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3차 [2008/6/4 수 (철야)] 척량하여 쓰시는 종(계11:1)

◎ 척량하여 쓰시는 종(계11:1)

    하나님은 자기가 쓰시고자 하시는 종을 검증하지 않고는 쓰시지 않으신다. 사람은 인정에 매여 쓰기도 하고 마음이 약해 쓰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그런 분이 아니시다. 마지막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철저하게 검증해서 쓰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마지막때 쓰시려고 하셔고 그 사람의 믿음이 따라주지 않으면 히브리 민족이 광야를 돌고 돌고 또 돈것 처럼 꼭 척량받아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종이 되어야 겠다.


1.심령의 성전이룬 종을 쓰신다.(슥4:6-7)
    머릿돌을 놓고 성전을 이룬다. 다리오왕 2년 9월24일에 스룹바벨성전에 실제로 머릿돌을 놓았다고 학개서에 기록되어 있다. 본문의 머리돌은 말씀과 진리이다. 말씀과 진리가 우리 속에 들어와 온전히 자리를 잡을때 은총,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가 내리는 것이다. 이러한 은총의 역사를 통해 심령의 성전을 이룬 종이 신으로 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심령에 성전을 이룬 종 (고전3:16, 슥4:2, 계1:20, 계2:3:일곱교회)을 계11:1에 척량하여 계11:4 다시예언하는 종으로 쓰신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나라에 백성으로 들어가게 된다. 물론 백성으로 들어가는 것도 감사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드린 수고와 노력이 얼마나 안타까운가!


2. 기도의 제단을 이룬 종을 쓰신다.(사19:19-20)
    올바른 기도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기도가 바로 나오지 않고 졸리고 기도가 안될 때는 긴장해야 한다. 사26:16-17에 간절한 기도를 부르짖는 기도라 배웠다. 중요한 것은 이것을 알고 있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느냐이다. 압박과 고난이 오는 이유는 간절한 기도를 시키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부르짖는 기도는 압박과 고난이 없으면 나오지 않는 기도이다. 평안한 것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 평안함이 지속해 달라고 더 기도해야한다. 영의 호흡인 기도는 생명과 같은 것이다. 철야기도, 새벽기도, 작정기도, 분량채우는 기도, 금식기도, 뜻을 정한 기도 등등이 때가 되면 전부 응답된다. 성경에 하나님의 뜻을 이룬 종들을 찾아보면 기도하지 않는 종은 없다.
    기도의 제단을 심령에 이룬 종이 되어야 겠다. 기도가 생활화 되어야 겠다. 기도가 체질화 되어야 겠다. 기도의 달인의 경지에 도달해야 겠다.  기도는 이러한 거다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무릎을 꿀는 것이다.


3. 경배하는 종을 쓰신다. (사11:3)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자를 구약에서는 제사장 같은 종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는 사람(요4:22-24)은 1,2 대지를 이룬 사람이라야 한다. 사람들은 외형적으로 눈에 보이는 성전이 잘 지어진 것을 보고는 감탄을 하지만, 사람들이 얼마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지 그러한 사람을 찾으신다. 몇 사람이 예배를 드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중요하다. 예배를 잘 드리는 최선의 방법은 그 예배의 인도자에게 있다. 말1:11깨끗한 제물을 드리는 제단이 되어야 한다.  예배드리는 것이 즐거워져야 한다. 찬양, 기도, 말씀, 연보 예배의 구성중 어느 것 하나에만 치우치면 안된다. 예배의 두렴을 가져야 한다. 사1:10-15에서 경고한 말씀이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다고 자만하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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