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장 : 말세징조와 순교자의 호소 < 3 - 5 절 >
이는 붉은 말, 공산주의 세력이 무력을 가지고 나온다는 것이다. (욜3:9-10)요엘서지는 전쟁을 하기 위하여 농기구를 깨뜨려서 무기를 만든다고 하였다. (합1:11)하박국선지는 자기의 힘으로 신을 삼는 자라고 하였으나 이것으로 득죄한다고 하였다.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이러한 붉은 말, 공산주의 세력이 무력을 가지고 국가에 들어가던지 가정에 들어가면 화평을 제하여 버린다. 그 이유는 사상과 이념이 안 맞으면 사정없이 숙청과 학살을 일삼기 때문이다. (마24:6-8)예수님도 전쟁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공산주의가 들어가면 화평이 제하여 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오는 성령의 역사는 화평이 생긴다. 서로 죽이게 하고 사상과 이념이 맞지 않으면 서로 죽이는 일이 발생한다. (마24:9-10)그러나 꼭 공산주의가 아니라도 마지막 종말이 되면 서로 미워하고 잡아주는 일이 생긴다고 하였다. (계8:8)바다 삼분의 일이 피가 된다고 하였으니 바다는 혼란한 세상인데 공산주의가 지구 땅 삼분의 일을 공산화 시키고 그 안에서 사상과 이념이 맞지 않으면 화평을 제하여 버리는 정도가 아니라 숙청과 학살을 일삼는 것을 말한 것이다. 붉은 다른 말은 1917년 10월 혁명을 통하여 등장하였고 이러한 공산주의가 지구 땅 삼분의 일을 차지하므로 환난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 5 절 >
계6장에서 4가지 말이 등장했는데 이를 사대병마의 활동이라고 한다. 또한 말마다 색깔이 다른 것은 저마다 사상을 나타낸 것이다. 검은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하러 나온 말인데 이는 손에 저울을 가지고 나왔기 때문이다. 공산주의가 무력의 힘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하려고 한다면 검은말은 경제권으로 세계를 좌지우지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물질로 사람을 좌지우지 하는 사람을 발락이라고 하였고 물질에 미혹되어 움직이는 사람을 발람의 교훈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물질 때문에 자신의 신앙을 팔아서도 안되고, 신앙이 약해서도 안되고, 물질로 자신의 목소리를 나타내려고 해서도 안된다. (슥6:6)검은 말의 경제권이 팽배해져서 그 힘이 북방에까지 미친다고 하였다. 자본주의 검은말은 대부분 남쪽으로 퍼져있고 붉은말 공산주의 세력은 북쪽으로 퍼져있는데 스가랴선지는 검은말, 자본주의 세력이 북쪽에까지 미친다고 하였다. 공산주의는 인력과 자원은 넘치지만 물질과 기술력이 부족하기에 검은말의 자본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암8:4-6)아모스선지는 경제적인 난제가 오면 저울을 속이는 일이 생긴다. (사5:10)열흘갈이 포도원, 즉 만평쯤 되는 포도원에서 포도주 20킬로그램이 나온다고 하였으니 농사가 안된 것이다. (욜1:10-12)과일나무에 과일이 안 열리고 곡식이 안 열린다고 하였다. (사19:5-10)바닷물과 강이 줄어들고 강에서는 악취가 나고 고기들이 줄어들고 품삯을 줄 수 없어 품군을 쓰지 않게 되는 시대가 온다고 하였다. 이러한 일들은 검정말이 등장하므로 기근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 (마20:1-2)한 데나리온이라고 하는 것은 한 사람이 하루 일해서 받는 하루의 품값이다. 하루의 품값으로 밀 한 되나 보리 석 되 밖에 살 수 없는 시대가 오게 되는데 이 시대가 되면 경제는 어렵고 품값은 떨어지고 농작물 값은 올라간다는 것이다.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감람유는 기름부음 받은 종이라는 뜻이다. (시23:5)과거 다윗이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감람유 기름을 머리에 받고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어받았다. 그리고 시23:1절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고 고백하였다. 또한 기름부음 받은 다윗은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닐 때와 그의 아들에게 쫓겨났을 때를 빼고는 그의 평생에 부족함이 없었고 어려움이 없었으며 그 나라도 부족함이 없이 부강했다. 사람은 자신의 것으로만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남의 것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기름부음받은 다윗은 자신의 것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니 그 삶이 풍족했다. 기름부음은 머리에 오는 은혜다. (요일2:20, 27)기름부음을 받으면 누가 가르쳐줄 필요가 없이 모든 것을 안다고 하였다. (슥4:12-14)기름부음 받은 사람은 주 앞에 모셔서기 까지 영원토록 변함없는 사람이 된다고 하였다. (합3:13)기름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고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신다고 하였다. (사61:1)기름부음 받은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 감람유, 즉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는 것은 마25:1-13절에서 말한 기름을 준비하는 것이다. 포도주란 선지예언의 말씀을 받은 종이라는 뜻이다. 포도주는 무엇인가를 섞지 않는 이상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헌 포도주는 헌 부대에 담고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였으니 부대는 사람을 말한 것이고 새 포도주는 새로운 말씀을 뜻한 것이다. (사25:6-8)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하였으니 이는 오래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하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보전되어 있는 말씀을 뜻한 것이다. (사65:8)포도즙에는 복이 있으니 내 종들을 그와 같이 상하지 않도록 지키신다고 하였다. 다윗이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강대한 나라가 되었듯 우리가 가진 것이 없어도 감람유와 포도주만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부족 없이 살게 되는 것이다. (마6:31-33)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는 것은 이방인이 구하는 것으로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즉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먼저 구하면 이러한 것들을 더 주신다는 것이다. (마6:10)이 나라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나라다. (사23:18)여호와 앞에 거하는 자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힌다. (사45:3)지명하신 종에게 흑암중의 보호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신다. (사60:4-9)바다의 풍부가 돌아오게 하시고 열방의 재물이 오게 하시니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고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하게 된다고 하였으며 여호와께서 그 사람을 영화롭게 하신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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