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8차 [2008/1/2 수 (오전) ]

◈계시록 제 17장 : 음녀교회의 받을 심판


< 5 절 >

    음녀의 어미
    5절에서는 음녀의 모체, 즉 음녀의 어미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음녀들과"한 것은 음녀가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다.
    음녀의 어미 노릇을 한다는 것은 계속해서 음녀를 배출해 낸다는 것이다.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니 비밀이라
    음녀의 모체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비밀이 되어 외부 사람이 알 수 없다.

    큰 바벨론이라
    큰 바벨론이란 종교들이 집합체를 이루어서 바벨탑을 쌓은 것이다.
    다윗왕 시대에 블레셋이 쳐들어와 법궤를 빼앗아가 다곤 신상에 두었을 때 다곤 신상의 우상의 팔과 목 등이 잘렸으니 진리와 비진리는 절대 합하여질 수 없다.

    엘리야가 바알 신을 인정하지 않았듯 우리가 다른 종교를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진리로 하나 되고 말씀으로 하나 되어야지 조직들이 하나 되는 것은 안 된다.
    만약 진리와 비진리가 합하여질 수 있다면 절대 순교자가 나올 수 없으니 순교자는 진리를 사수하다가 죽임을 당한 것이다.


< 6 절 >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음녀의 종교집단이 순교자를 내게 하였다는 것이다.


< 7 절 >
    음녀가 탄 짐승의 비밀을 보여준다고 하였다.


< 8 절 >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다.

    7절에서 음녀가 탄 짐승은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짐승이라고 하였으니
    계9:1-6절에서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것은 황충이인데
    계11:7절에서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짐승, 즉 황충이가 다시 예언하던 종을 죽인다.

    이러한 성경말씀을 보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은 우리의 대적인데 이러한 짐승을 음녀가 타고 다닌다는 것이다.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계13:1-3)"짐승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래 나으매"라고 하였으니 전에는 소련으로 있었다가 시방은 없는 것 같으나 러시아로 다시 나오는 세력이니 이 나라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지막 나라로서 멸망으로 들어가며 끝이 난다.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계13:8절에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을 이 땅에 살기는 사는데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을 말하였다.


< 9 - 10 절 >
    일곱 산, 일곱 왕

    일곱 산이라고 하는 것은 일곱 왕이라는 뜻으로 강대한 나라의 일곱 왕을 말한 것이다.

    사도요한이 이 말씀을 기록할 당시의 시점으로 보았을 때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이 다섯은 망하였고
    로마는 있고
    소련은 1917년 10월 혁명을 기점으로 나왔으니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고 하였다.
    소련이 1917년 등장하여 1991년에 소련깃발을 내리기까지 74년 동안 계속하였다.


< 11 절 >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여덟째 왕은 러시아인데 이는 일곱째 왕인 소련에 속한 자로 8절에서도 말한 것같이 멸망으로 들어간다고 하였다.


< 12 절 >
    열 뿔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고 하였다.

    왕이라고 하면 나라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고 여덟째 왕이 등장하면 그 때서야 그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는다고 하였다.


< 13 절 >
    한 뜻.
    여덟째 왕과 열 뿔이 한 뜻을 가지고 그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준다고 하였다.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13 ~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5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9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805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2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87902024년 8월 9일
1341

제130차 [2008/3/6 목 (오전) ]

8402014년 5월 13일
1340

제130차 [2008/3/5 수 (오전) ]

8182014년 5월 13일
1339

제130차 [2008/3/4 화 (오전) ]

8122014년 5월 13일
1338

제129차 [2008/2/8 금 (저녁)] 약속있는 사람에게 큰 소망을 주신다. (사41:8-10)

10042014년 5월 13일
1337

제129차 [2008/2/7 목 (저녁)] 많은 사람을 살리는 역사 있으니 큰 소망이 있다. (단12:3-4)

10422014년 5월 13일
1336

제129차 [2008/2/6 수 (저녁)] 사명자를 고쳐주시니 큰 소망. (사19:22)

9472014년 5월 13일
1335

제129차 [2008/2/4 월 (저녁)] 구원의 소망을 바라보자 (살전5:7-9)

10742014년 5월 13일
1334

제129차 [2008/2/8 금 (오전)]

6722014년 5월 13일
1333

제129차 [2008/2/7 목 (오전)]

8052014년 5월 13일
1332

제129차 [2008/2/6 수 (오전)]

7772014년 5월 13일
1331

제129차 [2008/2/5 화 (오전)]

7562014년 5월 13일
1330

제129차 [2008/2/8 금 (철야)] 택함입은 사람에게 완전한 역사를 주신다. (사59:19-21)

11802014년 5월 13일
1329

제129차 [2008/2/7 목 (철야)]  택한 자를 사방에서 모으시니 큰 소망이 있다. (마24:29-31)

10172014년 5월 13일
1328

제129차 [2008/2/6 수 (철야)]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시니 큰 소망이 있다. (합3:17-19)

8882014년 5월 13일
1327

제129차 [2008/2/5 화 (철야)] 피해받지 않는 큰 소망. (계9:1-6)

7972014년 5월 13일
1326

제129차 [2008/2/4 월 (철야)]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사람이 받는 큰 소망 (렘33:2-3)

12502014년 5월 13일
1325

제128차 [2008/1/4 금 (오전) ]

8952014년 5월 13일
1324

제128차 [2008/1/3 목 (오전) ]

7902014년 5월 13일
1323

제128차 [2008/1/2 수 (오전) ]

7762014년 5월 13일
1322

제128차 [2007/12/29 토 (오전) ]

8522014년 5월 1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