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자 기적을 주신다. (미7:7-8)
미7:1-6절에 마지막 종말의 사람들의 형편을 말하였으니 세상에서 선인을 찾아볼 수 없고 정직한 자가 없다고 하였으며 서로 잡으려고 매복하고 그물을 치고 사람을 잡으려고 한다고 하였다. 또한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키고 자기의 집안사람이 사람의 원수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미가선지가 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 바라보라고 말한 것이다. 히브리민족이 광야에 나와서 주를 시험하고 원망하다가 불 뱀에 물려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서 장대 끝에 매달았다. 그리고 그 장대 끝의 놋뱀을 바라보는 사람은 살게 된다고 하였을 때 놋뱀을 바라본 자마다 모두 치료되었으니 그걸 쳐다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했기에 사는 길이 열린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으니 누구든지 그 십자가를 바라보면 죄가운데 빠져 죽을 인생이 영생을 얻게 되었다. 그런데 미가선지는 사람들이 이렇게 나빠질 때에 구원의 하나님만 우러러보는 자에게 기적을 주신다는 것이다. 1)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종
그러나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성령을 가까이 하면 계속해서 은혜를 받게 된다. 그래서 미가선지가 구원의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자고 한 것이다.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이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하였다. 사람을 바라보면 자꾸 낙심이 되고 실망이 되고 좌절이 오지만 하나님만 바라보면 기쁨이 되고 소망이 되고 감사가 나온다. (미5:7-8)미가선지는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은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받으면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그 신앙이 젊은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된다고 하였다. 사람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세상에 살면서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 수 있는 은혜가 바로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과 단비다. 과거에 이슬 같은 은혜를 받은 사람이 두 명이 있는데 창세기27장에서 야곱이 이슬을 받았고, 사사기6장에서 기드온이 이슬을 받았다. 이 두 사람이 이슬을 받기 전과 받은 후의 사람이 변화되었다. 이슬은 봄, 여름, 겨울에는 내리지 않고 꼭 가을에만 내리며 밤에 아무도 모르게 내린다. 야곱이 이슬받을 때 에서가 알지 못했고 기드온이 이슬받을 때 미디안이 몰랐으니 이슬을 받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하여도 받은 사람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단비는 메마르고 기근과 기갈을 당하고 있을 때 그것을 해갈시켜주도록 내리는 것이 단비다. 야곱과 기드온에게는 이슬의 은혜만 내려주었으나 그들이 그 은혜 속에 큰일을 행하였다. 우리에게는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함께 주신다. 이슬과 단비를 받으면 하나님 편의 사람이 되는데 젊은 사자 같다는 것은 용사의 신앙을 말한 것이기도 하지만 계4장에 하나님편의 네생물을 보여주신 것같이 사람에게 끌려 다니지 않고 하나님 편의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생각하는 것이, 마음먹는 것이, 말하는 것이, 기도하는 것이, 찬양하는 것이, 감사하는 것이, 생활하는 것이, 봉사하는 것이,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에 속한 사람이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바꾸어지는 것이 바로 기적이다. 2) 하나님이 일으켜 주시는 종
성경에 떨어진 별도 있고 거짓선지자도 있다고 하지만 자신이 떨어진 별이다, 거짓선지자다 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구약에서 엎드러졌다는 표현은 죽은 자를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바라보고 낙심하거나 좌절하였거나 열정과 믿음을 잃어버렸다면 그 사람이 엎드러진 자와 다를 바가 없다. 모세의 손에 지팡이는 미디안 광야에서 사십년 동안 양을 치고 목자 노릇을 하는데 쓰였다. 그러나 호렙산 떨기나무 가운데서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시고 손을 품에 넣었다 내라고 하시며 손을 성결시켜 주시고 지팡이를 놓으라 할 때에 지팡이가 뱀이 되었고 다시 잡으니 지팡이가 되었다. 우리가 사람에게 붙들려 있으면 역사가 없으니 범죄한 사람에게 붙들려 살지 말고 거룩한 주의 장중에 붙들려 살아야 한다. (사41:10)주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단12:3)궁창의 별과 같이 붙들려 많은 사람 살리게 되고 (계1:20)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별 같은 종으로 쓰신다고 하였다. 우리가 말씀과 진리에 생각과 마음, 생활, 모든 것이 붙들려야 한다. (계8:10-11, 계9:1-2)붙들리지 않은 별은 떨어진 별이 되고 유1:13절에서 떨어진 별은 유리하는 별이라고 하였다. 이런 사람은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된다. 3) 여호와가 빛을 비춰 주시는 종
요1:1-4절에서 비추어진 빛을 생명의 빛이라고 하는데 (사9:1-2)사망의 그늘진 백성에게 큰 빛이 비추어졌으니 (사49:6)이 빛을 이방의 빛이라고도 하였으니 이 빛을 받은 사람들이 생명의 주가 믿어졌으니 이 빛을 생명의 빛이라고 한다. 행9장에 사울이라고 하는 청년이 대제사장으로부터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여도 좋다는 공문을 받고서 다메섹 도성으로 가는 길에서 강한 빛을 보고 엎어졌으니 그 때 주의 음성을 듣고 마음을 바꾸고 생활이 바뀌어 예수를 위해 생명을 내놓았고 평생을 주를 위해 살았다. (계9:1-2)그런데 다섯 번째 나팔 불고 무저갱이 열리면서 무저갱에서 연기가 올라와 전 세계를 캄캄하게 만드니 (마25:1-13)밤중이 되어 모두 졸며 자게 되는데 (사60:1-3)이 때에 여호와께서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는 종이 있는 것이다. 마25:1-13절에서 열 처녀가 다 졸며 잘 때에 제 삼의 인물이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하고 외쳤으니 우리는 이 사람과 같이 깨어 있어야 하는데 살전5:1-6절에서는 빛의 아들은 때와 시기에 관하여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이 앎이라고 하였다. 합2:1-3절에는 파숫군이라고 하였다. 흑암이 덮인 사람은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는데 (사5:20-21)분별력을 상실하여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으면서도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한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말씀을 따라 역사하시기에 말씀이 있어야 한다. 된 일의 말씀을 전하면 생명의 빛이 역사하고 될 일의 말씀을 전하면 영광의 빛이 비췬다. 성령을 받은 바울이 성령을 받은 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에베소 교회 사람들에게 성령을 전해줄 수 있었듯이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이 영광의 빛을 증거해야 영광의 빛을 전해줄 수 있다. 영광의 빛은 받은 사람이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고 가는 곳이 밝아지는 있는 곳이 밝아지며 영광의 빛이 그 사람을 따라다니며 비추어 준다. 4)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종 (미7:18-19)
(합3:2)하박국선지는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소서라고 기도하라고 하였다. 죄악을 사유하시며 허물은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노를 항상 품지 않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긍휼이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져주신다. 결론 : 자신이 먼저 변화되는 기적을 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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