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7차 [2007/12/6 목 (철야) ] 주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을 때다

◎ 주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을 때다


(수요일 밤에 증거 했던 말씀이어서)


1.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있을 때.(마25:1-13)

2. 세마포 예복을 준비하고 있을 때.(계19:6-8)

    주의 재림은 도적같이 온다는 말씀은 마태복음에 나와 있으나 이는 주의 재림을 준비하지 못한 자들에 해당하는 말씀이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도 예언이 있었고 세례요한이 6개월 먼저 와서 경고했으며 알렸다. 이번에도 주의 재림을 시점으로 전 3년 반 동안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만 4천명이 나와 주님이 심판의 주로 다시 오신다고 예언하고 경고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재림을 알고 준비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세마포 예복은 하얀 옷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의 옳은 행실이다. 성도들의 옳은 행실은 계14:4에서 정절 있는 신앙이라고 말했다. 즉 계17:1-3에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고 정절을 지킨 교회이어야 한다.

    목숨을 걸고 신앙의 정절을 지킨 사람들 중  대표적으로 엘리야와 다니엘, 또 그의 친구와 라봇을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런데 과거 이들에 게는 세마포 예복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그들은 우리와 달리 신부가 될 자들이 아니었기에 세마포 예복이 필요하지 않았고 단지 신앙만 잘 지키면 되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그들과 우리의 시대가 달라 마지막 때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우리들에게는 신부로써의 예복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분 예수를 믿었어도 신부가 되는 축복을 주신 것에, 또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난 것에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계3:3-4 처럼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는 이들은 신부로 합당한 자들이라고 했다.) 예복을 준비 못한 사람은 마 22:11-13같이 된다.



3. 죄와 상관없이 준비하고 있을 때다.(히9:28)

    인간에게 있어서 죄의 문제는 늘 공존해 왔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3단계가 있다. 그 첫 번째는 죄를 깨닫는 단계이다. 이는 계명으로 죄를 깨닫게 된다. 그 다음 단계로 죄를 회개하는 단계다. 예수 십자가의 공로가 믿어 질 때 성령이 내게 와서 죄를 회개케 된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죄와 상관없어지는 단계이다.  
    인간은 시간이 흐를수록 죄를 더 깨닫고 회개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죄에 대해 점점 더 무뎌져 가도 있는 것이 난제다.

    죄에는 사망에 이르는 죄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있다.(요일5:16-17) 믿지 않는 죄가 사망에 이르는 죄요, 성령을 거역하는 죄가 사망에 이르는 죄요, 알면서도 그 죄를 반복해서 짓는 죄(짐짓)가 사망에 이르는 죄요,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는 죄가 사망에 이르는 죄다(예: 회개 기회조차 얻지 못한 사울왕). 말세 복음은 여호와의 말씀이다. 말세복음을 버리는 자가 사망에 이른 죄를 진 것이다.
    육이 연약해서 짓는 죄는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이다. 이는 용서 받을 수 있는 죄이지만 반드시 회개를 해야 하며 그에 합당한 보응을 받아야 한다.

    회개는 예수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되지만 죄와 상관이 없어지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죄와 상관없어지는 데는 죄와 상관없게 하시는 역사가 있다.
    사1:18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해라
    사4:4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죄를 짓게 하는 근본된 요소, 즉 인간성 죄악성을 없애라
    사6:5-7 자기 부족을 돌아보고 고백 할 주 알아야 한다.
    사44:21-22죄를 도말해 주신다.
    슥3:4 더러운 옷을 벗기면서 죄도 함께 벗겨 주셨다.
    슥3:9 마음판에 새실 것이 새겨지면 ????
    슥13:1 다윗샘이 열려서 죄와 더러움을 씻어준다.
    미7:18-19 죄를 발로 밟고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

    사59:19-20 여호와의 신이 하수 같이 내려 그 기운으로 우리에게 있는 죄과가 모두 떠나가게 한다.
    히9:28 죄와 상관없어진 이들이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을 영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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