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3차 [2007/8/3 금 (저녁) ] 심령의 사대난제를 해결해 주신다 (사24:1-3)

▣ 심령의 사대난제를 해결해 주신다 (사24:1-3)



    1) 심령의 공허한 난제를 해결해 주신다 (겔3:1-3)
      심령이 공허하다고 하는 것은 가슴이 텅 빈 것 같고 구멍이 뚫어진 것 같은 심령이다.
      이럴 때 병원에 가서 진료를 하면 우울증이나 갱년기 장애라고 하지만 말씀과 은혜가 채워진 사람은 우울증이나 갱년기 장애가 없다.

      심령의 공허가 찾아온 사람은 무엇을 해도 만족함이 없고 만족함이 없으니 감사가 나오지 않는다.
      사람이 만족함이 있을 때에 감사가 나오는데 심령이 텅 비고 뚫어져 만족함이 없으니 감사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심령의 공허를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갈 사람에게 이것을 해결해 주시는 것이다.
      (겔3:1-3)배에다, 창자에다 두루마리를 먹어서 채우라고 하였다.
      다른 것으로는 공허하고 텅 빈 심령을 채울 수 없고 오직 말씀 만으로만 채울 수 있다.
      이 말씀과 같이 작은 책 예언의 말씀을 아멘으로 먹어서 심령에 채워지고 채워져서 심령의 공허가 물러가게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심령의 공허가 있어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있는데
      심령의 공허가 없다가 심령의 공허가 찾아올 때 심령이 공허한 것을 아는데
      평생 동안 심령의 공허를 가지고 살면 모르는 것이다.

      선지서의 말씀, 요한계시록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을 먹으면 이 말씀의 우리 영의 양식이 되는 것이다.
      심령이 공허할 때 말씀이 영의 양식으로 들어와야 심령이 채워지지 성령의 은혜로는 채워질 수 없는 것이다.

      (히5:12-14)은혜시대 말씀은 젖이라고 하였으니 젖을 먹는 것으로는 공허를 물리칠 수 없고 단단한 식물을 영의 양식으로 먹을 때 심령의 공허가 물러가는 것이다.


    2) 심령의 컬컬한 난제를 해결해 주신다 (슥14:8)
      공허한 것과 컬컬한 것은 다른데
      공허할 때는 성령의 은혜로 해결할 수 없고 말씀으로 해결해야 하듯
      컬컬할 때는 말씀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성령의 은혜를 영의 생수로 마실 때 해결되는 것이다.
      심령이 컬컬할 때 계속해서 말씀을 먹으면 오히려 더 컬컬해진다.

      육적으로도 컬컬할 때 마른 것이 아니라 물을 마셔야 하듯
      영적인 역사도 심령이 컬컬할 때 성령의 은혜를 영의 생수로 마셔야 하는 것이다.

      (슥14:8)마지막 때에 예루살렘에서 성령의 생수가 사시사철 흘러나온다는 것이다. 이 생수를 마심으로 컬컬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받는 것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컬컬한 것은 육의 물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해결되지 않고 성령의 은혜를 영의 생수로 마셔야 한다.

      요한복음 4장에 수가성에 사는 여인은 다섯 남편과 살았다. 이 여인이 야곱의 우물물에 물을 길러 왔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10절에서 네가 주는 물은 마셔도 목마르지만 내가 네게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생수 얘기를 4장에서 하고 요7:37-39절에서 생수라고 하는 것은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한 것이라고 하였다.
      수가성의 여인이 받은 성령의 생수는 은혜시대 성령의 생수요
      슥14:8절의 성령의 생수는 환난시대에 컬컬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주시는 영의 생수인 것이다.

      성령의 불을 받으면 열심, 열정이 생기고
      성령의 생수를 마시면 심령의 컬컬한 난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체질이 변화되어 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진다.
      성령의 생수를 충만히 마시면 더울 때 땀은 나도 답답하거나 힘들어지지 않고 능력과 믿음이 생기고 자신감이 회복된다.

      수가성의 여인은 예수님과 말씀을 나누는 동안 성령의 생수가 그 여인에게 들어갔다.
      그러자 그 여인이 물동이를 버리고 동네에 가서 동네를 복음화 시켰다.
      공허한 사람은 사람을 살리지 못하고 컬컬한 사람도 사람을 살리지 못한다.
      복음의 기호를 들고 가정을 살리고 남을 살리고 많은 사람을 살리려면 심령의 공허를 채우고 심령의 컬컬함을 해결해야 한다.

      심령의 난제를 해결한 사람이 심령의 난제를 가진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예수님은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살리셨는데 삭개오를 살리고 간음한 여자를 만나면 간음한 여자를 살리고 수가성의 이방여자를 만나면 이방여자를 살리고 예수믿는 자를 죽이러 가는 사울을 만나면 사람을 변화시킨다.
      우리가 잘 못하는 것은 자신에게 심령의 난제가 있기 때문이다.

      공허는 말씀을 먹어야 물러가고
      컬컬함은 성령의 생수를 받아야 물러간다.


    3) 심령의 답답한 난제를 해결해 주신다 (사60:1-3)
      심령이 답답한 것은 흑암을 마셔서 심령에 흑암이 들어간 것이다.
      답답할 때는 누가 옆에서 좋은 소리라도 두 번 세 번 네 번 하면 안 좋은 소리가 나오고 불평이 나오고 원망이 나오고 혈기가 나온다.
      그러나 영광의 빛이 비추어서 어두움의 권세가 걷히고 답답함이 사라지면 기쁘고 즐겁고 마음이 넉넉해지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수용하게 된다.

      계9:1-2무저갱이 열려서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연기, 흑암으로 인해서 심령이 답답해지고 캄캄해지니 마귀가 그 마음에 자극을 주어서 원망, 불평, 혈기가 나오게 한다.
      그러나 영광의 빛으로 비추어져서 어두웠던 마음이 밝아진다.

      답답한 것은 생활의 문제로 오는 것 같아도 그 근본은 흑암이다.
      성품이 원래 안 좋은 사람도 있지만 흑암으로 인해서 성품이 안 좋아지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영광이 빛을 받아서 흑암이 떠나가면 다시 성품이 좋아진다.

      심령의 답답한 것이 사라지면 심령이 밝아지면서 기쁨이 오고 즐거움이 와서 표정이 밝아지게 된다.
      또한 말을 밝게 하여 남을 위로하는 영적 동지가 되어 주고 소망을 주는 말, 기쁨을 주는 말을 하며, 겸손해 지고, 성실해 지고, 온유해 지고, 진실해 지고, 정직해 진다.


    4) 심령의 곤고하고 곤비한 난제를 해결해 주신다 (사40:29-31)
      심령이 곤고하고 곤비해지는 것은 의욕을 상실한 상태인데 교회 나가기 싫고, 기도하기 싫고, 일어나기도 싫어지는 것들이다.
      공허하고 컬컬하고 답답하고 곤고하고 곤비한 상태에 이른 사람은 영적으로 굉장히 심각한 상태인 것이다.

      곤고하고 곤비한 사람에게 새 힘을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통해서 주시는 새 힘은 곤고하고 곤비한 사람뿐만 아니라 지쳐있는 사람, 무능한 사람, 넘어진 사람, 피곤한 사람 모두를 일으켜 세워서 독수리같이 올라가도록 힘을 부어 주신다.

      새 힘이 내려지면 몸에 있는 피곤이 모두 사라진다.
      얼마든지 찬양할 수 있는 새 힘, 기도할 수 있는 새 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새 힘, 어떠한 일을 맡기든지 유능하게 해낼 수 있는 새 힘을 주신다.


    결론 : 심령의 난제가 해결되어야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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