을 때를 앞두고 여호와의 이름 (욜3:21)

    (계6:9-11)순교자는 지금 자신들의 피 값을 갚아 달라고 보좌 앞에서 호소기도를 하고 있다.

    (계19:2)음녀교회를 심판하서 피 값을 갚으신다고 해다.
    교회면 다 교회가 아니고 심판받을 교회와 구원받을 교회가 있으니 공산주의와 타협하고 세속되고 부패된 교회를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09 ~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458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40442024년 8월 9일
1191

 제119차 [2007/4/4 저녁 (수)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역사 (눅24:30-35)

9372014년 5월 9일
1190

 제119차 [2007/4/3 저녁 (화)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살아나자 (마28:1-10)

8792014년 5월 9일
1189

제119차 [2007/4/2 저녁 (월) ]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여 부활의 기운을 받자 (계1:9)

9912014년 5월 9일
1188

2007/4/1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5]

7182014년 5월 9일
1187

2007/4/1 주일오전 [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하는 신앙]

8352014년 5월 9일
1186

2007/3/30 금요철야 [부패와 성결]

8182014년 5월 9일
1185

2007/3/28 수요예배 [정한 때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8952014년 5월 9일
1184

 2007/3/25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4]

8102014년 5월 9일
1183

2007/3/25 주일오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

17052014년 5월 9일
1182

2007/3/23 금요철야 [머릿돌을 놓던 날의 축복]

6682014년 5월 9일
1181

2007/3/21 수요예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

6562014년 5월 9일
1180

2007/3/18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3]

6562014년 5월 9일
1179

2007/3/18 주일오전 [말일에 예루살렘축복]

6992014년 5월 9일
1178

2007/3/16 금요철야 [열매맺는 새 축복

7622014년 5월 9일
1177

2007/3/14 수요예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다]

9512014년 5월 9일
1176

2007/3/11 주일저녁 [사명자의 합당한 생활 2] 

6812014년 5월 9일
1175

 2007/3/11 주일오전 [새 힘 받아 일어나라]

7802014년 5월 9일
1174

제118차 [2007/3/9 (금) 철야 ] 별빛 같은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단12:3)

12042014년 5월 9일
1173

제118차 [2007/3/8 (목) 철야 ] 예루살렘으로 택함 입고 변화 받아 일어나라 (슥3:1-5)

8492014년 5월 9일
1172

제118차 [2007/3/7 (수) 철야 ]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과 은혜로 사람을 살린다 (슥8:3)

9602014년 5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