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2차 [2007/7/4 수 (계시록강해)]

◈ 제6장 : 말세징조와 순교자의 호소


< 7 - 8 절 >
    청황색말
    흰 말은 기독교 2차 복음 운동,
    붉은 다른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다.

    (슥6:6)스가랴선지는 청황색 말을 어룽진 말이라고 하였다.

    이는 이중적인 색깔을 가지고 나온 것을 말하는데
    붉은 말 공산주의와 검은 말 자본주의가 타협하여서 생기는 세력이 청황색 말인 것이다.

    (사24:14-16)이사야선지는 청황색 말이 등장할 것을 예언하였다.
    청황색 말이 등장하는 시점은 동방 바닷가 땅 끝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는 새 역사가 일어날 때가되면 그 때까지 역사하던 기독교가 급격히 쇠잔하고 쇠잔해지고 그 때에 궤휼자의 등장이 있게 된다고 하였다.

    소련이 무너지고 공산주의가 무너지는 듯 하면서 생긴 것인데 공산주의가 철의 장막을 일시적으로 열어놓고 자본주의 세력을 받아들이므로 생긴 것이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흰 말과 검은 말, 붉은 말, 청황색 말 이 중에 무언가 하나를 따라가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이 사대병마가 영적으로 우리 속에 모두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백마의 사상이고
    자기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붉은 말 사상이고
    물질의 힘으로 해보려고 하는 것은 검은 말 사상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보려고 하는 것은 청황색 말 사상이다.

    그런데 내가 말씀대로 하려고 하는 사상이 강해지면 다른 것들은 약해지게 된다.


    이름은 사망이니
    붉은 말 탄자의 이름도 없고 검은 말 탄자의 이름도 안나왔는데 청황색 말 탄자의 이름은 사망이라고 하였다.

    흰 말 탄 자의 이름은 계6장에서 나오지 않고 계19:11-13절에서 나오는데 11절에서는 충신과 진실이라고 하였고 그 이름을 다시 13절에서 말씀이라고 하였다.
    말씀이란 요1:1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예수님을 말한 것으로 흰 말 탄자는 예수님인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으니 예수님의 이름은 생명인데
    청황색 말 탄자의 이름은 사망인 것이다.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 모두 비진리의 세력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활동할 때는 네 가지 말이 모두 운동하다가 붉은 말과 검은 말이 타협해서 청황색 말이 등장할 때는 사실상 붉은 말과 검은 말은 허수아비일 뿐인 것이다.

    그러기에 청황색 말이 비진리의 본부가 되고
    흰 말이 진리의 본부가 되는 것이다.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청황색 말을 따라가면 죽어서 음부에 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순수한 기독교 복음 운동을 해야 한다.

    (사28:14-15)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맹약하고 나온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청황색 말의 정체이다.

    (사5:14)이 세상에서 사취하고 물질로 마음대로 살던 사람을 음부로 보낸다고 하였다.
    (계20:14)사망과 음부가 최종 마지막에는 불못, 즉 지옥에 가게 된다.


    땅 사분의 일
    붉은 말 공산주의는 지구 땅 삼분의 일을 공산화 시켰는데 이 때 검은 말 자본주의의 격렬한 저항을 받았다.
    이러한 자본주의의 격렬한 저항을 통해 동서냉전 시대가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다가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붉은 말 공산주의와 검은 말 자본주의가 손을 잡으며 구소련에 포함되어 있던 나라들을 독립시켜 주었고 청황색 말이 등장하였는데 이들이 지구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으니 그 세력이 축소된 것이다.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붉은 말은 큰 칼만 가지고 나왔는데 청황색 말은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을 가지고 청황색 말 탄 자의 이름이 사망인 것과 같이 사람을 죽인다고 하였다.

    (계6:3-4)검은 붉은 말이 가지고 나왔던 것이다.
    (계6:5-6)흉년은 검은 말의 정체이다.
    (계6:7-8)사망은 자신의 정체, 즉 청황색 말의 정체다.
    (계13:16-18)짐승은 짐승표 6.6.6.을 말한 것으로 이마와 손에다가 짐승의 표를 하여서 계14:9-11절같이 모두 불못으로 가서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게 된다고 하였다.

    우리는 여기서 타협하면 망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순수한 복음주의 사상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 9 - 11 절 >
    순교자의 호소
    순교자는 주를 위해 목숨을 버린 사람을 말한다.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 즉 십자가를 전하다가 죽임을 당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눅23:42-43)이러한 순교자들의 영혼이 낙원에 가있는데 본문에서는 순교자끼리 기도모임을 가졌다.
    또한 순교자들은 은혜시대에 나온 사람들이다.

    순교자들이 기도제목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달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자신들의 피를 신원하여 달라는 것이다.

    기도의 응답이 내리는데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잠시 동안 쉬라는 것이다.

    순교자들의 심판하여 달라는 기도와 신원하여 달라는 기도가
    (욜3:21)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신다는 말씀과 더불어
    (계19:2)큰 음녀를 심판하시면서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그 다음의 응답이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인데 순교자들은 자신들의 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그들의 가장 큰 소망은 부활하는 것으로 그 수가 차면 자신들이 부활할 수 있기에 그 수에 포함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는 것이다.

    (계7:1-4)여기서 말하는 수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을 말한 것이다.
    성령의 인침 받은 수는 예정된 수가 없지만
    하나님의 인침 받을 수는 예정이 되어 있다.

    (롬11:25)로마서에서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라고 하였다.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계1:1)여기서 종들이란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여주신 종들이어야 하고
    (계1:9)형제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며 사도요한의 영적 형제가 된 자를 말함이고
    (계11:7-10)동무란 순교의 동무를 말함으로 그 수에 들어갈 사람도 삼일반 동안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순교자는 은혜시대에 나왔지만 은혜시대 종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할 때 인 맞을 종을 위하여 기도해 주는 것이다.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09 ~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494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40772024년 8월 9일
1231

제123차 [2007/8/2 목 (저녁) ]  죄와 더러움을 씻어 주신다 (슥13:1)

10212014년 5월 9일
1230

  제123차 [2007/8/1 수 (저녁) ]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주신다 (사2:2-4)

9782014년 5월 9일
1229

  제123차 [2007/8/1 수 (저녁) ]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주신다 (사2:2-4)

10362014년 5월 9일
1228

  제123차 [2007/7/31 화 (저녁) ]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마24:31)

12102014년 5월 9일
1227

제123차 [2007/7/30 월 (저녁) ]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자 (사11:10-12)

10102014년 5월 9일
1226

 제122차 [2007/7/6 금 (계시록강해)]

9892014년 5월 9일
1225

제122차 [2007/7/5 목 (계시록강해)]

8362014년 5월 9일
1224

 제122차 [2007/7/4 수 (계시록강해)]

9052014년 5월 9일
1223

제122차 [2007/7/3 화 (계시록강해) ]

9042014년 5월 9일
1222

제122차 [2007/7/6 금 (철야)]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시대가 오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계11:15)

10702014년 5월 9일
1221

제122차 [2007/7/5 목 (철야)]  하늘의 군대로 쓰시는 하나님의 역사 (계19:14-15)

9782014년 5월 9일
1220

 제122차 [2007/7/4 수 (철야)]  주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할 때다 (살전4:16-18)

8992014년 5월 9일
1219

제122차 [2007/7/3 화 (철야)] 시대 따라 주시는 성령의 역사가 있으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사33:2)

9832014년 5월 9일
1218

제122차 [2007/7/2 월 (철야) ] 과거와 미래를 분별하여 큰 소망을 가지자 (계1:1)

8112014년 5월 9일
1217

 제122차 [2007/7/6 금 (저녁) ] 그리스도의 나라가 천년동안 이루어지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계11:15)

11422014년 5월 9일
1216

제122차 [2007/7/5 목 (저녁) ] 하늘의 군대로 쓰시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계19:14-15)

10662014년 5월 9일
1215

제122차 [2007/7/4 수 (저녁) ] 주의 재림을 맞이하는 큰 소망을 가질 때다 (살전4:16-17)

10912014년 5월 9일
1214

  제122차 [2007/7/3 화 (저녁) ] 환난 때에 구원이 있으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사33:2)

9262014년 5월 9일
1213

 제122차 [2007/7/2 월 (저녁) ] 미래를 향한 큰 소망을 가질 때다! (계1:1-3)

10882014년 5월 9일
1212

제121차 [2007/6/8 금 (저녁)]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시는 하나님 (시23:5)

9152014년 5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