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1차 [2009/2/4 (수) 철야 ]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 (계7:4-8)

 

▣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 (계7:4-8)

    계7:4절의 이스라엘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육적이스라엘의 랍비라고 설명을 한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은 믿어도 예수님은 믿지 않는 유대교로서
    행16장에서는 주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게 된다고 했으며
    요3:16절에서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만 믿어도 되지만
    예수님이 도성인신하여 이 땅에 오신 후로는 하나님도 믿어야 하지만 믿음의 대상이 예수님이어야 한다.
    요5:24절에서도 "나를 믿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이라고 하였다.

    또한 유대교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인정하지 않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도록 하였다.
    이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성령을 받지 못하였고,
    성령을 받지 못하였으니 성령의 인침도 못받은 것이요,
    성령의 인침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인을 맞을 수 있기에 계7:4절의 이스라엘은 육적 이스라엘의 랍비가 될 수 없다.

    계7:4절에서 말하는 이스라엘은 육적인 이스라엘이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이며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가 있다.


1) 단지파가 빠진 것이 영적이스라엘이라는 증거. (계7:5-8, 창49:16-17)
    육적 이스라엘이라면 육적 이스라엘의 한 지파인 단지파가 있어야 하지만
    계7:5-8절 중에는 단 지파가 나오지 않기에 단지파가 빠진 것이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첫번째 증거다.


    창49:16-17.
    창49장은 야곱이 운명을 앞두고 자기 아들 열둘을 세워놓고 어떤 아들에게는 축복하고 어떤 아들에게는 책망하고 어떤 아들에게는 저주를 하는 장면인데 그 중에 한 아들인 단은 길의 뱀이며 첩경의 독사라고 하였다.

    천년왕국의 신령한 축복은 뱀, 용을 잡아서 마귀없는 천년왕국을 이루는 일에 동참하는 인 맞은 종의 지파 중에 길의 뱀이며 첩경의 독사같은 단지파는 빼버리고 므낫세가 들어가게 된 것이다.
    야곱의 열한번째 아들 요셉의 아들, 즉 야곱의 손자가 되는 것이다.

    계7:4절의 이스라엘이 육적인 이스라엘이라면 단 지파를 빼어서는 안된다.


2) 유다 지파가 장자가 된 것이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 (계7:5, 창49:2-3)
    (창49:2-3)본래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 장자는 르우벤이며
    만약 계7:4절의 이스라엘이 육적인 이스라엘이라면 르우벤이 장자로 나와야 하지만 르우벤이 아닌 유다가 장자로 나왔다.


    창49:2-4절에서 야곱이 르우벤에게 장자요, 기력의 시작이지만 자신의 침상에 오른 것을 책망하였으니 자신의 첩 빌하와 간통을 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임종시에 그 죄를 지적한 것이다.

    (대상5:1-2)이 일을 통하여서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찌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느니라"하고 말하였으니 영적 장자의 축복을 받는 유다에게서 주권자가 나시지만 육적 장자의 축복은 요셉에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하여 르우벤을 요셉으로 바꾸지 말라고 하였다.

    창49:8-12절에서 홀, 치리자, 실로 세가지를 얘기했으니 홀은 왕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홀, 치리자, 실로 모두 예수님을 말한 것이며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하신 것과 같이 주권자가 나시므로 유다 지파가 최고의 지파가 되는 것이다.

    이 모든 말씀이 마1:1-2절에서 바꾸어지게 된다.
    마1장에서 아담이 등장하지 않는 것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기에 아담이 등장하지 않은 것이며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하면서 요셉이 아무리 육적 장자의 축복을 받았어도 마1장에서는 영적 장자의 축복을 받은 유다가 장자로 등장하게 되었으니 계7:4절에서도 영적 이스라엘의 장자가 영적 장자의 축복을 받은 유다로 시작되는 것이다.


    민2:1-3.
    히브리민족이 출애굽 하여 광야에서 장막을 치는데 여호와께서 일러주신 대로 장막을 치는데 회막을 가장 복판에 치고 회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진을 치되 동방 해돋는 편에다가 유다 지파의 진을 치라고 하였다.
    이는 계7:2절에 보면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다고 하였다.

    육적 이스라엘이라면 르우벤이 장자가 되어야 하지만 영적 장자의 축복을 받은 유다가 장자가 되었으므로 계7:4절의 이스라엘은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다.  

    슥8:20-23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유다 사람의 옷을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고 한다고 하였다.
    유다지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가 나타나게 된다.


3) 르우벤이 차자가 된 것이 영적이스라엘이라는 증거. (계7:5)
    창49:2-3절의 말씀과 대상5:1-2절의 말씀이 합하여져서 르우벤이 장자의 축복을 상실하여 유다에게 장자의 축복을 내어 주고 르우벤은 차자가 되어 계7:4절에 기록되었으니 이것이 육적 이스라엘이 아닌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다.


4) 하나님의 인을 해돋는 데서 친다는 것이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 (계7:1-4)
    이스라엘은 중동에 위치하고 있다.

    사24:14-16절에서 동방 바닷가 땅끝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는 일이 일어난다고 하였고
    사46:10-11절에서는 동방에서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른다고 하였다.

    위의 말씀을 보면 동방은 육적 이스라엘에 속한 곳이 아니라 동방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사람이 나오게 되니
    민2:1-2절의 동방 해돋는 편, 계7:2절의 동방 해돋는 데라고 하는 것은 육적 이스라엘이 속한 곳이 아니다.

    사44:5절에서는 이미 이스라엘이 있는 데도 이스라엘이라고 칭호하게 된다고 하였으니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이스라엘로 칭호하신다는 것이다.

    동남 아시아, 동북 아시아가 동방에 속하는데
    베트남은 공산주의 국가며 태국은 불교의 나라, 일본은 섬나라며 우상을 섬기는 나라며, 중국,대만,홍콩은 용의 나라이니 하나님의 인을 칠 수 있는 동방의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으로 무장이 되어야만 하나님의 인을 맞을 수 있으니 하나님의 인을 맞을 수 있는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동방 해돋는 곳의 나라에서 본격적으로 공개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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