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29차 [2008/2/4 월 (저녁)] 구원의 소망을 바라보자 (살전5:7-9)

▣ 구원의 소망을 바라보자 (살전5:7-9)

    하나님의 말씀이계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시는 한 그 분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교회, 그 분을 믿는 사람은 소망이 있다.

    사도바울은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또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써라,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고 하였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원의 소망이 있다.

    사람들이 소망을 버리고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소망을 꼭 찾아야 할 곳에서 찾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으로 소망을 삼기에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낙심하는 것이다.

    우리는 소망을 말씀 속에서 찾고 말씀 속에서 찾은 소망을 내 생활, 내 현실 속에 믿음으로, 기도로, 은혜로 이루어가는 것이다.
    그 속에서 소망을 찾고 그것을 현실로 이루는 것이 믿음이다.

    구원의 소망은 말씀이 아니면 가질 수 없는데
    예수님은 요14:6절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수 없다고 하였으니 말씀이 아니고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우리가 예수믿는 목적은 병 고침을 위한 것도 아니요, 부자가 되기 위함도 아니요, 평안하기 위함도 아니고 오직 구원이 목적이다.


1) 은혜시대 구원의 소망. (요5:24)
    요5:24절은 은혜시대 구원인데
    예수님을 믿고
    요3:16절과 같이 나 보내신 이, 즉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계20:11-14절과 같이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즉 백보좌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일단은 죽었다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고 하였다.
    이러한 구원이 은혜시대 구원의 소망이다.

    우리는 예수 십자가를 믿음으로 죄가운데서 사하심을 얻었는데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동정녀 탄생을 믿고, 십자가를 믿고, 삼일 만에 부활하심을 믿고, 사십일 만에 승천하심을 믿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를 믿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독생자의 영광을 믿으면 사망의 그늘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구원을 얻게 된다.
    이런 사람은 육체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갈지라도 그 영혼이 낙원으로 가게 된다.

    요5:28-29절에 예수를 믿고 죽은 자는 생명의 부활로, 예수를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은 심판의 부활로 나오는데 생명의 부활로 나온 사람은 무궁천국에서 영원히 살게되는 것이다.

    이러한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라는 것이며 구원의 소망이 없다면 예수를 믿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걸 믿는 사람에게는 성령이 오셔서 요3:3-5절과 같이 물과 성령으로, 즉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으므로 거듭남을 받게 되는데 거듭남은 중생이다.
    이 사람은 엡1:13, 고후1:22, 고후5:5절과 같이 성령으로 마음에다가 인치시고 보증을 주시는데 이런 사람은 구원의 확신, 내세의 확신이 생기게 된다.


2) 환난시대 구원의 소망. (마24:21-22)
    요11장에서 나사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를 살리러 오셨는데 그 때는 이미 죽은지가 나흘이나 되어 냄새가 나는 상황이었다.
    그 때 누이들이 와서 예수님이 계셨다면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자 예수님이
    요11:25-26절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하시며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고 하였다.


    마24:21-22절에서 전무후무한 환난이 오게 되는데 이런 환난이 있을 때에 택한 자의 육체를 구원하기 위해서 환난날을 감하신다고 하였다.
    살전5:23절에서 우리 주 강림하실 때에는 온 영과 혼과 몸이 흠없이 보전되기를 원한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영육구원이다.
    살전4:17절에도 살아남은 자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고 하였다.

    예수를 안 믿은 사람은 예수를 믿어야 하고
    예수를 믿은 사람은 성령을 받아야 하고
    성령을 받았다면 거듭나야 하고
    거듭났다면 은사를 받아 성령으로 충만해져야 한다.
    기독교가 지금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

    계1:1-3절에서 예언의 말씀을 일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다.
    성경은 크게 된 일과 될 일로 이루어져 있는데 된 일이 바로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이고
    예언의 말씀이 미래의 될 일로 우리는 된 일과 될 일 사이에서 현제에 살고 있는 것이다.

    계7:1-8절까지 환난시대 구원의 소망을 주시기 위해서 종 된 자 십사만 사천을 부르시는데
    성령의 인 침받은 사람들이 미래의 말씀을 깨닫고 읽고, 듣고, 지킬 때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머리에 쓰듯 이마에다가 하나님의 인침을 받는 것이다.
    계10:7절과 같이 이런 종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하는데 선지자들이 기록한 말씀, 사도요한이 기록한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하신다.

    될 일은 앞으로 환난이 오는 것인데 환난이 오는 이유는 잘 믿는 사람과 잘 못 믿는 사람을 가르시기 위함이다.
    그래서 말세의 교회에서 잘 못 믿는 사람은 은혜시대로 보내고 은혜시대에서 잘 믿는 사람은 말세의 교회로 보내신다.

    말씀이 없는 환난이 올 때에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은혜가 내리지 않는 환난이 올 때에 늦은 비 같은 성령을 일곱 영으로 내려주신다.
    계9:1-6절과 같이 황충이같은 악인이 나올 때에 하나님이 말씀과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사람은 점점 더 의로워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쳐서 계9:4절과 같이 해함을 받지 않도록 하신다. 사람의 피해를 받으면 죽기를 구할 정도라고 하였다.
    말씀받는 사람, 은혜받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이 중심이 된 교회는 점점 더 의롭고 성결된 교회가 되고
    중생하지 못하고 세상적인 사람들이 중심이 된 교회는 점점 더 악해지게 된다.

    기근과 경제난제로 환난이 와서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람을 사고파는 시대가 와도 감람유와 포도주는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

    계9:13-16절에 중동 이라크에서 그 년, 월, 일, 시에 전쟁이 일어나 지구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는다고 예언하였으니 이는 다니엘도 예언하였고 이사야도 예언하였다.
    중동전쟁이 끝나면 계13장 같은 수정통치 시대가 오는데 이마와 손에 짐승이 표를 받아야 하는 시대며, 거짓선지자가 우사에게 생기를 주어 말하게 하고, 하늘로 불을 내리게 하는 시대가 온다.

    이러한 미래가 다가와도 하나님의 인침받은 종은 들림받아 공중에 휴거하고, 그 종들이 주님 오시기 전 삼년반 동안 계11:3-6절같이 다시예언할 때에 계7:9-14절과 같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나와서 계12:6절과 같이 예비처로 들어가 보호를 받게 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만 이를 믿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믿어지는 사람은 택한 사람이고 믿어지지 않는 사람을 불택자라고 한다.
    고전1:18절에서 십자가의 도가 믿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인다고 한 말씀과 같다.
    될 일의 말씀 또한 믿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믿어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수정통치 시대를 끝내시려고 예수님이 지상에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나라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니 하나님의 나라, 천년왕국, 에덴의 회복이라고도 한다.

    천년왕국이 끝이 나면 전체 부활로 모두 살아나서
    낙원에 있던 사람은 천국으로
    음부에 있던 사람은 지옥으로
    천년왕국에 있던 모든 사람들도 무궁천국으로 가게 된다.
    그리하여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모두 만나 생명과를 먹고 생명수를 마시며 영원히 살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소망, 영생이 진정한 소망이다.
    영혼구원의 소망은 은혜시대의 소망
    영육구원의 소망은 환난시대의 소망이다.

    이제는 구원받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남을 살리기 위해서 사는 삶이 되어야 한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예수 믿어서 영혼 구원받게 하고, 이미 예수믿은 사람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영육구원을 받게 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목적이고, 삶의 목표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며 이러한 삶을 살 때에 삶의 가치관이 달라진다.

    이러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말씀도 주시고, 능력도도 주시고, 건강도 주시고, 물질, 은혜, 사랑, 좋은 환경, 필요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적재적소에 주신다.


결론 : 시대에 맞는 구원의 소망을 가질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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