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2차 [2007/7/5 목 (계시록강해)]

◈ 제6장 : 말세징조와 순교자의 호소


< 12 - 17 절 : 진노의 심판 >

    요한계시록은 계시로 이루어진 책인데 서론적인 계시, 목록적인 계시, 본론적인 계시, 반복적인 계시, 결론적인 계시 이렇게 다섯 가지 계시가 하나로 이루어져서 요한계시록이라고 하는 책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계6:12-17절은 어린양의 진노의 심판을 목록적인 계시로 기록해 놓은 것인데 여기서 바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계16장에 가서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을 내리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한 계1:7절도 진노의 심판을 서론적인 계시로 기록해 놓은 것으로 계6:12-17절과 뜻을 같이 하며 계14:1절에서 예수님이 심판주로 지상에 강림하신다는 말씀으로 이루어지고 계16장에 가서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이 지상에 강림하신다는 것은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았는데
    이사야선지는
    (사19:1-4)빠른 구름타고 애굽에 강림하시는데 그 때가 되면 세상 사람들의 정신이 쇠약해지고 우상이 득세한다고 하였고
    (사64:1-4)인간의 생각 밖에 두려운 일이 있다고 하였고
    (사66::15-16)여호와께 살륙당할 자가 많다고 하였다.

    다니엘선지는
    (단2:34-35)뜨인 돌이 금신상을 치고 이 세상을 심판하고 금신상을 친 돌이 전 세계에 가득하였다고 했으니 이는 심판주가 뜨인 돌로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스바냐선지는
    (습1:2-3)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 땅위의 짐승, 사람을 이 지구상에서 진멸하고 멸절한다고 하였다.

    스가랴선지는
    (슥14:3-5)예수님이 지상에 강림하여 세상을 심판하신다고 하였다.

    아모스선지는
    (암9:1-4)어린양의 진노의 심판이 있는 날에는 한 사람도 심판을 피하지 못하는데 심판이 가까울 때 우주에, 해저에, 산상에, 지하에 도시를 만들어 숨을 찌라도 다 심판하신다고 하였다.

    사도요한은
    (계20:1-3)용을 잡는다고 하였는데 용은 (계12:9)옛 뱀, 마귀, 사단이라고 하였다.
    용을 잡아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고 뚜껑을 덮고 잠그고 인봉하여 일천년 동안 가두어 놓는다.
    예수님이 지상에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는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 용을 잡기 위함이다.
    (계12:12)공중에서 쫓겨난 용이 자기 때가 얼마 못 된 줄 알고 크게 분내어 내려온다고 하였다.

    (계19:19-20)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산채로 잡아서 유황불 붙는 못, 즉 지옥에 보낸다.
    짐승이란 공산주의를 말함이고, 거짓선지자는 하나님의 종이 변질되고 타락한 종이다.

    천지창조 때 물질이 있고 말씀이 있었던 것이 아니고 말씀이 있을 때 물질이 만들어졌다.
    하나님의 종이 물질을 따라가서는 안되고 말씀을 따라갈 때 물질은 따라오는 것이다.

    (계19:17-18, 21)안인을 다 멸하시는데 다 죽여서 그 고기를 새가 먹도록 하신다고 하였다.
    (겔39:17-20)에스겔선지도 악인을 심판하여 새의 밥이 된다고 예언하였다.





◈ 계시록 7장 : 종 된 자의 구원과 백성된 자의 구원

    종 된 자의 구원은 계7:1-8절까지이고
    백성된 자의 구원은 계7:9-17절까지이다.



< 1 - 4 절 >

    하나님의 인
    인에는 하나님편의 인이 있고 마귀편의 표가 있다.

    << 하나님편의 인>>

    ①할례의 인 (창17:9-14)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난 자는 할례로 그 몸에 표를 했다.


    ②성령의 인 (엡1:13, 고후1:22, 고후5:5)
    (엡1:13)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고후1:22)성령으로 마음에 주셔서 그것이 보증이 되게 하신다.

    성령의 인침을 받아 예수님이 믿어졌고 내세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③하나님의 인 (겔9:3-4, 계7:1-4)
    (겔9:3-4)이마에 표를 한다.
    (계7:1-4)하나님의 인 맞은 자가 십사만사천이 나온다고 하였다.
    성령의 인침을 받은 우리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침받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성령의 인침을 받지 못하면 구원의 확신, 내세의 확신이 없고
    (계9:4)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못하면 황충이같이 악하고 독한 사람의 피해를 받게 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어 하나님이 마지막 때 쓰시는 종이 되어야 한다.


    ※(요6:27)예수님도 하나님의 인치신 자라고 하였다.



    << 마귀편의 표>>

    ①양심의 화인(딤전4:1-2)
    예수를 믿고 살다가 예수를 버리고 믿음에서 떠나면 귀신의 가르침을 받고 미혹하는 영을 받아 그 양심에 화인을 맞게 된다고 하였다.
    이 사람들은 이방인이 아니라 예수를 믿던 사람들이다.

    양심의 화인을 맞을 대상에 있는 사람은 다시 돌이키면 돌아올 수 있지만
    이미 양심의 화인을 맞은 사람은 다시 돌이킬 수 없고 이런 사람은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다.


    ②짐승의 표 6.6.6. (계13:16-18)
    양심의 화인을 맞은 사람에게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하는 것이다.

    양심이 화인 맞아 양심이 마비된 사람에게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아 짐승 같은 생각을 하게 되고 손에 짐승의 표를 받아 짐승 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사람은 (계14:9-11)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고 밤낮 쉼을 얻지 못하는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고 하였다.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09 ~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1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6167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89472024년 8월 9일
1226

 제122차 [2007/7/6 금 (계시록강해)]

9662014년 5월 9일
1225

제122차 [2007/7/5 목 (계시록강해)]

8172014년 5월 9일
1224

 제122차 [2007/7/4 수 (계시록강해)]

8872014년 5월 9일
1223

제122차 [2007/7/3 화 (계시록강해) ]

8852014년 5월 9일
1222

제122차 [2007/7/6 금 (철야)]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시대가 오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계11:15)

10502014년 5월 9일
1221

제122차 [2007/7/5 목 (철야)]  하늘의 군대로 쓰시는 하나님의 역사 (계19:14-15)

9602014년 5월 9일
1220

 제122차 [2007/7/4 수 (철야)]  주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할 때다 (살전4:16-18)

8792014년 5월 9일
1219

제122차 [2007/7/3 화 (철야)] 시대 따라 주시는 성령의 역사가 있으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사33:2)

9652014년 5월 9일
1218

제122차 [2007/7/2 월 (철야) ] 과거와 미래를 분별하여 큰 소망을 가지자 (계1:1)

7932014년 5월 9일
1217

 제122차 [2007/7/6 금 (저녁) ] 그리스도의 나라가 천년동안 이루어지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계11:15)

11242014년 5월 9일
1216

제122차 [2007/7/5 목 (저녁) ] 하늘의 군대로 쓰시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계19:14-15)

10472014년 5월 9일
1215

제122차 [2007/7/4 수 (저녁) ] 주의 재림을 맞이하는 큰 소망을 가질 때다 (살전4:16-17)

10712014년 5월 9일
1214

  제122차 [2007/7/3 화 (저녁) ] 환난 때에 구원이 있으니 큰 소망을 가질 때다 (사33:2)

9062014년 5월 9일
1213

 제122차 [2007/7/2 월 (저녁) ] 미래를 향한 큰 소망을 가질 때다! (계1:1-3)

10682014년 5월 9일
1212

제121차 [2007/6/8 금 (저녁)]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시는 하나님 (시23:5)

8982014년 5월 9일
1211

제121차 [2007/6/7 목 (저녁)]  부족한 지혜를 채워주시는 하나님 (약1:5-8)

13412014년 5월 9일
1210

제121차 [2007/6/6 수 (저녁)] 부족한 사랑을 채우사 처음 사랑 회복하자 (계2:4-5, 마24:10-12)

9322014년 5월 9일
1209

제121차 [2007/6/5 화 (저녁)] 부족한 기름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시23:5)

10822014년 5월 9일
1208

제121차 [2007/6/4 월 (저녁)] 부족한 말씀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요2:1-11 시23:1. 5)

9092014년 5월 9일
1207

 제120차 [2007/5/11 금 (철야) ]  예수의 형상으로 열매 맺는 푸른 신앙 (렘17:7-8)

8322014년 5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